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960년대 미국 전역을 뒤흔든 뉴햄프셔 외계인 납치사건이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주민들이 잠재의식으로 경험했던 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최근 주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의 마이클 러두가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외계인과의 조우라는 비현실적인 체험은 단기간의 수면연습만으로도 충분히 꿈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면서 과학적인 실험으로 이 현상을 증명해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팀의 수면연습은 유체이탈과 관련이 깊었다. 연구팀은 실험에 참가한 20명을 반은 깨있고 반은 자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 외계인과의 만남을 상상하는 연습을 시켰다. 나흘에 걸친 실험에서 참가한 20명 가운데 무려 7명이나 꿈속에서 외계인과의 만남을 체험했다.

꿈에서 외계인을 만났다는 7명의 참가자들은 꿈속 일들이 매우 생생했으며, 신비로운 기분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크레이그라는 참가자는 “실험 나흘째 되는 날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40분 동안 낮잠을 잤고 유체이탈을 경험했다. 꿈속에서 어떤 산 근처에서 우주선을 봤고 헬멧을 쓴 외계인 2명과 그들이 데리고 있는 2.1m의 은색 로봇도 함께 봤다. 매우 친근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실험을 통해 인간이 잠재의식 훈련만으로 얼마든지 외계인과 꿈속 조우를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낸 것이라고 의미를 풀이했다.

러두가 교수는 “이 실험은 우리가 체험해 본 적이 없는 지구 밖 경험들이 거의 우리 뇌에서 생산된다는 걸 의미한다.”면서 “외계인 목격담은 실제로 외계인을 만나는 경험을 했다는 게 아니라 연구가 거의되지 않은 분야에 대해 무심결에 잠재의식으로 경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회 수 :
1835
등록일 :
2013.03.30
20:40:47 (*.56.115.9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7997/5f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799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301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405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221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025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195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621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626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781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573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90212
13515 php 로 만든 gnuboard4 에서 도움요청 [5] [2] 가이아킹덤 2013-04-19 2138
13514 차원상승 궁금증 자명 2013-04-17 1482
13513 이제 이 지구는 한민족이 이끌어갑니다. [3] 야생푸들 2013-04-17 1764
13512 베릭, 플레이아데스에 대해 좀더 파악해 보기 바란다. [20] [52] 야생푸들 2013-04-17 2677
13511 플레이아데스 출신들은 성단연맹의 7대표위원회에... [10] 야생푸들 2013-04-17 1697
13510 태양이가 닉을 변경합니다. 야생푸들 2013-04-17 1390
13509 킹덤님 저 야생종 맞습니다. [1] 태양 2013-04-17 1760
13508 며칠 쉬니깐 좋았는데 게시판에 야생 멧돼지가 출현해서 글을 써야것네... 가이아킹덤 2013-04-16 1810
13507 머리로 알고 끝나는가? 가슴으로 만나는가? [3] 베릭 2013-04-15 2178
13506 [펌] 인터넷과 핵폐기물: 정보사회의 두 얼굴 [2] [47] 베릭 2013-04-15 1998
13505 아이슨 혜성과 관련된 크롭써클 해석과 추측들... [2] 세바뇨스 2013-11-19 1689
13504 21세기의 침구학-운기침개론(eBook) - 도서소개 [1] 다사랑77 2013-04-13 2269
13503 프리덤티칭 정보는 이상할 정도로 어둠에 관한 관한 내용 [5]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3-04-12 2072
13502 옜날 아갈타님의 댓글에 도움을 청한 사람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3-04-12 2233
13501 카르마의 법칙만 뼈저리게 알게 된다고 해도.. andromedia 2013-04-11 1745
13500 부도지를 한장의 파일로 정리하였습니다. 가이아킹덤 2013-04-18 1647
13499 경략과 연관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라 [4] [51] 베릭 2013-04-10 3580
13498 손빛치유와 에너지장 [4] 베릭 2013-04-10 14988
13497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66] 아트인 2013-04-08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