제가 알기론 일단 명대로 다해 죽으면 님이 살면서 어떤걸 배웠냐에 따라 자아영적 레벨이 조금씩 오르게 되는데 그에따라 다시 윤회하던지 아님 다른계로의 이동하던지 둘중 하나인걸로 압니다..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이유가 저 최하계인 지옥(아수라)계부터 시작해서 축생계를 거쳐 인간계로 거듭나야만 비로서 천상계로 진입기회가 주어지는것인데..인간이라는 어떤 존재가 천상과 땅 모든계의 중계인이자 뭐랄까..암튼 하나의 중심이라고 보면 됩니다..그리고 각고의 노력으로써 인간으로 태어났다 할지라도 인간으로써의 자격이 없는 삶을 살게 되었다 판단되어지면 다시 축생계나 아수라계로 추락하게 된다고 하고..천국과 지옥이란건 제가 아수라계 축생계두개만 이야기해서 그렇지 인간계 이하로 여러계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계가 아마도 아수라계인걸로 판단되어집니다..그리고 천국이라는것 역시도 아마 인간계이상의 천상계를 뜻하는것같고..천상계도 그단계가 여려단계라고 하네요...이건 티벳 사자의 서에읽은 내용을 바탕으로쓴글이니 판단은 님의 몫임..

아 참 살아생전 어떤걸 배웠냐및 어떤성취를 했느냐가 더 확실한 표현인것같네요..흠..자아영적레벨이 오를수도 있고 떨어질수도있고..역시 티벳사자의 서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쓴것이니..자세한건..님이 직접 티벳사자의 서를 읽어보시길..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시거나 아니면 종교를 찾아 그 가르침을 따르세요.

아니면 여기서 가르침을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누구의 말을 들으나 느끼는 것은 자신이지요? 결국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죽음 후 어떻게 될지는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이루어진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저 또한 윗분 말씀대로 윤회설을 믿고 있습니다. 윤회라는 것이 참으로 연결하여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많잖아요.

자연의 리사이클이라던지, 공전, 계절의 바뀜 등등...

결국은 어느 방식으로든 돌아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답니다!ㅋ

예전 23님께서 제가 불교와 관련된 고대 문명을 대표하는 분이라 하셨는데 그 고대문명이 티벳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퍽!! 아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