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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이빨(치아)의 건강은 오복의 하나라고 하였다.

그런데 현대인은 이빨에 대한 잔혹한 고문을 매일 되풀이 하고 있다.

농약의 독성과 어깨를 겨루는 화학약품을 거의 매일 치아에 살포하고 문질러대는 것이다.

치과의사와 과학자들은 쉬임없이 새로운 연마제 까지 개발하여 이빨을 죽이도록 독려하여왔다.

세계적인 음료수회사는 이빨삭히는 약품을 마구 마시도록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 광고하여 왔다.


덕분에 인체생태계의 대표격인 입안의 이빨과 잇몸은 대부분 망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면역력의 저하로 치약이라는 화학약품을 상시 투입하여야 하고 치과 역시 생활의 주요 코스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하였다.

뻘의 훼손을 막기 위한 시민운동이 최근에 부상하는 가운데에서도 입안의 생태계는 처절하게 짓밟히고 있었다.

현대인들은 왜 이런 자해를 거듭하고 있는 것일까?

왜 스스로 오복의 하나라는 이빨을 괴롭히는 것일까?

그것은 어떤 존재들이 진실을 호도하여 왔기 때문이리라.

대안이 없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기존의 양치방식을 대신하는 아주 값싼 재료가 개발된지도 벌써 수십년이 지났으나 어떤 음모에선지

시중에 보급을 하지 않고 중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처방의 하나로만 감추고 사용되어 온 진실만 밝혀도

입안생태계의 괴멸이라는 사태의 본질이 드러날 것이다.


거금을 들여 금니를 하거나 지속적인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이들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입안을 물로만 헹궈낸다든가(이 또한 수돗물에는 염소성분이 잔류되어 있슴을 고려해야 한다.)

소금물 또는 소주를 희석해서 사용만 해도 입안 생태계가 살아날 희망이 조금은 생겨나게 된다.


이미 모든 상황이 종료되어버린 정말 괴로운 이들은 도를 닦아야 한다.

특히 요즘 상황은 수많은 차원의 기운들이 퍼부어지고 있는데 그 기운들 중에는

좋은 목적이든 아니든 잇몸신경을 자극하는 종류들도 있다.

특히 누군가가 자신을 저주하거나 어떤 음기들이 퍼부어지면 가장 예민한 잇몸신경을 극도로 자극하게 된다.

치과의사들이 이말을 들으면 분노하거나 아니면 아예 무시해버리고 말것이다.

그들의 방식이란 마치 벼락이 떨어졌을때 벼락을 찾는다면서 땅바닥만 뒤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손상된 주위를 살피며 그것을 복구하자는 것이 치료이다.

이미 면역력을 상실한 이빨과 잇몸은 여러 원인에 스스로 대처할 수 없슴에 치과는 주요 생활코스가 되어지는 것이다.


치료비가 없어서 괴로운 이들이여 이미 손상되어서 회복불능인 이빨은 미련을 버려야 한다.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금언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빨이 없어도 먹을 것은 널려있다.

죽종류, 면종류, 묵종류, 빵종류, 부드러운 샐러드종류, 야채, 기타 생식종류 등등.

이빨이 불편해서 음식을 잘 못씹게 되는 것은 고기하나라도 희생을 덜어서 귀중한 생명을 그만큼이라도 살리는 일이다.

생명찬탈의 상징이자 저주와 증오의 화신같은 이빨에 미련을 버리는 것이 거듭남의 비결일 수 있슴을 생각해 볼 일이다.


어차피 인류가 차원상승을 하면 이빨은 무용지물이 된다.(지구에 찾아드는 외계인의 입안구조 참조-가능하신 분만)

생명을 죽여서 씹어 삼키거나 사람을 비난하기 위해 씹을 필요도 없어지고,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되어지리니

이빨이 괴로운 이들은 가능한 음식에 적응하며 새하늘 새땅의 염원을 더욱 강하게 키워야 할 필요가 있으리라...
조회 수 :
1057
등록일 :
2003.10.19
18:10:19 (*.106.192.105)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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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크린

2003.10.19
20:03:50
(*.215.149.162)
얼마 전부터 이가 아파서 동네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았는데

그래도 계속 아파서 요즘 서울대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만...-_-

어쨌든 일단 아프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더라도 병원을 찾게 되는 -_-

정말 아예 이가 없으면 아프지도 않을텐데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_-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와 거의 같은

맥락이죠. 그래도 살아있는건 현실이고 고통도 현실이니...

그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게 인간일

수 밖에 없겠죠.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겠지만...내가 지금

무슨 얘길 하고 있는거지 -_- 그냥 혼잣말이었습니다 -_-;

인간한테 송곳니가 있는건 다른 동물을 죽여서 그 살을

쩢어서 씹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어쨌든

인간은 육식동물인거겠죠. 하지만 다른 동물을 죽여서

그 살을 먹는다는건 사실 끔찍한 일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식물을 먹는것도 조금...식물도 생물인데 말이죠-_-

그러고보니 식물 중에 파리같은걸 잡아먹는 식충식물도 있더군요.

결국 생물은 생물을 잡아먹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빛만으로 광합성을 하고 사는 바람직한 생물들도 많지만요.

우리도 빛을 의식주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 차원상승이 이루어지면 먹이사슬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살기위해 서로 죽이고 상처를 입히는건 참 슬픈 일이죠.

근데 생각해보니 조금 전까지도 생선회를 먹고 있었다는 -_-;

lightworker

2003.10.20
02:28:41
(*.177.139.170)
전 고르지 못하고, 잘못난 사랑니 때문에 치아교정을 하였습니다. 무려 8개의 생니

를 뽑았고, 근 1년반동안 치아교정하느라 난리도 아닙니다. 정말 이빨 하나 잘타고

난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ㅠ.ㅠ 매달 치과갈 생각하니...암담합니다.

유환희

2003.10.20
22:24:25
(*.106.192.105)
Michael 장님 견적 싸게 내시면 회원분들 중 여러분 보내드리죠^^

최병원

2003.10.23
18:01:17
(*.243.2.4)
틀니 예찬론자군요?ㅋㅋㅋ

유환희

2003.10.23
20:17:02
(*.106.192.105)
틀니도 파시나요???
변강쇠 기계장사가 잘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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