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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는 파란색을 좋아한다...

그 푸르름과 신선함과 상냥함과 초탈함의 느낌때문에...

텅 빈 하늘을 바라볼 때,

느껴지는 미지의 감동적인 그 무엇때문에...



파란색을 좋아한다.

그래서 파랑새에 친근감을 느끼고,

동화 파랑새에도 친근감을 느낀다,

그 속에 담긴 풍부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가능성과 더불어...

때때로 그 얘기를 생각해보곤 하다가, 문득 발견한

소중한 의미를 얘기하고자 한다.

어느 아침 갑자기 사라져버린,

귀여운 자매 치르치르와 미츠르의 사랑스러운 파랑새...

그것은 우리 인류의 가장 중요한 행복을 상징하는것이 아닐까?

우리의 어린 자매는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파랑새를 찾아 미지의 세계를 방황하며,

각종 존재들과 부딪히고,

고난을 겪으며 파랑새를 찾아 헤메이지만,

파랑새는 잡힐듯 말듯 잡히지 않고 번번히 실망만 안겨준다.

결국은 지치고 지쳐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고,

다음 날 아침, 어지럽고 괴로왔던 꿈에서 깨었을 때,

정작 파랑새는 자신들의 방,

자신들에게서 가장 가까운 머리 맡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있어왔다는것을 발견하게된다.

우리 인류도 언젠가 행복을 찾아 떠난 길고 어지러웠던 여정에서 돌아와,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내면에서,

항상 태양처럼 빛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되지 않을까?




작가는 자신의 통찰력과 상상력으로

인류사의 아직은 순진무구한 주인공들에게 인류의 희망과 성장과정을

암시해주고 있는것은 아닐까?

이제 인간은 욕망에 흐려진 눈으로 방황하기를 멈추고,

삶의 주체인 그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나에게로 향하는 문을 열어야한다.


(...옛날에 파랑새를 읽고 생각난 얘기...)
조회 수 :
1934
등록일 :
2002.08.25
07:58:58 (*.16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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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환

2002.08.25
23:33:10
(*.92.174.146)
좋~습니다. 모처럼 법이 없는 표현 있는 그대로 그 자체가 바람직스럽군요 ! 감~사합니다.

한울빛

2002.08.26
04:49:42
(*.144.57.8)
제건 별거 아닌데 *^^* 제 표현은 작고 법륜대법의 내포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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