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송하비결 카페에 9.11테러가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니까 우익쪽의 한  사람이 정신이상자라고 욕하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 사람은 저를 빨갱이 취급합니다.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어차피 반미감정을 갖게 될 것인데 이것 때문에 빨갱이로 오인되는 것이 안타깝군요.
조회 수 :
2114
등록일 :
2003.10.15
09:31:33 (*.252.11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119/a1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119

물결

2003.10.15
11:28:06
(*.158.106.180)
우리의 역사는 너무 많은 사상과 이데올로기와 세뇌로.피비린내나는 가슴아픈 역사였습니다.그것은 코리아뿐만아닌 전 세계가 그러했습니다.
빨갱이라는 단어자체가..극단적이고 사고가 꽉막힌 자의 표현입니다.
좌익 우익 진보 보수..이런 것들도 편협하고 극단적인 사고를 지닌 깨닫지 못한 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사랑하고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하는 보다 큰자아를
가지게 된다면....증오와 편협한 주장으로 증오의 파장을 내지말고
보수건 진보건 다 감싸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이태훈

2003.10.15
16:37:47
(*.154.100.15)
그들은 격동의 시대을 살면서 많은 희생을 당한 세대들입니다. 6.25를 겪었고 극한 이념대립의 시대를 거쳐오며, 그러한 편가르기를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온 세대들입니다. 전쟁으로 극한 분노를 경험해서 항상 피해의식이 깃들어 있고, 이념대립으로 흑백논리에 흠뻑 젓어들어 있으며,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시절을 살았기에 의식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일평생을 거의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식이 그들에겐 정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들의 의식을 지금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스스로를 그렇게 가두는 의식을 가지게 되므로써 큰 희생을 겪고 있다고 보입니다. 즉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것이죠.
때문에 우리도 포용이나 허용의 미덕을 익히지 못하면 저네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다른 흑백논리가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젠 모두가 닫혀진 공간에서 벗어나 커다란 자유의 공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물결

2003.10.15
19:32:48
(*.158.106.160)
그렇군요..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412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522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368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147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323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757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765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909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72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1800     2010-06-22 2015-07-04 10:22
7331 인간의식에 차원이 있다면... [4] 그냥그냥 1379     2007-08-30 2007-08-30 08:21
 
7330 외계인23님, 금척을 소개합니다. [2] 청학 1395     2007-08-30 2007-08-30 08:19
 
7329 영암에 무화과 축제 ~~ 쥑여주는 맛보러 갈까요? [2] file 청학 1415     2007-08-30 2007-08-30 07:56
 
7328 지난밤, 잠시 채팅방에 들어갔었습니다. [4] 무식漢 1392     2007-08-30 2007-08-30 04:44
 
7327 [14편~16편] 금동한 - 하늘의 메시지 [1] 빛과사랑 1417     2007-08-30 2007-08-30 01:11
 
7326 존재의 코드 [5] file 오택균 1527     2007-08-30 2007-08-30 00:01
 
7325 내게 쓰는 편지 [3] 오택균 1069     2007-08-29 2007-08-29 23:54
 
7324 싸이트 메센져 가능하신분들 들어와서 대화나눕시다~~^^ [2] 하지무 1191     2007-08-29 2007-08-29 21:57
 
7323 허적님의 차원에 대한 제 생각. [2] 오택균 1317     2007-08-29 2007-08-29 19:53
 
7322 우주의 언어 [3] 오택균 1172     2007-08-29 2007-08-29 19:44
 
7321 그대 묘사. [1] file 연리지 1352     2007-08-29 2007-08-29 16:47
 
7320 라일락님을 위해서! [1] file 연리지 1235     2007-08-29 2007-08-29 16:14
 
7319 구원을 받으려고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1314     2007-08-29 2007-08-29 15:48
 
7318 23의비밀(14);동학속의 23 [10] [1] 외계인23 1516     2007-08-29 2007-08-29 15:44
 
7317 23의비밀(13);23과 천부경 그리고 한민족 외계인23 1399     2007-08-29 2007-08-29 15:37
 
7316 물처럼 바람처럼 [3] 선사 1543     2007-08-29 2007-08-29 13:00
 
7315 인간으로의 化現 과정과 다시 一神으로 되돌아 가는 방법 [7] [33] file 선사 1629     2007-08-29 2007-08-29 12:40
 
7314 천부경으로 본 666 [5] file 선사 1515     2007-08-29 2007-08-29 12:16
 
7313 텔레포테이션이 뭔지요?? [1] 도사 1162     2007-08-29 2007-08-29 11:50
 
7312 [12편~13편] 금동한 - 하늘의 대책 빛과사랑 1161     2007-08-29 2007-08-2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