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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흠...
여기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상합니다. 제가 언제 돈내고 가져 가라고 했나요?
kmc의 스페이스 미스테리 싸이트에 와보시면 알테지만 전 공지 사항 3번을
알려 드린 것 뿐입니다. 글만 써놓고 우선 맘껏 가져가시든 링크 거시든 하시라고
했건만 왜 남의 말을 왜곡하죠? 정말 웃기는군요. 김요섭씨.

남의 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 후 이야기 하시죠.

쉘든 나이들은 맘에 들지만 여기계신 사람들은 정말 사람을 답답하고 화나게 만드는군요.

흠. 웃기는 사람들 같으니라구...
조회 수 :
2205
등록일 :
2002.08.26
09:58:30 (*.100.193.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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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210

정진호

2002.08.26
10:01:41
(*.100.193.3)
남의 글을 자기 글이라 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죠. 전 지금까지 수많은 글들을 올렸건만 그많은 글들중에 제가 저자라고 한 건 단 한글도 없습니다. 요섭씨가 말한 건 정보의 공유가 아니라 정보의 도둑질입니다.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확실히 아시길 바랍니다. 괜히 남 오해말고

정진호

2002.08.26
10:12:08
(*.100.193.3)
맘대로 가져가는 걸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가져갈때 가져간다 이야기 해주고 글 올릴때자료의 출처를 밣혀주는게 그렇게 속박처럼 보입니까? 나 퍼가요 나 링크 걸어여 익4,5글자 치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우리 홈주인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모으신 자료를 마치 자기가 모은 건 마냥 떠드는데 공동 관리자로서 수수 방관만 하라 이겁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시죠.
들어오고 나갈때 인사 한바디씩은 하라는게 그토록 싫다면 하지 마세요. 억지로 하는 인사는 받을 의향이 전혀 없으니.흠.

정진호

2002.08.26
11:09:05
(*.100.193.3)
이은경님. 미스테리 게시판 링크 거신 거 지워 주세요. 저희 싸이트는 여기처럼 무료 회원제
입니다. 게시판의 질서를 바로 잡고자 홈주인님께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들어 올수 있게금 해놓으셨는데 님이 링크 거시면 홈주인님의 적절한 조치를 무의미 하게 만듭니다. 저희 싸이트에 오셔서 글 퍼가는 건 말만 하시면 다 OK 지만 링크를 걸어 놓으시면 절차를 밟고 회원 가입해 오시는 분들께 반감을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꾸벅) ^^

情_●

2002.08.26
12:52:21
(*.183.98.133)
이제 그만하시죠 사실 님이 올리시는 글 보면 아무 영적인 감동이나 공명이 전혀 안옵니다. 올리는 글이 아무리 훌륭해도 올리는 사람의 인격이 제데로 되어 있어야 공명이 올거 같은데 .
그렇게 소중한 것이라면 애지 중지 하셔서 아예 프로그래밍할때 로그인 하지 않으면 접근 하지 못하게 작업을 해놓던가 하지 여기서 그렇게 떠든다고 누가 공감이나 해줄까요?

情_●

2002.08.26
12:53:40
(*.183.98.133)
예전에 스웨덴에서도 어떤 사람이 은행 서버에 해킹했는데 그 책임을 법원에서는 은행에 지우더군요. 서버 관리를 허술하게 했기 때문에 해킹당했다고 판결이 난거 같더군요.

이태훈

2002.08.26
14:33:50
(*.234.64.148)
샴바라의 타우맨님! 귀하의 사이트에서도 좋은 글이 링크가 되어있어 여기 계신분들의 좋은 교훈이 될수 있다면 이 보다 값진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알리지 않고 퍼 간것에 대해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귀하처럼 용서 못할 절도범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 것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로 컴맹출신들이 그러죠.^^ 저도 컴맹이라 그런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도래한 줄은 몰랐습니다. 여기 회원분들도 그럴 것입니다. 주로 명상이나 정신적인 것들에 관심을 많이 두다보니 인터넷상의 에티켓이라면 에티켓을 몰랐을 수도 있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이라 그런 에티켓 자체가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물건 훔치는 것만 절도로 생각했지, 요즘같이 지적재산권 개념이 자리잡혀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고는 생각 못할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하시죠.^^ 과도기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정신연구하는 같은 길을 가는 동료들이 모르고 한 것인데 그에 대해 너무 심한 말은 역효과를 낼수도 있으니 화가 나더라도 부드럽게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까짓 모두가 즐거우면 조금정도의 손해는 감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한울빛

2002.08.26
15:26:04
(*.144.175.155)
김요섭님이 올린 건 괜찮았는데, 끝에 과격한 말을 올려서 정진호님이 불쾌해하는군요. 그렇다고 정진호님이 돈벌려고 한다는거나 글 도둑질 하라는 건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김요섭님의 정보 공유와 소유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좀 실수 해도 좋게 타이르고 봐주세요.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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