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이트  :  "자기중심, 이기심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보지 못하게 교묘하고 교활하게 스스로를 속여넘긴다는 것이 나쁜 것이다."

이런 엉터리 사깃꾼 같으니라구~~^^
온 세상 아니~~온 우주천지에 좋고 나쁜 게 대체 어딨노?


지가 저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았다면...애초에 태어나고 죽을 넘이 어디 있었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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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이트  :  "너무 크고 너무 높고 너무 멀리 있는 것들만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어디서 주워온 남의 언어들로 다루는 모습들..."


듣고보니...그 말도 그럴 듯 허구먼.^^

근디 말여
말이란 게 말여 대그빡 하는 짓이란 게 말여...결국은 죄 워디선가 줏어 든 거 아녀?

그래서 허는 말인디...
내같으면 말여
저 놈이 지금 씨부렁거리고 있는 저 소리, 출처가 어딜까?
저 놈이 지금 어디서 줏어들은 풍월을 지 속에서 나온 풍월인 양 읇고 있을까?

고따우로
알량한 요놈의 호승심을 치켜 세우는 시간에 말여
언놈이 무슨 싸구려 만병통치약을 팔아 쳐먹든 말든
내게 영양가 있을 성 싶으면 낼름~~챙겨 먹는데나 몰두할텐디...

안그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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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이트  :  그려~~ 그려~~
그려서
위에다가도 그러케 끄적거려 놨자녀?
내가 나한테 사기를 안당했으면 태어나지도 않았을거라고...

(먹물냄새를 쪼매만 더 피워 볼라치면..)
자고로
생명을 지닌 것들 예외없이 모두
깊은 병이 있으니 태어나는 게야~
뭔가 씌인 게 있고 뭔가 구린 구석이 있으니 삶을 만나는 게야~~


우짜든둥 시절도 하수상한데...
눈 똑바로 뜨고 숨 잘 쉬면서 살아 있어야 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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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구름 걷히면 햇볕 나제, 구름 걷히는 것 따로 있고 햇볕 나는 것 따로 있는가? 망상쉬면 부처님이지, 망상쉬는 것 따로 있고 부처되는 것 따로 있는가?" - 성철스님

이보이트 대그빡 요점정리 - 니는 망상을 쉬지 못하니까 구구하게 잡설만 있고 핵심이 없는 것이다. 위 성철스님 말씀에 니가 천년 만년 떠들 소리가 다 들어 있다. 그것이 화두의 힘이라는 것이다. 빙의 거는 잡것(에일리언 채널링 포함)들이 왜 그리 말들이 많은지 한번 생각 해 보거라. 진리는 말이 없어. 한번에 다 쏟아져 들어오거든.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보여주지. 본다고 해서 예언이나 권능에만 관심 갖으면 또 헛공부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