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종교나 신을 그다지 믿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단지 외계인이 있다고 확신할 뿐입니다.
그 때문에 영혼에 대해서도 입장이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여러분들은 영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주 당연하게 '자아' 라든가 자신의 영혼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무얼 근거로 우린 나를 나라고 확신할 수 있는 건가요?
나라는 것은 기억의 축적에 불과합니다.
다크시티나 공각기동대를 보신분은 알겠지만, 만약에 우리가 우리의 장기를,
신경망을, 근골격를 계속 기계로 대체해 나간다면, 그리고 마침내 우리 뇌의 많은 기능을 전자회로로 대신한다면, (그런데도 여전히 과거의 기억을 통해 내가 나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도데체 자아라는것이 독립적인 실체임을 무엇으로 확신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은하연합에서 보면 영혼의 진화나 상승등을 많이 얘기하는데, 그러면서도
영혼을 하나의 에너지와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것같습니다. 개개인의 상승애에 대한
열망을 부추기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영혼이 에너지적 존재인데도 만약 독립적 존재라면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독립적 에너지, 즉 에너지의 교류가 일어나지않은 에너지는 에너지가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뿐만아니라 육신과 이 세상 모든 것이 에너지적 존재입니다.
즉 모두 하나라는 것입니다.(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했듯이..) 우리는 단지 우주라는 거대한 에너지장 속에 존재하는 좀더 밀도 높은 에너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영혼은 독립된 존재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할때 우리의 육신이 가는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덩어리가
움직안다고 보아야합니다. 지금이 순간에도 우리몸에서 튀어나오는 수많은 자유전자는
그외의 다른 가구, 벽, 등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자유전자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에너지적으로 끊임없이 살아꿈틀대며 에너지의 집약과 확신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716
등록일 :
2003.05.02
08:55:45 (*.55.30.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651/71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6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470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538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532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141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407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849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880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198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001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3773     2010-06-22 2015-07-04 10:22
13463 라이브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최정일 1493     2004-12-13 2004-12-13 17:36
 
13462 현 회원 레벨 등급제에 관해.. [8] 지구별 2162     2004-12-13 2004-12-13 19:53
 
13461 지구에서 여성으로 사는 고단함...... [8] 이지영 1588     2004-12-13 2004-12-13 23:34
 
13460 사오정 [1] 임지성 1642     2004-12-14 2004-12-14 00:44
 
13459 초끈이론을 보면서(6) 유승호 1527     2004-12-14 2004-12-14 07:55
 
13458 초끈이론을 보면서(7) 유승호 1547     2004-12-14 2004-12-14 09:31
 
13457 회원제를 생각하게된 동기.. [2] 노머 1474     2004-12-14 2004-12-14 10:31
 
13456 내 등의 짐 노머 1654     2004-12-14 2004-12-14 12:09
 
13455 허용과 분별 [1] 최정일 1645     2004-12-14 2004-12-14 14:08
 
13454 게시판 규칙.. 하나의 전형적인 사례 [2] [5] 운영자 1628     2004-12-14 2004-12-14 16:49
 
13453 무한동력모터 한국코엑스에서 전시 중 [9] 정락동 2134     2004-12-14 2004-12-14 17:01
 
13452 행성의 영성. 그 비논리적인 것에 대한 논의 [1] 하지무 1811     2004-12-14 2004-12-14 22:14
 
13451 '초효율 모터' 개발한 아마추어 발명가 이이수씨 [1] [40] 노머 5894     2004-12-15 2004-12-15 11:45
 
13450 초끈이론을 보면서(8) [3] [31] 유승호 1826     2004-12-15 2004-12-15 12:36
 
13449 백곰 [2] 하지무 2044     2004-12-15 2004-12-15 15:42
 
13448 도피 [2] 임지성 2285     2004-12-16 2004-12-16 00:15
 
13447 올바른 명상이란? (빌림) [2] 문종원 1930     2004-12-16 2004-12-16 02:42
 
13446 2004년을 마무리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__^ [영성연합] 지구별 1782     2004-12-16 2004-12-16 08:00
 
13445 범도는 순행하고 선도는 역행한다 [1] kant 2028     2004-12-16 2004-12-16 10:08
 
13444 등급 하향된 회원 명단! ..♬ [16] 운영자 1800     2004-12-16 2004-12-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