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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는 지구에 개인개인이 의식으로써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 인간에게 마음(생명)이 있듯이

이 커다란 대우주안에서 하나 하나의 의식인 우리는 하나의 마음이다.


우리가 각자 내면을 바라보듯

이 대우주또한 우리 개인이 서로 서로 순간의 의식으로써 의사소통을 함으로

써  내면을 바라본다.


우리가 내면을 먼저 하나로 조화되어지고, 서로 서로 의사소통으로 하나가 되

어진다. 앎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써 대우주가 하나가 되어진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질문을 하자.

"내가 왜 존재하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


그러면서 자신이 깨달음을 얻으며 행동으로 옮길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아직 자신이 다시 배우고자하는 의식의 흐름이 있기 때문이다.

이 행함또한 자신의 내면을 조화시키는 과정이것이다.


결국 모든것은 자신의 내면을 조화시키고 자신의 존재를 기억함으로써 깨달음

의 과정이 끝나는 것이다.


이때는 행할 필요도 없이.. 자신의 존재 자체로 사랑이 되어진다.

그리고 그냥 살아가는 것이다.


아직 자신이 자신의 진리를  찾아가면서 무언가 행할 필요를 느낄때 그때는 마

음가는 대로 행한다. 그리고 행하다보면 자신의 내면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무언가 억지로 행하려 함이 오히려 부조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이 되고 의식이 됨으로써 전체가 되어진다면 육체의 역활은 끝난것

이다. 그때는 영원으로써의 그리스도 의식만이 존재하게 된다.



인간 한분한분이 자신을 찾아감으로써 대우주또한 하나가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가 존재하는 생명(사랑)이 존재하는 우주이다.

이 우주 밖에는 다른 여러 우주가 존재하며 그곳은 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의식으로써 생명과는 조금은 다른 생명이 빛으로써 항상 존재하고 있다.

전체로써의 이 빛의 존재는 사라지지 않지만 부분적으로는 항상 존재와 사라짐

을 반복한다. 이 반복은 변화일뿐이다.


최초의 우주가 무에서의 시작은 사랑(조화)의식이 생기기 전까지는 존재와 사

라짐을 무한히 반복되어졌지만,,

사랑이 되어진 후에도 사랑의식 전의 의식들이 모두 존재하며 그곳은 빛의 세

계이다. 이 빛의 세계에서는 무란 없지만, 이 세계또한

이 지구의 인류에 의해서 존재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인류는 대우주의 마음(생명,모든의식조화)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명의 우주가 하나가 될때 모든 우주가 모두 영원이 되는것이다.



그 옛날 여러 성자들이 물위를 걷고, 허공을 걷는 것이 특별한 자에게만 내리

는 신의 은총이라 생각하는가?



참으로 자신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

그때의 지구와 지금의 지구는 항상 변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 모두는 우리의 꿈 그리고 개인의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그 옛날 성자들은 쉽게 공동의식을 형성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세계

는 분리의 극을 경험하고 우리 스스로 만든 제약에 의해 우리의 능력을 잃어버

린 것이다. 이 제약을 풀기위해서는 우리 대우주안의 생명의 의식인 우리 하나

가  "모든일이든지 우리 스스로가 이룰 수 있다"는 강한 자신에 대한 믿음이 바

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써 대우주의 마음또한 변함으로써 의식자체가  변

함으로써 우주전체(모든존재)가 그것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금에 만족하고 살고, 자신의 깨달음으로 지금 환경에서 만족함만을 전부로

받아들인다면 그대는 변화는 이제 없을것이며 그냥 환경(공동체의식)에 휩싸

여 그냥 무덤덤히 살아갈 것이다.


우리 인간 한명한명은 시간을 떠나서 전체로 존재한다. 모든것이 자신의 부분

이며 또한 자신또한 전체의 부분인것이다.




정말로 모든 존재가 바라는 세상.

인류뿐만아니라 모든 동식물과, 생명체들 그리고 의식체들  지구뿐만아니라 모

든 은하계 우주 그리고 전우주들이 함께 바라는 세상..




그것을 이루는 것은

지구에 그리스도란 이름으로 태어난

우리가 먼저 하나가 됨으로써 시작되는 것이다.


조회 수 :
1364
등록일 :
2003.02.02
18:10:09 (*.187.10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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