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민족은..천손이지요...

저의 책무를 저도.. 받들어야 함을 압니다..

이 우주 모든 세상을...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차게 하는 책무를요..

이것을 어느 미친것들이 방해 할까요???

외계인이??? ㅎㅎㅎㅎ
지구인이 ?? ㅎㅎㅎㅎㅎ

방해하다가... 벼락맞아 뒤지게....???ㅎㅎㅎㅎ

이제...이 우주 세상은 평등과 번영, 발전으로... 이룩된답니다..
조회 수 :
1805
등록일 :
2007.09.12
02:30:53 (*.133.113.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570/fa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570

하지무

2007.09.12
03:53:37
(*.219.133.84)
마음과 가슴이 쓸쓸합니다.
빈곤한 뇌에 홍수가 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게으른 손과 발에 물집이 잡히기를 기원합니다.

청학

2007.09.12
08:02:06
(*.112.57.226)
갑자기 도사님이 이런 스타일로 변할줄이랴?! ㅋ
대체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ㅋ

도사

2007.09.12
09:27:28
(*.248.185.223)
청학님.. 전..그대로 있답니다..

변한건... 청학님이.. 절 생각하는 마음이.. 변하셨겠지요...^^

plus7

2007.09.12
10:52:36
(*.47.160.106)
도사님 西施嚬目(서시빈목) 去愈太山(거유태산) 이네요.

하지무님 통감합니다!

모나리자

2007.09.12
11:00:13
(*.243.2.3)
마음과 가슴이 쓸쓸합니다.
빈곤한 뇌에 홍수가 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게으른 손과 발에 물집이 잡히기를 기원합니다

예스!!

도사

2007.09.12
11:15:56
(*.248.185.223)
호랑이가 고기를 먹는데..
하지무님과 모나리자님의 마음과 가슴이 씁씁합니다.

호랑이 왈... 날 보고 어쩌라고요~~~

토끼가 풀을 먹는데..
하지무님과 모나리자님의 마음과 가슴이 씁쓸합니다.

토끼 왈... 날 보고 어쩌라고요~~~~

도사가 진리(진실)를 말하는데..
하지무님과 모나리자님의 마음과 가슴이 씁쓸합니다.

도사왈 .... 어쩌라고요~~ ^^

모나리자

2007.09.12
11:48:04
(*.243.2.4)
쯔쯔~

도사

2007.09.12
11:51:06
(*.248.185.223)
여하튼.. 모나리자님과 하지무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모나리자

2007.09.12
11:55:14
(*.243.2.4)
『춘추 시대 말엽, 오(吳)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월왕(越王) 구천(勾踐)은 오왕(吳王) 부차(夫差)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절세의 미인 서시(西施)를 바쳤다. 그러나 서시는 가슴앓이로 말미암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녀는 길을 걸을 때 가슴의 통증 때문에 늘 눈살을 찌푸리고 걸었다. 이것을 본 그 마을의 추녀(醜女)가 자기도 눈살을 찌푸리고 다니면 예쁘게 보일 것으로 믿고 서시의 흉내를 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질겁을 해서 집 안으로 들어가 대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아무도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았다.

<장자(莊子)> ‘천운편(天運篇)’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원래 반유교적(反儒敎的)인 장자가 외형에만 사로잡혀 본질(本質)을 꿰뚫어 볼 능력이 없는 사람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는 것으로 실로 의미심장(意味深長)하다.

춘추 시대 말엽의 난세(亂世)에 태어난 공자가 그 옛날 주왕조(周王朝)의 이상 정치(理想政治)를 그대로 노(魯) 나라와 위(衛) 나라에 재현시키려는 것은 마치 ‘서시빈목’을 흉내 내는 추녀의 행동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 월(越)나라의 미인 서시(西施)가 가슴앓이로 눈살을 찌푸렸던 바, 어떤 추녀가 그 모습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면 아름다운 줄 알고 자기도 눈살 찌푸리기를 일삼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도망쳐버렸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옳고 그름과 착하고 악함을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는 것을 비유하여 '효빈'이라고 말한다. 서시효빈(西施效嚬)ㆍ서시빈목(西施嚬目)ㆍ서시봉심(西施捧心)과도 같은 말이다.

이 고사는 <장자(莊子)> '천운편(天運篇)'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월 나라의 절세미녀인 서시는 가슴앓이병이 있어 언제나 미간을 찌푸리고 다녔다. 그랬더니 그 마을의 추녀가 이것을 보고 그 어여쁜 데 감탄하여 자기도 가슴에 손을 대고 미간을 찡그리며 마을을 돌아다녔다. 그러자 그 마을의 부자는 이것을 보고 굳게 대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았고, 가난한 사람은 이것을 보고 처자를 이끌고 마을에서 도망쳤다. 이 추녀는 미간을 찡그린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만 염두에 두었을 뿐, 찡그림이 아름다운 까닭을 알지 못했다. 즉, 서시는 본래 아름다우므로 자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

이 고사는 원래 공자의 제자인 안연(顔淵)에게 노(魯)나라의 악사장(樂師長)인 사금(師金)이 한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이 장은 사금의 말을 빌려서 장자(莊子)가 공자의 상고주의(尙古主義)를 '외형에 사로잡혀 본질을 망각한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한 것이다. 장자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제도나 도덕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춘추시대 말엽의 난세에 태어난 공자가 그 옛날 주왕조(周王朝)의 이상정치(理想政治)를 그대로 노(魯)나라와 위(衛)나라에 재현하려 하는 것은 마치 추녀가 서시를 무작정 흉내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빈정대어 말한 것이다.』








은월광

2007.09.12
18:43:37
(*.251.202.206)
이러니까 자기 중심 주의, 민족 우월 주의 등등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이래서야 저기 우리 반대쪽이 있을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우리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미지의존재

2007.09.12
19:21:41
(*.213.168.124)
네네.이 세상. 이우주. 모든 만물은 평등합니다.. 님이 깨달은 분이시라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님이 우주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죠? 바퀴벌레 조차도. 외계인들도. 외계인 입장이되어 보세요 외계인도 모든 만물을 사랑합니다^^ 지구에서 지구인들이 못할수있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계의 존재들은 그 못할수있는것을 가능하게 해줄수도있답니다^^외계인들이 지구에 관섭하는건 지금의 지구인으로는 해결할수없다고 생각하여 하는겁니다^^ 도사님이
하나님 이시면 아시겠죠. 모든걸 사랑한다. 외계인도 같은 입장일껍니다. 사랑하니까 관섭하는겁니다.

도사

2007.09.12
22:03:37
(*.133.113.38)
유대인요??? 미국을 지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세력과 우리 한민족을 비교하시면 안되지요... 지금, 지구상 모든 불합리한 상태를 우리 한민족 홍익인간 정신으로 실현할 것입니다.

도사

2007.09.12
22:07:30
(*.133.113.38)
지구 문제에서.. 외계인 23님을 포함한 모든 외계인은.. 관중역할 입니다.

경기는 선수와 감독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8692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806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0649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434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7597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040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032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5199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999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4431
6588 터키출신의 기자가 본 중동의 정치, 경제 아트만 2024-02-17 1875
6587 [예수] 부활절 메시지 아트만 2024-04-04 1875
6586 빛을 발할 준비가 되셨나요? 잠자고 있는 빛의 능력을 활성화하세요! 아트만 2024-04-21 1875
6585 나치 독일의 UFO 비밀병기 [10] 노머 2004-12-23 1876
6584 오늘 서울 하늘의 보름달 한번 보아 주세요 [2] [4] 음양감식 2005-03-25 1876
6583 장휘용 교수님이 느끼는 새로운 에너지 [1] 그냥그냥 2005-04-05 1876
6582 지진은 장난이 아니다.. [2] hahaha 2005-05-18 1876
6581 추억 [5] 박남술 2006-03-13 1876
6580 회원님들에게 올리는 고해성사 -은하인으로 거듭나기- 시타나 [10] 이용재 2006-04-30 1876
6579 오픈마인드^^* [15] 하지무 2006-05-13 1876
6578 가버나움에서 마지막 며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8-02-01 1876
6577 이번주 이내에 보일 겁니다. [2] nave 2011-02-16 1876
6576 마귀인가, 귀신인가? | [1] 베릭 2011-03-04 1876
6575 신나이1에서 되새길 부분 (목소리님 글입니다 ) [1] 베릭 2011-05-23 1876
6574 하나님은 인간의 내면과 외부에 동시에 공존한다( 칭하이무상사 광팬에게) [5] [32] 베릭 2012-04-10 1876
6573 참고 2012년 과학적 원리 설명 [5] 1만년후 2012-04-17 1876
6572 몇년전 유체이탈을 한번 한것같습니다 [3] 아브리게 2013-10-06 1876
6571 백신맞은 GMO 인간은 특허품으로 전락된다/ 파마키아, 마술 그리고 백신예방접종에 숨겨진 음모 / 부산 ㅡ 방문접종 ( 코진의 경기도 의사협회장 이동욱 회장 글) [2] 베릭 2022-02-01 1876
6570 텔로스인들 : 진정한 친구 아트만 2024-02-23 1876
6569 커피의 거짓말 : 커피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14가지 사실 아트만 2024-02-25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