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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조언. "입문자는 행하기 때문에, 안다. 이 조언은 그대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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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전체적인 이야기는 이 몇개의 단어에 함축될 수 있다. 그리스도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한 7:17. 오컬트적 법칙하에서 행위는 언제나 앎에 선행한다. 앎이란 실험과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기 때문이다. 제자 혹은 구도자는 언제나 어둠 속에서 일한다. 특히 그 발달의 초기 단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며, 그 어둠 속에서 그는 바른 행위로 향하는 깊이 숨겨진 본능을 따르게 된다. 처음에는 양심의 압력에 의해서, 다음에는 자신의 깨어나는 영혼의 충동에 의해서, 그리고 나중에는 마스터의 감화력 하에서, 그렇게 힘들고 지속적으로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그는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간다. 그는 자신의 영적인 본능에 복종함으로써 그가 궁극적으로 앎의 영역에 도달하게 됨을 발견하며, 결국에는 그 앎이 - 얻어졌을 때에는 -지혜로 변하게 됨을 발견한다. 그러면, 그는 한명의 마스터가 되며, 더이상 어둠 속을 걷지 않는다.

구도자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이 걷고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어둠의 시간들을 통탄하며 원망한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일하는 것의 어려움과 어디에서도 빛을 볼 수 없음을 불평한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건 빛 속에서건 일할 수 있는 능력은 모두 하나의 내재된 역량이란 것을 잊은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은 존재(being) 밖에는 모르며, 빛과 어둠은 - 영혼에게 있어서는 - 하나이며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무엇 보다도, 앎은 의식적인 실험을 통해서 얻어지며, 그 어떤 시험적인 행위도 없는 곳에서는 어떤 경험도 얻어질 수 없다. 앎이란 이러한 두가지 인자들(실험과 경험)에 대한 보상이며, 그 앎은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증명되고 실재에 입각한 것이며, 고된 노동의 이성적인 산물인 것이다. 그것은 또한 (올바르게 다루어진) 잦은 고뇌와 영적인 예견의 산물이기도 하다.

위의 말들은 개개의 구도자들이 자신의 하위 본성의 문제로 씨름하며 영혼과 하나된 인성이 되는 단계를 준비할 때도 그의 삶과 행위들에 적용된다. 그것은 또한 자신에게 가능한 최선을 다해서 하이어라키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지식과 지혜를 구하고 있는 봉사하는 제자들의 경우에도 적용된다. 그는 반드시 실험해야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얻어야 한다. 그는 성공과 실패 모두의 의미를 배워야 하며, 그럼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지식을 배워야한다. 앎이란 처음에는 보다 크고, 보다 분명한 빛 속으로 분투하여 나아감으로써 얻어진다. 다음에는 그 구도자가 (영혼으로서의 표현을 추구하며) 그가 가지고 있는 빛과 지식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 앞에서 자기를 잊어버리는 법을 배울 때에 얻어진다. 투쟁과 고통과 고된 과업에서 구한 불을 전달하면서 그 구도자가 자신을 봉사하는 제자로 변모시키고, 하이어라키의 일원으로서 점차 흡수되어질 때에, 지식은 지혜로 변화한다.

이 조언에는 위의 말들보다 더 깊은 다른 의미들이 있지만, 나는 여기에서 완전한 앎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대가 실험과 경험을 통해 일하고, 경험으로부터 신성을 드러내어 표현할 수 있게 되어간다면, 숨겨진 의미는 필연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마스터 드왈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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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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