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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는 외계인들에 의해 창조된 것이 맞나요?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꼭 답해 주세요.
조회 수 :
1396
등록일 :
2003.10.17
09:06:28 (*.25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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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03.10.17
10:27:05
(*.114.22.50)
현재 외계인과 마스터라는 존재에 대하여 우리들이 많은 혼동을 일으킬 수 있읍니다.
외계인은 그야말로 우리 인간과 비슷한 생물체로, 과학문명이 지구 보다 수십만년 앞선 생물체로 차원간 이동기술을 확보하여 3차원과 4차원을 넘나들면서 우리 지구의 3차원과는 달리 4차원에서 살아가는 생물체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며,

마스터라는 존재는 생물체라기 보다는 영적인 존재로, 인간의 단계를 벗어 신의 단계에 들어간 존재를 의미하며 기독교적 용어로는 그리스도, 불교적 용어로는 부처라고 불리우며, 다같은 의미입니다.

우리 인간이 깨달음의 상태로 들어가면 바로 외계인과 같은 그러한 발달된 생물체가 아니라 그리스도나 부처와 같은 신의 차원으로 들어갑니다.

성경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기에 자꾸 인간이 창조함을 받은 피동적인 존재, 즉 피조물로 잘못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성경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원죄를 지어서 인간이 된 것도 아니요, 목적이 있어서 스스로 인간존재로 자기를 낮추어 지금까지 흘러왔으며, 이제 때가 되어서 인간의 껍질을 벗고 원래대로 돌아가려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읍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인류가 6일만에 창조가 완성되어 제 칠일로 들어가며, 결국은 지금의 과정은 제 칠일을 열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었으며 이제 그것이 곧 완성이 되어 들어갈 자와 들어가지 못할 자가 갈라지는 시점에 와 있읍니다.

성경에 대하여 순수한 영적인 탐구가 있으면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가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듣지 않느니만 못하기에 생략을 합니다.

이은영

2003.10.17
11:42:23
(*.114.22.50)
참고로 제 칠일은 우리가 기독교적인 시각에 묶여 지구적인 변화로만 그렇게 착각하였는데, 사실은 온 우주 삼라만삼의 변화이며,

지금까지의 세상은 전우주삼라만상의 선악의 갈등으로 인한 싸움판이었는데,
제 칠일은 전 우주 삼라만상의 상생과 조화의 세계이며, 우리의 지구를 기점으로 이것이 전 우주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기에 모든 우주 차원에서 모든 촛점이 우리 지구로 모아지고 있으며, 이 우주의 삼라만상이 그동안의 빛과 어둠의 집단으로 나뉘어 싸워왔던 수억년에 걸친 끝없는 우주의 싸움이 종결되는 시점이 바로 우리 지구에서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것때문에 현재 모든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로 몰려들어 비상한 관심과 제 육일에서 칠일로의 전환을 도와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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