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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들이 가끔 구름으로 위장하면서 하늘에 대기하고있다고하는글을 얼핏봐서..

담배를 피구있는데 집(아파트)바로앞에 산이 있어서... 산에 산토끼가 보이더군요.. 와 신기하다
요즘도 산토끼가 있군.. 하면서 생각하구있었죠 담배를 피면서 멍하니 생각하고있다가
하늘을 봤는데 뭔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지는겁니다.
흰 구름들 사이에 유난히 어둡고 검은 구름이 있는거였죠.
그리고 구름들을 잘 보면 조금씩 움직이잖아요. 그런데 그 구름은 움직이는게 다른구름들보다 조금씩 늦더군요.. 이상하고 신기해서 계속봤는데 보면볼수록 UFO의 모습과 흡사하더군여..
그래서 손을 막 흔덜어봤죠.. 안녕 하구 근디.. 대답이업음(땅근)
집에 와서 엄마한테 얘기하구 같이 나가서봤죠. 근데 없어졌더군요..

-_-;;


조회 수 :
1954
등록일 :
2002.08.31
02:25:15 (*.49.2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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