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정진호님이 꿈이야기 하셔서..^^ 저도 이틀전에 꾸었던 이상한...
꿈이야기를 할려 합니다...-_-

제가 가장 많이 꾸는 꿈중에 하나는 "재난"입니다...
갑자기 무엇인가 일이 벌어지고...우왕자왕...-_-
빈도수가 가장...많았던것은..."홍수"였습니다.
정말 홍수에 관련된 꿈은 기억에만 남는것도 무지 많습니다. ㅠ.ㅠ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_-;;; 아직도 생생하네요...

일단 재난과 홍수 이야기는 접어두고...

저는 대체로 악몽은 거의 꾸지 않습니다만...
이틀전에는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때문에...새벽 1시 47분정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진거 같았습니다...바로 그순간 꿈이 거의 생생히 생각 났지만...
다시 잠들고 아침에 눈을 떴을때...거의 내용을 잊어 버렸네요...ㅠ.ㅠ

일단 생각나는대로...-_-

일단...구름이 있던 파란 하늘에서는 무엇인가가 밀려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저도 보았습니다. "검은색"이었습니다. 하늘이...점점 검은색같은
물체로 뒤덮혔습니다. 순간 도시는 완전히 공포에 빠졌습니다. 저도 그공포를
느끼고 있었죠...꿈을 꾸는 순간 그것은 외계인라는 것을 느낌으로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고통스럽고 두려웠고 힘들었습니다. 일단 살아야 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죠...
도시 대부분은 텅비기 시작하고 저와 다른 사람들은 탈출을 시작 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들도 연락을 취하고 같이 탈출을 시도 하려 했으나...잘 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암튼...저는 버스를 타고 아주 추운곳으로 대피 했습니다. 아주 추운곳만이 안전하다고
생각 했죠...그리고..버스안에 쭈구리고 앉은 저를 보았습니다.
속으로 "제길...따뜻하고 좋은땅 두고...추운데로 가는군...이제 어떻게 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가지입니다...-_-

꿈을 깬 순간...수많은 것들이 분명이 생각 났으나...아침에는 기억이 거의 없었습니당 ^^
분명 개꿈이라고...생각하고 있지만..꿈을 꾸던 당시....공포가..너무 강해서...
ㅎㅎㅎ

그리고 그당시...아침에 일어나서...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중(아주 오래전에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집을 읽었음 ^^) 다음 문구가 바로 생각이 났었습니다...ㅡ_ㅡ;;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모든 세기』 10:72)


꿈이 개꿈이기를 바라며...외계의 존재가...공포의 대상이 아니길...간절히 빕니다...ㅡ_ㅡ

금성인들의 말이 정말..정말로...사실이길..바라며...오늘도 잠을 청합니다...^^









조회 수 :
1742
등록일 :
2002.08.19
22:36:13 (*.223.46.17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082/70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082

정진호

2002.08.20
00:31:57
(*.100.208.245)
앙골모아 대왕이라...앙골모아 대왕의 정체에 대해서는 두가지의 견해가 있는데요. 첫째는 앙골모아 대왕은 붉은 용 즉 중국이라는 부정설과 둘째 앙골모아 대왕은 동방의 은둔 국가 한국이라는 긍정설이 있습니다. 왜 중국은 부정설이고 한국은 긍정설인가 하면 중국이 알골모아 대왕이라면 피가 천지에 넘쳐흐르는 엄청난 대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구요. 한국이 앙골모아 대왕이 라면 무혈적인 정신적인 세계 차원의 운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도래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자의적인 해석인런지는 몰라도 저의 견해는 아니며 자료의 출처를 알고 싶다면 님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앙골모아 대왕이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건
분명하구요. 문제는 중국이냐 한국이냐 인게죠.

이태훈

2002.08.20
00:36:16
(*.195.178.197)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의 부활?
이미 모두의 관심에서 사라진 얘기가 아닐까요?

신수아

2002.08.20
00:52:59
(*.205.43.77)
전..요새 하늘에서 폭탄이 떨어지고 전쟁이 나는 꿈들을 꾸고 있어요. 이런 꿈도 원래 가끔씩 꾸는 꿈중에 하나죠. 제 속에서 뭔가 정래될것이 있어서 그런지도... ^^ 요새 또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2333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2397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4389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2995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1275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1708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5735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9047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2843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42194
954 인디언 도덕경(옮겨온 글) [6] 조 일 환 2002-09-01 1988
953 9월 7일 - 8일 3회 워크샵 (속리산 자연학습원) 가는 길.. 이주형 2002-08-31 1580
952 기이한 모양의 구름 사진들... [5] 김일곤 2002-08-31 1809
951 조일환님께 =] lightworker 2002-08-31 1568
950 윤회 환생과 금성의 이야기 들입니다. [5] 정진호 2002-08-31 1454
949 지상에서의 사랑도 때로는 유영일 2002-08-31 1506
948 다함께.. [1] 라엘리안 2002-08-31 2349
947 아시아나, 달라이 라마 경유 탑승권 거부 [2] [3] 이성훈 2002-08-31 1527
946 오늘 이상한 구름을 봤는데. 정주영 2002-08-31 1919
945 수잔 클라크의 "기대되는 일들(8.18)"은 PAO의 공식 태도는 아니며... 이주형 2002-08-30 1496
944 현재 은인자중하면서 미스테리 사이트 관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2002-08-30 1489
943 공기자동차 靑雲 2002-08-30 1456
942 지구 생태계의 멸종위기 [38] 靑雲 2002-08-30 1734
941 도브 리포트 사이트에.. 몰랑펭귄 2002-08-30 1749
940 체널링의 목적 ...^^ [1] 김요섭 2002-08-30 1892
939 [re] 체널링의 궁극적 목적 ...^^ [4] [3] mu 2002-08-31 1495
938 여러이야기 [1] 노상만 2002-08-30 1549
937 운영자님에게 [5] 이태훈 2002-08-30 1175
936 삼대천왕 [3] 채감사 2002-08-29 1512
935 이럴 때일수록 마르크스의 명언 하나가 모두에게 절실하게 인식되어져야할 따름이군요. [6] 홍성룡 2002-08-2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