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조가람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실은 그 글을 올렸던 이유는 제가 자살을 한때 시도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괴롭고, 두려운 마음에  그리고 너무 고통스러워 강물에 빠져 자살할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강물앞에 서니 도저히 죽을 용기가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말았는데

만약 제가 그때 자살을 했었다면 제운명은...

 

그러나 조가람님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셨습니까?

그 괴로운 심정을...  그 고통스러운 심정을..

너무 억울합니다.

 

전 이제 불행을 끝내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좀처럼 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병때문에...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구해도 될까요 조가람님, 여러분들..? 

조회 수 :
1776
등록일 :
2013.12.06
09:55:16 (*.147.120.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7408/e0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7408

지금

2013.12.06
11:13:44
(*.248.216.248)

마음이 좀 아파서 글 올립니다.. 현실?은 결국 내가 만든 삶의 결과인것 같습니다.. 이 결과의 좋은 점도 있을테고.. 나쁜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쁜점이 더 많다하더라도.. 회피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힘을 내서 버텨야 하는 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삶 혹은 지금이 힘든 순간이라면 삶에 책임을 더 느껴야 할것같습니다...  모든 건 조금씩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안 좋아 보이는 조건속에서도 좋은 마음을 가지고 버티면서 방향키를 조금씩 돌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힘내세요...응원하겠습니다....       사족이지만.. 저도 해봤는데.. 그런식으로는 해결이 안나더라고요....  

조가람

2013.12.06
11:22:25
(*.61.23.138)

저도 힘네라고 기도할께요.이를 악악물고 버티세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대화 상대가 필요합니다.님이 격은 엄청난 고통을 마음속에 담아둘수록 더욱 병이 커집니다.대화 상대를 찾아보세요.제게 비밀 쪽지 주셔도 좋습니다.제가 최대한 정성을 다해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정 힘들면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그들은 살아 있는게 하루 하루 지옥입니다.그들에 위안이 되는 건 엄청난 고통을 줄이기 위한 악물이 유일한 희망입니다.연애인을 예를 들면 신동욱이라는 연애인이 있습니다.아무튼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을 앓고도 자살하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우철

2013.12.09
07:37:07
(*.147.120.36)

지금님, 조가람님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이를 악물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요즘 문제화 되고 있는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아시죠?

그 괴롭힘으로 자살하는 학생들이 요즘 많다죠..

조가람님, 괴로움을 못이겨 자살하게 만든 가해자들은 죽어서 어떻게 되나요? 그들도 지옥에 가나요?

사람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병 한가지가 있으면 정말 고통스럽고 괴로운데

저는 제 병은 둘째치고서라도  지난10년간 누군가로부터 잔인한 집단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러고도 이렇게 지금까지 기적적으로 자살하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저는 10년간을 완전히  지옥속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목숨을 끓을려고 했던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철

2013.12.09
07:48:46
(*.147.120.36)

하나님님께 기도하면 그 소원을 이뤄주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하나님을 불러 본적도 있습니다.(물론 여러날을..)

그런데 제게는 응답을 안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다른 분도 찾아가보고, 여러가지 방법도 써봤지만

이렇게 해봐도 안되고, 저렇게 해봐도 안되니..... 

조가람

2013.12.09
11:12:36
(*.128.50.133)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길 바랍니다.그러면 언젠가는 우철님의 말씀들을 들어줄지도 모릅니다.저도 같이 기도할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970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04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95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682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887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331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347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467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294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7730     2010-06-22 2015-07-04 10:22
13790 추천 동영상(시간의 환영) [1] 세바뇨스 2789     2013-08-25 2013-08-25 22:47
 
13789 평화의 포털 활성화 공동 명상(2013. 8월 26일, 오전 6:11분) 세바뇨스 1600     2013-08-25 2013-08-25 21:33
 
13788 천부경의 정확한 해설 [2] 장승혁 2649     2013-08-25 2013-08-25 23:09
 
13787 불가와 도가의 차이점을 잘 설명 해 주실 분 계신가요 [2] 장승혁 1868     2013-08-25 2013-08-25 18:22
 
13786 조가람님의 그것(근원)의 죽음은 천부경의 내용과 유사하내요 장승혁 1553     2013-08-25 2013-08-25 15:48
 
13785 제카리아 시친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설마??? 은하수 3931     2013-08-25 2013-08-25 15:47
 
13784 소월단군과 같은길을 가지않지만 그분은 욕을 먹어야할 사람은 아닙니다. [6] 가이아킹덤 1979     2013-08-25 2013-08-27 16:18
 
13783 이건 진짜 같습니다 천부도 서적 [3] 장승혁 1910     2013-08-26 2013-08-26 22:42
 
13782 장승혁님 방갑습니다. [1] 가이아킹덤 2060     2013-08-25 2013-08-25 15:26
 
13781 베일벗은 천부경 소지하신 분 계신가요? [4] 장승혁 1761     2013-08-24 2013-08-25 18:35
 
13780 소월단군같이 증산도 하는 새끼들은 제발 오지마.. [10] 은하수 1879     2013-08-24 2013-08-26 05:48
 
13779 조선 태조 이성계의 건국을 도와준 백룡이야기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575     2015-06-01 2015-10-16 09:56
 
13778 살다살다 별 황당한 글 다보네....그나저나 외국위인들 게이들 천지임???? [2] 은하수 2117     2013-08-24 2013-08-27 13:07
 
13777 누구라도 이삼한 성자 시리즈 꼭 보시길 추천하겟습니다 [2] 장승혁 1982     2013-08-23 2013-08-24 22:50
 
13776 빛의지구나 영성적인 정보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 권하는 도서 [5] 장승혁 1884     2013-08-23 2013-08-24 19:29
 
13775 근본주의 기독교가 진실로 진리라 한다면, 세상 어느 단 한사람도 천국 갈 사람이 없는 듯 합니다. [5] 은하수 1571     2013-08-23 2013-08-24 23:12
 
13774 제 정신인가? [4] 유치원선생 1608     2013-08-23 2013-08-25 15:19
 
13773 웅장한 섹타일(sextile) - 8월 25일 - 솔로몬의 봉인(육각성형) - 테마 - 변환 - 플레이아데스 [1] 세바뇨스 3122     2013-08-21 2013-08-22 10:32
 
13772 뱀(에아 or 엔키) 억울하게 사탄누명을 쓰게 된 사연 사실인가요? 은하수 1773     2013-08-21 2013-08-21 22:43
 
13771 (링크) Ashtar Speaks: "9월에 있는 에너지와 최초 접촉" - 2013.8.19 세바뇨스 3508     2013-08-20 2013-08-20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