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을때 부터 다들 신비한 분위기를 풍겼고 즐거웠고 흥미로웠습니다.
모임의 성격상 각자 활동하는 차원이 틀리기에도 불구하고 조화롭게 가족처럼 모였더군요
저에게는 더욱 확신이 있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것은 이집트에 대한 기억과 헤보니아생의 막연한 지리상의 근거와 차원간의 지혜에 대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며 제 비젼의 끝에 놓여져있는 그림이 조금씩 확장되고 명확해지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3차원적 만남은 3차원적인 진술을 하게 되지만 (보고 듣고 느끼는) 동시관념에서의
5차원적인 만남은 5차원적인 지혜의 코드를 줍니다. (상위자아의 차원에서의 기억각성)
때문에 만남은 차원적이고 통합적인 자아의 확장을 가져온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더욱 많은분들을 만나되었으면 좋겠고 그 만남은 12월에 오고있다니 기쁘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번모임의 몇분들과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웠습니다.


더우기 모인분들 가운데 이체롭게 싸이트상에선 드러나지 않았던 영적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으며 말씀하나하나가 파도가 되어 나를 스쳐갔습니다.
그런분들이 아직 더 많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즐겁기만 합니다.
명상은 처음인지라 의도대로 따라주지 않았으나 제3의 눈이 인중부근에서 명확히 인지되었고
이미지상으로 지구와 강들과 산들 그리고 집들을 구비구비 돌아다니는 빛의 불꽃들을 보았습니다.


일 때문에 일찍 헤어졌지만 모임속의 나는 지금까지도 그 파장과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차원적인 모임을 떠나서도 보편적으로 흥미롭고 재미있던 모임상의 경험은 누구에게나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못참석하신 분들, 준비중이시거나 미루시는분들도 12월의 모임을 꼭 참석하시면 개인적으로라도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모임후에 제게 주어진 메세지입니다.


헤보니아시대의 봉인된 남극은 지배권자와 통치자들의 비밀주의의 등장이자 말로였으며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의 침몰또한 이집트시대의 피라미드로 인한 대참사와 지각변동, 그리고 홍수또한 모두
비밀주의와 도당들의 대립된 자들의 제거 및 야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부정합니다. 되풀이 되는 그 모든 역사와 진실을 놓고도 묵인합니다.
지금의 시대도 마찬가지로 우리는 비밀주의 앞에 놓여 진실을 마주대하고 있습니다만
과거의 패배, 현실의 제약 때문에 더이상 두려워하진 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주께서 직접 개입하셨고 지구에서 그 숙명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