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궁극(窮極 마음이 가난할 궁, 다할 극) 이상의 깨달음

세상의 시초가 유(有)인지 무(無)인지를 알 수 없다 하여도 또는 아에 그러한 것과 상관 없이 궁극의 모든 설계와 과정이 이미 "오로지 선한 진리"를 향해 가고 있다면, 그 이상의 진리에서 보았을 때, 현재까지 이르게 한 상황의 궁극의 진리를 인정한 결과가 된다.

즉, 세상이 이(理, 물질이라 할 수 없는 정신이나 사유체, 소프트웨어)나 기(氣, 물질이나 에너지, 하드웨어)로 시작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결국 "진리"가 아니라면 소멸 되었을 것이고, 기(氣)에서 시작 되었다 하여도 처음으로 궁극의 진리를 깨달은 자가 세상을 주관하게 된다.

궁극의 진리는 세상이 악한 것에 대하여 단순히 일벌백계로의 의미만을 행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다 거쳐서 모든 이가 결국에는 제 각각 궁극의 길로 들어서게 할 수 있는 진리를 말하며 하나의 생명도 소홀함이 없다.

궁극은 항상 그 이상을 마음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정말로 그러한 궁극 이상의 경지가 있다면 늘 지켜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아직 만나야 할 때가 아니기 때문임을 또한 알고 있다. 만약 없다면 지금 현실과 다가 올 미래를 항상 대비할 뿐이다.

현재까지 우주나 그 이상에 내려진 모든 종교와 사상은 이 궁극의 범위안에 있고 세상의 인식과 다르게 그 상태만으로도 완벽하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며 늘 희망에 차 있다. 이것은 어떠한 상황이 온다 하여도 변함 없는 결과이다. 오로지 선한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궁극의 진리가 오로지 선한 진리이거늘 어찌 그 이상의 진리가 그것을 방해 하겠는가.

이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명제가 아니며 분리되지 않은 하나에서 시작한 사유이니, 사유는 늘 희망과 함께 생각이 다(止)하고 삶은 적적(寂寂)하지 않아 늘 즐거운 나날.


출처: http://blog.naver.com/mindbank


조회 수 :
1732
등록일 :
2010.03.19
15:04:01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404/28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404

유승호

2010.03.19
16:48:01
(*.37.29.159)
"궁극은 항상 그 이상을 마음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정말로 그러한 궁극 이상의 경지가 있다면 늘 지켜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아직 만나야 할 때가 아니기 때문임을 또한 알고 있다. 만약 없다면 지금 현실과 다가 올 미래를 항상 대비할 뿐이다."


이런 내용이 어린 생각들입니다.

궁극이란 자체의 체험도 없을 뿐더러, 마음이 다한다는 체험도 없을뿐더러,
영원한 기다림의 체험도 없을뿐더러, 늘 지켜보는 체험도 없을뿐더러,
만나야 하는 시기를 스스로 정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뿐더러,
있다 없다 라는 가장 기초적인 순환고리에서 확실하지 않은 거짓과 진실을 구분할 수 있는 정신을 갖추지 못했을뿐만아니라, 현실과 다가올 미래를 알 수도 없는 데 항상 대비하려고 만 하는 상태....................... . . .



자신이 궁극이 되십시요.
궁극 넘어가는 것이 있다고 조금이라도 인식이 되면 넘어가서 궁극이 되십시요.
가정하기 전에 실행하십시요.

있으면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궁극이 되어 만나러 가십시요.
없으면 현실과 다가올 미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십시요.


단지 궁극이 있다 없다. 그보다 더 높은 경지 경지 경지......



어차피 태초는 다 비우고 놓아놓고 동화되어 오직 사랑만 으로 넘어가는 곳이니
머리로 백날 진리 깨달음 외쳐도 그자리에서 한 걸음도 전진 못합니다.

시간은 영원한데 의식은 그대로이니 스스로 윤회할 수 밖에..
상황과 환경은 변하나 의식은 그대로이니 스스로 시간속에 갇힐 수 밖에..


모든 가능성.
생각의 모든 흐름은 버릴것이 없고, 모든 생각은 그자체로 실체이며,
모든 것은 사라진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실체하고 있다.

눈은 빛을 이용하여 빛으로 세상을 분별하는 장치이지
눈이 있어 세상이 밝은 것이 아니고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눈을 찔러보십시요. 뻘겋게 잔상이 남지요.
그것도 실체입니다. 귀에서 이명소리가 들릴때가 있지요?
그것도 실체입니다.

잠시 안들리다고 해서 잠시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환상이라 치부하지 마십시요.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고, 그 보여지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단지 귀와 눈으로 바라보는 좁은 시선이 아니라 본래 드러나 있는 생명의 요동입니다.

공수레 공수거.


모든 것은 실체입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요.

유전

2010.03.19
17:14:19
(*.163.232.122)
난 유승호님의 글에 관심이 없네요. 글 몇줄만 읽어 보면 그 수준이 한번에 드러나기 때문에 그냥 끝난다는....

유전

2010.03.19
17:18:58
(*.163.232.122)
유승호: 모든 것은 실체입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요.

---

오 이거 하나 있군요. 관심 가는거.......저것을 불교 용어로...제법실상...이라고 하는데...이 사이트 하단에..내용 검색을 제법실상으로 해서 찾아 보면..제법실상을 처음 이야기 사람이 유전 이거든요....그 이상을 더 진도 나가 보든가요.

유승호

2010.03.19
17:32:48
(*.37.29.159)
제법실상이라고 말하지 않았고, 모든 것은 실체라고 말했습니다.
구분하십시요. 제법실상과 다릅니다.


몇줄 읽고 그 수준이 한번에 알 수 있는 능력이면
이번 생애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군요.


그럼 님이 만들어가는 세상 지켜보도록 하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249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330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156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965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109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387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599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73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49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0092     2010-06-22 2015-07-04 10:22
11292 갑자기 궁금해지는 니비루.. 검색결과 김준성 1746     2005-01-06 2005-01-06 21:31
 
11291 의식혁명-인간의 의식수준 (400) 이혜자 1746     2003-07-07 2003-07-07 14:28
 
11290 베네수엘라의 경제위기 ㅡ 챠베스정권(복지정책)이후 다국적 기업의 대외적인 고립정책도 있었다! [2] 베릭 1745     2021-03-16 2021-03-16 09:08
 
11289 무지개의 절반은 어디에 있을까? [1] 가이아킹덤 1745     2019-07-26 2019-07-27 22:21
 
11288 다크사이드의 수행은 정말 위험합니다 [4] 별을계승하는자 1745     2011-05-17 2011-05-17 20:49
 
11287 월요 양재모임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1] 죠플린 1745     2008-07-22 2008-07-22 05:53
 
11286 무한동력모터 한국코엑스에서 전시 중 [9] 정락동 1745     2004-12-14 2004-12-14 17:01
 
11285 RUSSIAN SCIENTISTS CONFIRM PHOTON BELT ENERGY [1] 김일곤 1745     2002-12-13 2002-12-13 01:27
 
11284 기독교 구약 창세기의 '엘로힘'은 환인들 ...(보충 7/16) 청광 1744     2022-06-24 2022-07-16 01:57
 
11283 개당 50원에 '원하는 댓글'…조작 사이트 등장/ 최악의 가짜뉴스, 언론이 대선 개입한 [ SBS 게이트 ] 베릭 1744     2017-05-03 2021-08-11 02:31
 
11282 나의 사랑하는 반려견 사랑이.. 임사체험 카페에 제가 실제로 올린 경험담이야기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744     2022-12-12 2022-12-16 15:04
 
11281 현재와 오늘의 삶 부분 [8] 김경호 1744     2010-02-24 2010-02-24 01:57
 
11280 비사회적응자...???? [1] [34] 도사 1744     2009-01-04 2009-01-04 23:32
 
11279 안드레의 회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4] 권기범 1744     2008-09-12 2008-09-12 13:40
 
11278 한양의 운수가 다한거같네요 [2] 최홍대 1744     2008-02-11 2008-02-11 12:18
 
11277 격암유록 래패예언 육십재[來貝預言 六十才]란?. 도사 1744     2007-09-03 2007-09-03 17:51
 
11276 기도하는 손 - (감동 플레시) 노머 1744     2004-12-07 2004-12-07 13:29
 
11275 성매매 방지법에 대하여 [5] 이광빈 1744     2004-10-04 2004-10-04 15:59
 
11274 예언서에 감춰진 남북통일의 년도가 백마공자 홈에 떴다. [4] 원미숙 1744     2003-07-03 2003-07-03 22:00
 
11273 아이처럼 된다는 것. [3] 권용란 1744     2002-09-02 2002-09-02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