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들, 문준용 실검 그래프. 이런식의 실검 작업은 국정원식 기획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TV토론에서 2번, 오늘 '지라시' 논평 이후 세번 째 입니다. 꼬리가 길면 밟힙니다. 구속을 각오했나 봅니다. 거의 추적이 끝났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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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Leporem0129
국민의당 "문준용, 文지시로 고용정보원 원서제출" (출처 : 뉴시스) http://naver.me/5wn7nJi1
저기요 카더라통신 SBS는 아주 잘봤고
그쪽당대표 모의작당한거같은데 책임좀지시고
안설희 재산 증명서랑 김미경 특혜채용 해명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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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친구 오민혁씨 글
여기 이흥렬 선생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에 지하철영상 촬영한 친구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창피했지만 재밌는 작업 이었습니다.)
먼저 제가 절친인걸 아시는 분들이
'청와대 들어가겠네~' 라는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런일 1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친구에게 부탁 할 수 있는 것은
책에 아버지 사인 좀 받아죠. 가 전부입니다.
두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
저도 요즘 기사에 자주 나오는 준용이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부산이 고향인 준용이와 제주도가 고향인 저는
건국대학교 디자인학부 00학번으로 만나
한살위 영하형하고 셋이 자취를 하게됩니다.
> 방한칸 반지하 방: 보증금 100만원. 월세 30만원.
1인당 관리비 포함 15만원 내고 생활.
말이 없는 두 부산남자들이지만
같이 살다보니 아버지 직업에 대한 얘기도 하게 됩니다.
"준용아, 니네 아버지는 뭐하셔?"
"부산에 계시다가 서울 오셨는데.. 무직이시다."
더이상 묻지 않았습니다.(백수시구나..)
(당시 노무현 전대통령 대선 준비 위해 상경)
셋중 생활비도 제일 적게 받고,
주말에 길에서 휴대폰 가입 신청자 받는 아르바이트등 하면서 생활했던 친구여서
아버지가 직장없으셔서 생활이 어렵구나 라고만 생각 했습니다.
...
군대를 다녀오고
05년도에 준용이는 학부 동아리중 제일 큰 '깸' 이라는 영상동아리 회장을 하게 됩니다.
당시 동아리 실력이 좋아 동아리친구들 대부분 좋은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도 교수님이 영상관련 아르바이트 할 학생 찾을때면
(저는 당시 디자인학부 귀걸이한 학생회장)
준용이를 소개해줬습니다.(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외부 조명영상 작업 등)
...
한번은 준용이가 '노무현' 사인이 세겨진 홍주를 가져왔습니다.
집에서 맛있어 보여서 가져왔다길래 친구네 또 반지하 자취방에서
안주도 없이 마셨습니다.
"이거 어디서 났어?"
"아버지가 어떻게 청와대 취직하셔서 받으셨어"
더이상 묻지 않았습니다.(경비 하시나 보다..)
당시도 빈곤한 준용이의 생활모습에 아버지가 고위직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무직이셨는데 경비원으로 취직 하셨나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보면 그때 생각이 어이없지만.. 사실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비 하시는 분에게도 선물을 하실 수 있는분이기에요.
(제가 이때 까지 먹어본 가장 맛있는 술이었습니다. 술병을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T^T)
나중에 준용이가 얘기하기를..
아버지 화 안내시는데
노무현 대통령 사인 들어간 홍주를 마셨을때는 화를 내셨다고 하더군요.
죄송합니다. 아버님
저랑 재문이라는 친구 같이 마셨습니다.
...
준용이는 졸업을 먼저 하고
휴학을 더한 제가 늦게 했는데
어느날 공무원 준비하던 형이 저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민혁아.. 준용이네 아버지 청와대 계셔?
청와대에 문씨면 문재인 인거 같은데.."
"예전에 뭐 청화대 취직하셨다는 얘기는 들어었는데..
뭐 높은 사람은 아닐걸요"
(당시에 민정수석이 누구고 그런거 잘 몰랐습니다.)
별 생각없이 넘겼습니다.
몇일뒤 준용이를 만나 맥주 마시는데 생각나서 물었습니다.
"준용아, 니네 아버지 성함 '문재인'이야?"
"어.. 어떻게 알았어?!"
"뭘 놀라(당시생각에 대단한건가..);; 추형이 물어봐서.."
그렇게 친구 아버지의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 보다보니 준용이의 부산 초중 친구들도 친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들도.. 아버지가 대선 나오실때 알았다고 하던군요..
평범한 우리 친구들..
뭐 하나 하기 힘든.. 준용이한테
힘내라고 밖에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RainB @angelesyogi
대학 다닐때 형편이 어려웠다는 얘기 사실 맞을 거임. 한겨레 창간 당시 전 재산 담보로 2억(88년 당시) 대출 받아 창간 기금으로 기부하고 그 돈 갚느라 10년 넘게 고생했다고 들었음. 문재인은 그런 사람.
출처: http://wjsfree.tistory.com/501 [세상 바라보기]
@ooamoon17 @nrg4430
한겨레 창간할때 2억 빚내서
보태신분이 문재인님입니다
아파트대출! 그리고 받지도 않으셨네요
근데
원수로갚는 인간들이죠!이지연 @a01071463260
@kme0177 @ooamoon17 @nrg4430 맞습니다 1989년때 아파트 대출 2억이면 지금 20억입니다 그런데 한겨레가 노통때부터 왕따시키더니 문재인한텐 더 가혹하게 왕따시킵니다 여기에도 지들만의 학벌카르텔적용시켜서 철저히 배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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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cat(기호1번 문재인!!) @bleuchatte
뉴욕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 인터뷰http://v.media.daum.net/v/20111116002604644 …
"문준용 등 젊은 디자이너 등에 관심이 크다"
뉴욕 현대미술관 수석큐레이터가 관심가질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재인 아들 문준용!!내가 살아온 우리나라 역사중에
청와대 민정수석 친아들이
반지하 원룸 월세 살면서 휴대폰 전단지 알바하는 세상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다
그래서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 이날 "문준용 씨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근무도 하지 않았으면서 일을 한 것처럼 속이고 급여를 받아간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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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준용은 특혜를 본 게 아니라, 아버지 문재인 때문에 피해를 봤다.
작성자 :커머(캐나다)
시각, 영상 쪽 공모전 입상자면 대기업에서 서로 모셔가는 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제 조카는 시각 디자인 전공하고 공모전 출품해서 매번 떨어졌는데도 현대 입사했습니다.
문준용은 1회도 아니고 공모전에 3회나 입상한, 대학생 수준에서 한참 벗어난 뛰어난 실력을 지녔습니다.
만약 그가 삼성, 현대, SK, LG 입사했다면? 언론에서는 문재인이 그 기업의 뒷배를 봐줄 거라고 신나게 깠겠죠.
그런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문준용은 경력에 도움도 안 되는 작은 공기업 입사한 겁니다.
실력이 충분해도 좋은 직장 못 간 거고, 공모전 입상 한 번만 해도 대기업 취업 확정된 것과 같은 게 디자인 업계입니다.
저도 디자인 전공인데 학창 시절 공모전 떨어졌고, 그래도 대기업 공채로 입사했습니다.공모전 입상한 학생들은 대부분 특채로 삼성, 제일모직 갔고 지금 교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공모전 입상은 디자인 전공자의 상위 1%고, 장래가 보장되는 신분증과도 같습니다.
(공모전 입상을 무슨 간단한 자격증쯤으로 생각하는 언론이 한심한 겁니다.)디자인 전공자면 다들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제정신인가?
'그렇게 찬란한 경력으로 족보에도 없는 미미한 데 입사하다니..' 라고.(추가 글)
파슨스는 뉴욕 맨해턴에 있는 북미 최고의 디자인 스쿨입니다.
미국도 좀 한다 하는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파슨스 입학을 꿈꾸는데 어지간한 실력으로 못 들어갑니다.그런 애가 족보도 없는 쪼꼬만 공기업 이력서 냈으니 속으론 불만이 많았겠죠.
아버지 때문에 인생 더럽게 꼬인다 하면서...공모전 입상 경력에 뉴욕 현대미술관 전시 경력, 파슨스 석사 출신이면 in 서울 대학교수, 당당하게 합니다.
그런데도 아버지 때문에 교수 안 하잖아요.교수되면 기레기들은 개떼처럼 달려들어 문재인 배경으로 됐다 할 건가요?
참고로,
우리나라 디자이너 중에 뉴욕 현대미술관 전시한 경력자, 몇 명이나 되는지 확인하면 문준용의 실력이 바로 검증됩니다.이 내용을 보면 문준용은 특혜자가 아닌
아버지로 인한 피해자 (?)이다.얼마나 깔 게 없으면 벌써 몇 년 전 이미 우려먹을 대로 우린 거로 검증하라고 난리인가?!
*3D프린터를 삼디로 읽는 게 뭐가 문제여?
Danger를 '단 거'로 읽는 난 죽어야 하나?
단 거는 위험해!
제대로 깔 걸 내놓아보시지?
출처: http://wjsfree.tistory.com/501 [세상 바라보기]주요 언론에선 보도하지 않는대구지하철참사 13년 만에 SNS 통해 밝혀진 문재인 변호사 이야기,..훈훈 하네요 ^^
출처: http://wjsfree.tistory.com/501 [세상 바라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506185952833?s=pelection2017
문준용 동문들 "마녀사냥 멈춰야..특혜의혹 인터뷰 허무맹랑"(종합)
입력 2017.05.06 18:59 댓글 5834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 씨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취업 의혹을 제기한 상황에서 준용 씨의 대학 동문과 지인들이 6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은 전날 국민의당에서 공개한 '준용씨 지인'의 증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유학시절 룸메이트도 페북 글 "가짜인터뷰 허술..준용씨는 아버지 얘기 안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 씨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취업 의혹을 제기한 상황에서 준용 씨의 대학 동문과 지인들이 6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은 전날 국민의당에서 공개한 '준용씨 지인'의 증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 선대위는 이날 준용 씨의 대학 동문의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게시된 성명서를 소개했다. 오후 6시30분 현재 성명에는 40여명이 참여했다고 선대위 측은 전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반인권적 마녀사냥을 즉각 멈춰달라"며 "준용씨는 학부 시절부터 손꼽히는 인재였다. 준용 씨의 실력을 문제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미 잘 알려진 4회의 국내 공모전 입상은 이 분야에서는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단 한 곳의 공모전에만 입상해도 탁월한 실력자로 인정받는다"며 "실력없는 사람이 아버지의 배경으로 취업했고 해외 유명 디자인스쿨에 입학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전날 국민의당이 공개한 '지인의 증언'에 대해서도 "있을 수 없는 허무맹랑한 내용"이라며 "준용 씨는 결코 자신의 배경에 대해 자랑하거나 떠벌린 적이 없다. 아주 가까운 친구들도 졸업 후에야 그의 아버지가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것을 알았고, 동기들 대부분은 2012년 대선 때까지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소 성품으로 보건대 아버지나 고용정보원에 관해 얘기하고 다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누구보다도 검소한 생활을 했던 친구다. '돈을 물 쓰듯이 쓰고 다녔다'는 증언에는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정치권은 지금이라도 이성을 되찾아 부당한 공격을 즉각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준용 씨의 대학교 동창이자 대학원 룸메이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송모 씨도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뉴스에 나오는 준용은 내가 아는 문준용이 아니라는 것을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라며 "가짜인터뷰를 하려면 좀 치밀했어야 한다. 너무 허술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특히 '아빠가 하라는 대로 지원한 것이다. 학교 동료들은 다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지인이 증언한 데 대해 "준용이가 고용정보원 지원에 대해 고민한 것은 유학 갈 마음을 가지기 전"이라면서 "그런데 유학 갈 맘이 생겨서 공부하고 합격하고, 휴직하고, 어학연수하고, 대학원에 입학한 다음에 굳이 동료에게 원서 제출 이야기를 했다? 그 동료가 누구인지 의심이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트 하는 사람이 왜 그런 데를 다니냐'라고 했다는 증언에 대해선 "그런식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말하는 친구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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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 후보 측 김인원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전날 브리핑을 하고, 지난 2008년 9월부터 2년 정도 준용 씨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함께 다니며 가까운 사이였다는 동료의 육성 증언을 공개했다.
김 부단장이 이날 공개한 육성 녹음 파일에 따르면 준용 씨의 동료는 "(준용 씨가) '아빠(문 후보)가 얘기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다"라면서 "(준용 씨는) 아빠(문 후보)가 하라는 대로 해서 했었던 것으로,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렇게 소문이 났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