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맨날.. 글만 읽고 가다다..

좋은글 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많은분들이 읽어보셧을 글이지만...

한번더...생각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당신은 오늘 하루가 설레었나요?
오늘 밤, 눈을 감으며
당신은 괜찮은 하루였다고 느낄 것 같나요?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이 그 어디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되나요?

선뜻, “네, 물론이죠”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이 메일을 선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주변이 조금 달라져 보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세계에는 63억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그것을
100명이 사는 마을로 축소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100명 중

52명은 여자이고
48명이 남자입니다

30명은 아이들이고
70명이 어른들입니다
어른들 가운데 7명은
노인입니다

90명은 이성애자이고
10명이 동성애자입니다

70명은 유색인종이고
30명이 백인입니다

61명은 아시아 사람이고
13명이 아프리카 사람
13명은 남북 아메리카 사람
12명이 유럽 사람
나머지 1명은 남태평양 지역 사람입니다

33명이 기독교
19명이 이슬람교
13명이 힌두교
6명이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5명은 나무나 바위 같은 모든 자연에
영혼이 깃들여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4명은 또 다른 종교들을 믿고 있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17명은 중국어로 말하고
9명은 영어를
8명은 힌디어와 우르두어를
6명은 스페인어를
6명은 러시아어를
4명은 아랍어로 말합니다
이들을 모두 합해도 겨우 마을 사람들의
절반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 반은
벵골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말을 합니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이 마을에서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일들을 안다는 것이
가장 소중합니다

또 이렇게도
생각해 보세요
마을에 사는 사람들 100명 중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입니다

이 마을의 모든 부 가운데
6명이 59%를 가졌고
그들은 모두 미국 사람입니다
또 74명이 39%를 차지하고
겨우 2%만 20명이
나눠가졌습니다

이 마을의 모든 에너지 중
20명이 80%를 사용하고 있고
80명이 20%를 나누어 쓰고 있습니다

75명은 먹을 양식을 비축해 놓았고
비와 이슬을 피할 집이 있지만
나머지 25명은
그렇지 못합니다
17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조차 없습니다

은행에 예금이 있고
지갑에 돈이 들어 있고
집안 어딘가에 잔돈이 굴러다니는 사람은
마을에서 가장 부유한 8명 안에 드는
한 사람입니다

자가용을
소유한 자는 100명 중
7명 안에 드는
한 사람입니다

마을 사람들 중
1명은 대학교육을 받았고
2명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14명은 글도 읽지 못합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괴롭힘이나 체포와 고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움직이고 말할 수 있다면
그렇지 못한 48명보다 축복받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공습이나 폭격, 지뢰로 인한 살육과
무장단체의 강간이나 납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렇지 않은 20명보다
축복받았습니다

1년 동안 마을에서는
1명이 죽게됩니다.
그러나 2명의 아기가
새로이 태어나므로
마을 사람은 내년에
101명으로 늘어납니다

이 메일을 읽는다면
그 순간 당신의 행복은
두 배 세 배로 커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는
당신을 생각해서
이 메일을 보내준
누군가가 있을 뿐 아니라
글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지금 당신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세상에 풀어놓은 사랑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온다고

그러니까 당신은
맛을 깊이 음미하며 노래를 부르세요
신나게 맘껏 춤을 추세요
하루하루를 정성스레 살아가세요
그리고 사랑할 때는
마음껏 사랑하세요
설령 당신이 상처를 받았다 해도
그런 적이 없는 것처럼

먼저 당신이
사랑하세요
이 마을에 살고 있는
당신과 다른 모든 이들을

진정으로 나, 그리고 우리가
이 마을을 사랑해야 함을 알고 있다면
정말로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갈라놓는 비열한 힘으로부터
이 마을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조회 수 :
1751
등록일 :
2002.08.28
18:17:56 (*.50.35.1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281/0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281

스승

2002.08.28
22:18:28
(*.218.19.204)
좋은 내용입니다

이것은 출처가 유엔에서 일하는분이
만든 내용의 만약 지구가 10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을
작가가 100명이 사는마을로
바꾸어 낸 작품이라더군요
일본에선 큰 인기를 모았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최근에 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저두 내용이 가슴에 닿아와 좋아하는 책입니다

*.*

2002.08.29
01:20:47
(*.41.148.228)
정말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글이군요...

우리의 지구사회가 더욱 긴밀히 연결되고,
나아가 어머니 지구의 숨결도 느끼게 된다면...
우리는 보다 나은 행성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천상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을 전하는데
제 기도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601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67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66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280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554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99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015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31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116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5025     2010-06-22 2015-07-04 10:22
1034 '푸른 눈의 목격자' 미국인 돌린저, 5.18 회고록 발간 ㅡ전두환 헬기 사격 계엄군의 총격 / 무고한 시민에게 발포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어떻게 헬리콥터에서 사람들의 등 뒤에 총을 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죽도록 구타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총검으로 죽이고 신체를 끔찍하게 훼손할 수 있나? 그런 게 정당방위인가?” [2] 베릭 1645     2022-05-21 2022-05-23 15:54
 
1033 "5·18 집단발포 전 무전으로 승인 요청"..최고 윗선 개입 조사 ㅡ북한 특수군 개입설은 허구 [1] 베릭 1358     2022-05-21 2022-05-28 16:23
 
1032 5·18 '김군'은 북한군 아닌 차복환.. "지만원, 명예훼손 사과하라 [1] 베릭 1479     2022-05-21 2022-05-21 15:54
 
1031 5·18 '논픽션'?…탈북작가 "만든 이야기" 실토 ㅡ 5·18 북한군 개입설에 얽힌 적폐카르텔 [2] 베릭 1810     2022-05-21 2022-05-21 23:00
 
1030 북한군 김명국 "5·18 광주침투설은 내가 지어낸 것" [8] 베릭 2330     2022-05-21 2022-05-22 00:35
 
1029 518 논란은 설강화 드라마 때문에 생긴 거 같네요. [36] 은하수 2182     2022-05-21 2022-05-27 01:10
 
1028 518가지고 언론들이 개돼지들 가지고 노는 거 같네요. [5] 은하수 1344     2022-05-21 2022-05-22 18:26
 
1027 화려한 휴가 ㅡ영화속으로 / 광주 1980년 5월 이야기 [4] 베릭 1819     2022-05-22 2022-06-08 19:44
 
1026 조갑제 ㅡ"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은 믿을 수 없다! [3] 베릭 1667     2022-05-22 2022-05-28 16:02
 
1025 북핵 1955년부터 연구 시작 [3] 베릭 3112     2022-05-22 2022-05-22 02:31
 
1024 김대중, 노무현 북핵 옹호 발언 은하수 1515     2022-05-22 2022-05-22 02:06
 
1023 이회창 반중, 다문화반대, 한미동맹강화, 군사력강화, 사행집행, 여성부폐지 맘에 듭니다 은하수 2743     2022-05-22 2022-05-22 02:27
 
1022 북핵 위기 ㅡ1994 ~2007 [12] 베릭 2020     2022-05-22 2022-05-28 14:57
 
1021 내 몸의 방패,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8가지 [2] 베릭 1778     2022-05-22 2022-06-06 21:59
 
1020 대인기피'인 내가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법 [5] 베릭 1698     2022-05-22 2022-06-02 04:32
 
1019 5.18은 폭동이 아닙니다. [11] 토토31 1666     2022-05-22 2022-05-22 18:47
 
1018 무능한 하나님에 대한 거시적 미시적 관점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777     2022-05-22 2022-05-22 23:32
 
1017 외계인이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유일한 성경구절 이사야 13장 5절 은하수 1603     2022-05-23 2022-05-23 01:08
 
1016 베릭님 은하수님 서로 조금만 양보하시게요 토토31 1576     2022-05-23 2022-05-23 09:00
 
1015 토토님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12] 베릭 1974     2022-05-23 2022-05-2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