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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까페 창조주의 메세지-센트럴선 에서 퍼왔습니다.

2. 한국이라는 나라의 에너지의 의미 ( 고대의 신령 1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말로 말하면, 이 커다란 나라를 만들 때, 많은 신들과 함께 창조한 동료입니다. 이 아침의 나라는,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매우 훌륭한 에너지를 가진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뿌리의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다종다양한 생명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에너지를 만들 때 가장 크게 관여한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꽤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한국은 하늘이 만든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보다 우수하거나, 다른 나라보다 위대한 것은 일체 없습니다. 단지, 그러한 역할이 있을 뿐입니다.

이 아침의 나라라는 것은, 여러가지 생명, 즉 여러가지 민족이나 여러가지 동물,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인간들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相生) 에너지입니다. 다른 나라들을 봐 주세요. 그러한 나라가 그 밖에 있습니까? 이것은 한국만의 에너지입니다.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간이 있다 하더라도, 서로 서로 인정하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지금 여러분 주위에서도, 여러 나라들로부터 사람들이 모여 오고 있습니다.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여러가지 생명이 차례차례로 모여 오는 에너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까지는 단일 민족과 같이 생각해, 다른 것을 배척한다고 하는 에너지만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제 그러한 시대는 마지막입니다. 그 껍질을 벗어 주세요.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다른 것을 배제하는 에너지가 있다면, 지금 그것을 진지하게 응시하고 놓아가 주십시오.

지금까지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여기까지 폐쇄적이 되어 버린 이유는 한사람 한사람이 단지 자신의 안위밖에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만 즐거우면 좋다.’ 그러한 에너지가 여러분의 나라도 그러한 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그 에너지를 놓아버리고,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간에게라도 사랑의 손을 내미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3. 한국이라는 나라의 의미 ( 고대의 신령 2 )

저는 방금 전의 존재와 비슷한 무렵부터, 이 아침의 나라에 관여하고 있는, 이른바 신들의 동료입니다. 여러분에게 아무쪼록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을 때, 이 나라에 정말로 여러가지 생각을 담아, 신들의 모든 꿈을 담아, 어떻게 해서든 지구를 아름다운 별로 만들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여 필사적으로 만든 나라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양극 대립의 구조를 근본으로부터 바꾸는 에너지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서로 대립하는 것을 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그것을 통합하여 보다 강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그러한 에너지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여러분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까? 그것을 지금 사용해도 좋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배우는 것만으로 끝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그것을 한단계 넘어 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도 좋은 것입니다.

동양이 낫다든가, 서양이 낫다든가 라고 말하는 시대는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논의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하나 하나를 잘 봐 주었으면 합니다. 반드시 양극 대립의 구도가 있을 것입니다. ‘그가 나쁜가, 내가 나쁜가? A가 좋은가, B가 좋은가?…’ 항상 양극 대립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이 올바르고, 다른 쪽이 잘못됐다고 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생각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의 뛰어난 에너지를 한사람 한사람이 지금 생각해내 주십시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양극 대립을 뛰어넘는 에너지를, 지금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흘려 봅니다. 에너지를 받고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1,2회 크게 심호흡을 하고, 에너지를 머리나 손으로부터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어떻게 해서든 꼭 사용해, 모두가 즐겁고 풍부한 사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798
등록일 :
2002.08.07
00:36:07 (*.74.11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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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타

2002.08.07
02:57:23
(*.107.131.153)
감사합니다. 채널링도 소중한 우리 것이 있었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마지막 절의 실행을 잊지 마시고
꼭 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sid

2002.08.07
03:43:40
(*.215.10.112)
글의 내용은 좋은데 일본어를 그대로 직역해 놓은 문장이-_- 눈뜨고 볼수가 없습니다 그려.
일본어의 '감각'이라는 것이 직역해놓으면 한국인에게는 유치뽕빨할수도 있습니다^^

이희석

2002.08.07
03:50:09
(*.245.2.82)

윤석님의 글을 읽고 우리민족의 한사상(韓思想)에 대한 글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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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상(韓思想)은 외래의 사상에 때묻지 않은 순수한 한국인의 사상으로 '크다, 밝다. 하나다`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원래 환인의 桓은 밝다, 크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희다. 바르다. 하늘, 동쪽, 많다. 길다. 으뜸이다. 위다. 처음이다. 근본이다, 온전하다. 우두머리이다. 성하다. 가득하다 등의 의미를 그 안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사상은 역사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근본적으로 같은 뜻을 가지고 고대사회에서 현대사회까지 면면히 내려져 왔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각시대의 건국이념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단군신화에서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제세이화(濟世以和), 고구려의 이도여치(以道如治), 신라의 광명이세(光明以世), 고려의 금탑(金塔), 조선의 금척(金尺) 등으로, 이들 표현의 이(以), 도(道), 광명(光明), 금(金) 등은 모두 밝은 진리와 빛을 상징함으로서 한(韓)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韓)을 크다, 전체적인 하나다 할 때 이것은 대립성(對立性)이나 분열성(分裂性), 배타와 독선을 허용하지 않고 통일의 정신이며 전체라는 입장에서 포괄성(包括性)을 내용으로 하며, 조화성(調和性) 또한 그 안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한(韓)에는 통일성(統一性), 총체성(總體性), 초월성(超越性), 종합성(綜合性), 협동성(協同性), 평화정신(平和精神) 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기의 핵심인 태극(太極)은 `크다'라는 한사상(韓思想)을 적절한 이미지로 표현한 좋은 예로 볼 수 있겠지요.

한(韓)의 철학을 정리하면 첫째, 여러가지 개체에 대한 관계를 일(一)과 다(多)로서 설명됩니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한(韓)과 개체는 하나이면서 많음이요, 많음으로서 하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韓)ㅊ사상에는 통일성, 조화성, 변증법적(辨證法的) 지양성(止揚性) 등이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즉다, 다즉일(一卽多, 多卽一)이라고 하는 한(韓)의 의미는 일(一)과 다(多)를 종합적인 면과 분석적인 면의 두 가지 현상으로서 보고 있습니다. 즉 일(一)은 종합적인 것을 의미하고 다(多)는 여러 가지로 전개되는 것을 의미라는 것이지요.

둘째, 한(韓) 철학은 협동심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한(韓)사상은 사람의 삶을 협동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이 철학은 너와 나를 하나로 보며(나이면서도 너이고, 너이면서도 나), 이러한 사상의 배후에는 전체적인 큰 하나라는 일이관지(一以貫之)의 정신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이 협동심은 특히 존재의식에 위협을 받을때 남녀의 성별같은 것을 초월하여 혼연일체가 되어 협동심을 발휘하여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한국의 조상들이 국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민족의 순수성과 전통(傳統), 그리고 고유의 문화를 상실하지 않고 확보할 수 있었던 힘은 한민족(韓民族)의 정신적 뿌리인 한사상(韓思想)에 있었던 것입니다. 즉 대내외적인 침략이 있을 때마다 파생된 협동심을 바탕으로 호국과 독립정신을 아낌없이 발휘했고, 대내외적인 통합이 필요할 때 슬기롭게 공동체적인 협동심을 발휘한 것입니다.

세째, 한사상은 진리에 대한 기준을 양쪽으로 나누어 직선에 두는 것이 아니라, 둥근 원에 둡니다. 이러한 원은 화합(和合), 전일(全一) 등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하늘, 땅, 사람의 삼재합일(三才合一)로 보는 것으로 원은 분열이나 대립같은 것을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합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은 평화사상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

2002.08.07
05:20:49
(*.55.158.115)
밝은 에너지의 라파엘님! 언젠가 하나안에서 만나게 되겠죠/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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