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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 메시지라고 해서 모두 진실은 아닙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 수준의 메시지가 있는가 하면,

'스타워즈'를 각색한 듯한 우주전쟁 소설형 메시지.. 그리고,

대량착륙, 첫접촉, 날짜 등을 운운하면서..

정작 진리에 대한 내용은 없는 그러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나는 fourwind10.com을 지목합니다.

그 사이트 메시지들의 논조는 일관되어 있는데

미국 특유의 선과 악 이분법적인 세계관이 드러납니다.


메시지에 표현된 몇 가지 단어에서 살펴보자면,


'나쁜 놈들'이라는 표현.에 대해 나는 거부감을 느낍니다.

big bad boys&girls 라는 표현은 백번 양보해도

참 신성에서 나온 표현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채널 전쟁'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느낍니다.

'전쟁'이라는 표현 자체부터 타 채널링 사이트를

모종의 투쟁 대상으로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타 사이트의 채널러를 '악의 도당들의 속삭임'에 미혹된 상태라고

주장하는 그 채널러 자신은 어떻게 '선'임을 증명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나는 그 사이트에서 단 한 구절의 진리도 찾지 못했습니다.


숟한 날짜 약속이 어겨진 것은 당연하고 사소한 일입니다.

문제는 부당하고 중요한 우리 자신의 삶입니다.

메시지의 표현을 빌면 '고된 노동으로 힘겹게'살며

네사라의 대량착륙과 사회혁명을 꿈꾸고만 있다면..


참으로 웃기지도 않은 희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희극이면 좀 웃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웃겨보자구요!






여러분,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조회 수 :
1380
등록일 :
2005.05.06
04:45:33 (*.41.2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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