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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빛의지구 게시판이 마치 정치 토론장 같습니다.

대선이 영성인들에게 미치는 파장이 상상보다 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또한 지나가리라

 

사람은 각자 자기 그릇이 있고 쓰임새가 따로따로 있습니다.

정치가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세상살이가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우리는 현실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묵묵히 가기만 하면 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이또한 하나의 열매를 맺기위한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모두는 공부를 하러온 학생입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보다

각자 자기 본분을 지키고 사실과 진실을 구분할줄 아는 지혜로 무장한다면

모든 일은 스스로 알아서 잘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자칫 섯부른 용기가 만용으로 끝이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에서 설치고 떠들썩 하는 사람치고 오래도록 남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영성인이라 불리워지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치에서는 한발짝 물러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는 생각입니다.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멀리보신다면

이또한 하나의 과정임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잠시 짬을 내셔서 오른쪽 베너위에 씌어진 글을 읽어보실것을 권합니다.

이곳은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류장소입니다.

절대 현실에서 멀어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즉흥적으로 흥분하지 말고 지금의 자신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현실을 보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빛으로 거대한 어둠을 맞는다면 바람앞의 촛불처럼 위태로울 수도 있다는 말을

덧붓이면서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404
등록일 :
2012.12.27
21:59:42 (*.197.2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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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12.12.28
09:04:36
(*.180.212.62)

목동이 정확한 지식과 지혜를 가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와 함께 분노를 넘어선 연민의 가슴을 갖는것 또한 소중합니다.

예수가 기존 종교세력을 질타하고, 죽임을 당하는 순간에 '그들이 모르기에' 용서한 것이 하나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문득 떠오르는 하나의 생각..

예수나 석가모니가 공부를 마치고는 현실로 돌아와 대중에게 봉사했다는 것!

 

각자에게 끌리는 일이, 자신에게 필요한 체험이며 역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2012.12.28
10:16:51
(*.60.247.26)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덧붙이고자 한다면

정확한 정보는 공유하되 선동적인 글은 객관적인 잣대로 한번 가름한 다음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표적으로 단군 박공의 글 같은거 말입니다.

아트만

2012.12.28
12:47:27
(*.180.212.62)

지금 전세계적으로 주도적인 대중언론매체가 진실을 기준하지 않고, 권력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에 맞서는 소수로부터 나오는 정보에 대하여, 온전히 열린 자세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미 대다수의 대중은 백 여 년이 넘는 기간에 정직하지 못한 주류 언론에 세뇌되고, 관리되어왔기에

자신이 직접 체험한 현실들을 기준으로.. 완전한 제로상태에서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입력된 정보로부터 나오는 판단은 결코 균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한 예가, 지금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 봅니다.

 

저는 100% 확인되지 아니한 정보라 하더라도, 저의 경험에 비추어 가능할 수 있수 있다고 판단되는 중요한 정보에 대해,,

열린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저의 직관적 공명에 비추어 판단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접하는 정보의 99%가 넘는 것들이 그것을 전하는 개인과 권력집단의 의도에 따라 변질될 수 있는 것이기에

결국 중요한 것은 듣고 보는대로 판단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주체적인 분석과 결론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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