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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이태훈
주검의 모습은 장엄 !
살아있다는 것은 신비이자 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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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_●
2002.09.02
12:41:42
(*.183.98.133)
태훈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삶이라는 여행을 떠나는 내가 신기하게 느껴 지네요. 이세상에서 누구나 무언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어짜피 무언가이기 때문에 위대하다 생각 합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 이후 다음 여정은 어디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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