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이란 것을 분리하면  ○ ┼ ○ 입니다.

인식과 인식사이의 자유로운 오고 감입니다.

영안에서 □ 는 무의 역할인 없음의 공간을 형성하게 되고,

그 안에서 무안의식인 초의식이 태어납니다.


초의식은 도를 따라 흐르는 것이 아닌 각 각 하나 하나가 전체의식입니다.

즉 초의식은 서로 만나지 않습니다. 각 각 존재하는 전체의식입니다.

이 초의식이 모여 하나의 전체의식을 이루면 그것을 무의식이라 불립니다.



무의식과 초의식은 의지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텅 비어있고 공입니다.

의지에 기인한 인식을 통한 의식은 무의식이 아닙니다.

보통 말하는 3이라는 숫자가 무의식을 말합니다.


무의식상태에서

공간에 흐르는 조화로운 도의 짜임안에 형태가 갖추어지는데

그 무의식이 영에 의지를 가지고 하나의 도의 짜임 형태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것이 바로 하나 하나 존재하는 각 각의 분화된 빛의 의식들입니다.

빛의 의식들은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하나의 뚜렷한 흐름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또한 어느 하나의 빛의 의식이 아닌 자유로운 무의식에서 먼저 서로의 생각을

교류합니다.


나의 생각이 당신의 생각이고 당신의 생각이 나의 생각인 까닭은

우리 모두의 의식적인 존재상태가 무의식에서 기인합니다.

무의식에서 짜임을 짜게 됨으로써 도가 흐르고 그 안에 의식이 들어가

빛으로 빛나게 되기 위해 우리 각각은 무의식안의 각 각의 전체적인 초의식을 표현하여

드러냅니다.


초의식이 도안으로 들어올때는 서로 전체적이기 때문에

서로 극의 의식이라면 커다란 충돌이 생김니다.

삶과 죽음, 안다와 모른다 처럼 말입니다.



그것은 그 자체로는 충돌이 일어나지 않지만 의지를 가지고 도안에 들어올때는

각 각이 전체적을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도 서로가 옳지만 그 안에서 무의식중에 선택한 의지만을 고집하게 되었을때 충돌

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그것이 서로의 선택한 짜임안의 초의식적 드러냄이 충돌하지 않고 자유롭게 흘렀을때

바로 빛의 의식이 태어납니다. 그것은 각 각 짜임안의 들어온 무의식안의 조화로움이

고, 그것의 무의식안의 조화라는 느낌은

"이 모든 세상에서 자기 자신은 존재하질 않는다. 나 자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모든 존재는 존재한다. 나는 단지 나 자신은 없지만 인식하고 있다.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나는 단지 나만을 인식할뿐이고 텅비어있기 때문이다.그러기에 세상의 창조는 내가 한것이 아니다. 나 이외의 모든 존재가 스스로 드러낸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항상 배운다. 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그러기에 받아들인다"  라고 생각합니다.

빛의 의식은 도안에 흐르는 조화로운 무의식입니다.

우리 각 각은 의식적인 시작에서는 모두 무의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각 각에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각 각 무의식이

육신이라 말하는 우리 몸에 깃들고 그 몸을 선택한 것이 바로 무의식이라는 것입니다.

새들도 나무도 구름도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의 이름도 이름이 아니며 어떠한 되어짐도 자신이 단지 선택한것이지

본래 자신은 다른 존재와는 달리 여기서 기인한다 그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의식적인 상태에서는 모두 무의식에서 시작되었고,

또 영에서 시작되었고, 또 표현되어질 수 없는 그 비어있음으로부터 우리는 함께

시작되었고, 차원이 분리되어 드러나려면 우리가 각 각이 선택하여 그 안에서

부딪히며 조화롭게 모두 이루어졌을때 그 차원공간이 비로써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조화로움은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니며, 어떤 무엇을 하고자함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형태라 하더라도 조화가 이루어질 려면 의지가 들어가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그 상태에 존재하는 것.

그 상태에서 의지라는 것은 그냥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하고자 함"이면 됩니다.

그 하고자 함은 내가 드러나지 않았던 텅빔에서

삶이라는 형태의 도의 짜임안으로 들어와 육신의 도의 흐름도 느껴보고 그  표현되는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모든 형태는 이미 태어나있으며, 우리는 단지 선택하여

각 각 태어난 것입니다.


이 초의식들간의 조화는 영의 의지로부터 시작합니다.

서로의 인식을 통한 오고 감입니다.

서로가 인식을 하려면 인식의 확장은 자신의 몫입니다.


인식의 확장은 스스로를 항상 돌아볼때 일어납니다.

"모두 내 자신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라는 머무름이 아니라,

"모두 내 자신이라면 나는 이제부터 이런 선택을 하겠다."

라는 스스로의 확장된 변화입니다.


본래 자신의 전체적인 모습을 찾는 것은 어느 누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함께 서로를 이해해 주고 존중해주고 복돋아 준다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결국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누가 높거나 누가 낮은것도 아니고, 누가 잘난거나 못난것도 아닙니다.


다 똑같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소중했던 것이 깨닮음인가? 사랑인가? 하나인가? 가르침인가?

한번 되돌아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자신이 지위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것.

정말 자신에게 삶에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것. 그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영은 인식을 통한 서로의 만남 그리고 교류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주려 할때 희망은 피어납니다.




안다는 것도 알아주고 모른다는 것도 알아주고, 믿음도 알아주고 배신도 알아주고,

존재도 알아주고 무도 알아주고,

결국은 자신이 받아들일때 어느 자세인가가 중요한듯 싶습니다.



저도 노력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13
등록일 :
2006.09.06
10:48:57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612/86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6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1165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1248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3075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882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0025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0306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4516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7646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1413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9245
13524 문제를 풀어주세요 [3] 시리우스 2006-12-06 1125
13523 황교안이는 정말 감옥행성에 갔는가?.. 토토31 2021-10-03 1125
13522 [플레이아데스인들] 청사진의 재구성 아트만 2024-04-09 1125
13521 [하토르] 별들과 함께 경주하기 아트만 2024-05-29 1125
13520 미 국회의원 데니스 쿠씨니치로부터의 메시지 [2] file 김일곤 2003-03-01 1126
13519 지구 내부 세계에 대해 [3] 몰랑펭귄 2003-03-27 1126
13518 영성인들의 빛의 축제 안내 ^&^ 신 성 2005-06-06 1126
13517 무궁함의 도 (마음의 육도) [5] [4] file 엘핌 2005-12-05 1126
13516 아래 날아라님이 말하는 종교에 대한 글에 대하여.. [7] 돌고래 2006-07-19 1126
13515 민족 종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외계인 김주성님께 질문) [1] 이선준 2007-08-19 1126
13514 천부경 해설3 (大三의 비밀) file 선사 2007-10-12 1126
13513 두려움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 [2] 베릭 2021-10-22 1126
13512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힌다고? (이은혜 지음 | 북앤피플 펴냄) 연령·개인별 차이 무시하고 평등하게 백신 맞는 것은 미친 짓 [3] 베릭 2022-02-19 1126
13511 현실에 가슴아픈 정의의 사도들 [5] 선장 2022-04-03 1126
13510 캐나다 조정자로부터의 뉴스레터... 김일곤 2002-08-23 1127
13509 의통,도통 유승호 2002-09-22 1127
13508 '우주공간 보존 법안'을 지지하는 켐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1] 김일곤 2002-11-02 1127
13507 오늘의 새로운 은하연합 소식.. ! file 강무성 2004-06-10 1127
13506 아직도 네사라에 집착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8] 김성후 2005-09-06 1127
13505 알아가는 흐름이란게... ysw 2005-11-1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