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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장 가치 있는 것

내게는 돈이 없다.
내게는 인기가 없다.
내게는 이름이 없다.
내게는 집이 없다.
내게는 애인이 없다.
내게는 나가 없다.
사람들은 나를 보며 바보라고 부른다.
미래와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런 상황에서 절망에 빠진다.
괴로와한다.
그렇지 않다. 그들은 잘 못 이해하고 있다.
전혀 중요하지 않다.
사실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것이 많다고 즐거워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안정되며
그것이 없다고 괴로와하고 절망하며 불행해하는 마음,
내게는 그런 마음이 없다.
뭔가가 잘 못되었다.
신들은 하잘것 없는 것에 행복과 절망을 오가는 그런 사람을을 보며
한탄하며 사람이라 어쩔 수 없구나라고 하는 것을 아는가?
사람이란 생명이 왜 그렇게 존속하는지 이해 안간다.
내게는 그런 마음이 없다.

내게는 사람들이 가치있게 여기고 열망하고 추구하는 아무것도 없지만,
나는 가장 삶답게 살고 있다.
내게는 그들이 추구하는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 없다.
나는 괴로와하는 마음도 없고, 불행해하는 마음도 없다.
나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그 상황 속에서 내 마음을 돌아보며
진선인으로 마음을 돌보고 가꿔나간다.
그것이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이므로. 나는 내가 왜 왔는지 안다.
마음이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을 보면 기쁘고 즐겁다.
그것은 정말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답고 보귀한 삶의 행위이며 영속이다.
나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지만,
사실 모든 것을 가졌다.
행복하다.

--------------
좀 어색하지만 그냥 써 본 시(?)입니다.
정말 집과 돈이 없는 건 아니고요 ^^
성실히 일해서 벌어 먹고 삽니다.
법륜대법제자 모든 일과 사람관계에 진선인으로 성실히 잘 해야죠. ^^
그러나 시처럼 그런 상황이 내게 처해진다해도 저는 저 시처럼 그런 마음가짐입니다.
조회 수 :
1612
등록일 :
2002.09.19
21:57:58 (*.144.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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