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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는 지배자들은 굻주린 군중이 체제를 뒤엎지 않을까 걱정하기 떄문에

어느정도의 돈은 항상 시중에 풀기 떄문이다.

 

사실 어느나라든 시민들이 벌고 쓰는 시중에 도는 돈

은 빙산의 일각이다.

그것의 몇십 많게는 몇백배 정도가 지하에서 돌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은 군중이 똑똑해지는것을 원치 않기때문에 돈을 너무 많이 풀지는 않을것이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런걸 원치않는다.

 

너무 많아도 풍요를 느낄것이고 너무 적으면 반감이 생길테니

아주 조금만 풀어서 아귀다툼을 시키는것을 가장 좋아한다. 사람들이 스스로의 통제권을 잃기에 그것은 금상첨화이다.

 

우리나라 고딩들한테 공부를 그렇게 힘들게 시키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서 고딩들과 중딩들이 들고 일어났을때

체제가 뒤집혔기 때문이다.  윗대가리들은 사실 고딩중딩들을 무서워 한다.

 

근데 저번 촛불때 고딩중딩들을 이용하는것을 보고.. 수법이 많이 늘었구나..싶다.

 

아무튼 사람들한테 구라쳐놓고 지들 체제를 유지하려는 범죄적 습관은 지옥에서 그 결과를 치룰것인데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이다.

 

아무튼

캐나다에 살든 스위스에 살든 "쪼들림의 정도"가  가난의 척도다.

거기다가 허영과 사치하고 싶어서 안달난 빙의들린 인간들까지 겹치면 보기에 더 재미있다

 

 

조회 수 :
1755
등록일 :
2012.04.05
03:30:03 (*.139.1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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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계승하는자

2012.04.05
14:47:21
(*.41.147.241)

맞습니다 그들은 군중을 두려워합니다..제일 듣기싫은소리가 그래봐야 안바뀐다 다소용없다..정치는원래더러운거야등등...이제 참여하고 직접 그야말로 나라의주인으로서 표현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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