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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면하송편호의 전언은 2014.10.15일 처음 왔는데 그때는 거대한 함선의 제조로 가이아킹덤은 보았습니다.
2016.7.3일 똑같은 모습의 면하송편호가 왔는데 그들이 하는 일이 함선의 제조가 아니라 각자의 DNA를 수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면하송편호에서 나는 책임자로 그곳의 모든일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원숭이가 서로의 가려운곳을 긁어주듯 주민들은 서로 도와가면서 자동차의 수리를 하듯이 자기몸안의 DNA를 수리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배위에 있지않고 조금 떨어진 언덕위에서 DNA를 수리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거나 때로 어딘가와 통신을 주고받는 모습이었습니다.
통신의 내용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가이아킹덤은 노자마을의 노자처럼 에너지장이 펼처진곳에서 거대한함선이 있었고 그들이 하던일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면하송편호는 에너지장이 펼처진 공간에서 12가닥 유전자를 복원하는 일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아래 글은 2014.10.15일에 올린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년9개월이 지나서야 제대로 된 동영상이 전달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울러 맨 아래 10천의 하늘이 열리기까지 순서를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지구인류를 생각하는 가이아킹덤입니다.
 
면하송편호
2014.10.15.새벽시간에 잠을자다 잠시 뒤척였는데 눈을 감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동영상이 하나 지나갔다.
우주정거장 같기도 하고 일반 부두가 같기도 한데, 공중으로 간판이 하나 두둥실 떠올랐다가 사라진다.
한글로 면하송편호 라고 적혀있었다.
무슨뜻일까?
어제 그리스도의식의 완성이란 무엇인가? 라는 글을 마치고 일찍 잠든날 새벽의 일이다.
면하송편호
하루종일 생각해도 뜻이 아리송하다.
가이아킹덤 추측
에드벌룬같이 떠 있는 공간에 씌어있는 글씨이름이 면하송편호.
정거장이나 부두이름같지는 않았고 어떤 프로젝트 제목같기도 하고 대형공사의 이름같기도하고 그런데...
무엇일까?
중요한것은 절진염의 형상이 나타났을때의 배경과 비슷한데 그때 절진염의 형상이 떠오른 빈자리가 배같기도하고 우주선같기도 한 다른 형상으로 바뀌어진 이른바 절진염의 배경의 다음화면같이 보였는데...
오늘밤 3번째 화면을 보여줄련지 모르겠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아니면 좀더 시간이 지난후에...
편호(編戶) 타동사로 엮어만들다. 호적을편성하다.
면하 verb의 뜻으로 면하다의 줄임말로 본다.
(頌) 공덕을 기리는 글이나 문장.
가이아킹덤 해설
면하송편호는 무언가를 기록해둔 책자인데, 무엇을 기록하였느냐 하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여 일정한 성취를 한 사람들을 기록해둔 문서집이다.
절진염의 영상과 이어지는 화면이었으므로 앞뒤 동영상을 훓어보면 다른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자기일을 하고있는데 가이아킹덤이 혼자서 절진염의 영상을 보았고 에드벌룬같이 떠있는 면하송편호의 글을 허공에서읽어내었기 때문에 이는 어디론가 떠나기위해 모인사람들이 아니고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주어진일을 하고있는 와중에 가이아킹덤이 미래의 장면을 살짝 엿보는 모양의 동양상이라고 판단한다.
 
이른바 하늘에서는 추수를 위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작업을 시작한 모양이다.
 
2014.10.15.오후 7시38분 완성
최종해석
피방에서 오는동안 지인과의 대화도중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절진염과 면하송편호는 가이아킹덤의 본영이 천상에서 하는일을 현실의 가이아킹덤이 본 경우였습니다.
 
절진염은 4비디오를 하나로 묶어내는 모습이었고, 면하송편호는 위기에 대비하여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는데 저는 그곳의 총 책임자였으며 그 일의 프로젝트가 면하송편호였습니다.
 
가이아킹덤은 노자처럼 가이아킹덤 본영이 펼처놓은 에너지장의 책임자였으며 그곳에서 노자가 계량형인간을 육성한것처럼 인류를 위한 일을 하고 있었는데 4비디오의 완성과 거대한 함선의 건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천의 하늘이 열리기까지 순서
1.세디스티즘을 극복하여 사랑을 실천한다.
2.그리스도 의식의식을 발아시킨다.
3.이상신을 졸업한다.
4.다선기사단을 깨운다.
5.천상의 나무가 깨어난다.
6.천상의 나무가 깨어나서 유전자의 복원작업이 이루어진다.(면하송편호)
7.10천의 하늘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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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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