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43

내 등의 짐

노머
      * 내 등의 짐 * 내 등에 짐이 없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소박함의 기쁨을 알게 한 귀한 선물이 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였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51
등록일 :
2004.12.14
12:09:36 (*.126.216.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354/cf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354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722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80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623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438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578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852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070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215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961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4676     2010-06-22 2015-07-04 10:22
13363 라이브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최정일 1097     2004-12-13 2004-12-13 17:36
 
13362 현 회원 레벨 등급제에 관해.. [8] 지구별 1871     2004-12-13 2004-12-13 19:53
 
13361 지구에서 여성으로 사는 고단함...... [8] 이지영 1223     2004-12-13 2004-12-13 23:34
 
13360 사오정 [1] 임지성 1276     2004-12-14 2004-12-14 00:44
 
13359 초끈이론을 보면서(6) 유승호 1150     2004-12-14 2004-12-14 07:55
 
13358 초끈이론을 보면서(7) 유승호 1267     2004-12-14 2004-12-14 09:31
 
13357 회원제를 생각하게된 동기.. [2] 노머 992     2004-12-14 2004-12-14 10:31
 
» 내 등의 짐 노머 1151     2004-12-14 2004-12-14 12:09
* 내 등의 짐 * 내 등에 짐이 없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  
13355 허용과 분별 [1] 최정일 1261     2004-12-14 2004-12-14 14:08
 
13354 게시판 규칙.. 하나의 전형적인 사례 [2] [5] 운영자 1303     2004-12-14 2004-12-14 16:49
 
13353 무한동력모터 한국코엑스에서 전시 중 [9] 정락동 1735     2004-12-14 2004-12-14 17:01
 
13352 행성의 영성. 그 비논리적인 것에 대한 논의 [1] 하지무 1495     2004-12-14 2004-12-14 22:14
 
13351 '초효율 모터' 개발한 아마추어 발명가 이이수씨 [1] [40] 노머 5572     2004-12-15 2004-12-15 11:45
 
13350 초끈이론을 보면서(8) [3] [31] 유승호 1569     2004-12-15 2004-12-15 12:36
 
13349 백곰 [2] 하지무 1653     2004-12-15 2004-12-15 15:42
 
13348 도피 [2] 임지성 1696     2004-12-16 2004-12-16 00:15
 
13347 올바른 명상이란? (빌림) [2] 문종원 1633     2004-12-16 2004-12-16 02:42
 
13346 2004년을 마무리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__^ [영성연합] 지구별 1564     2004-12-16 2004-12-16 08:00
 
13345 범도는 순행하고 선도는 역행한다 [1] kant 1661     2004-12-16 2004-12-16 10:08
 
13344 등급 하향된 회원 명단! ..♬ [16] 운영자 1572     2004-12-16 2004-12-16 10:30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