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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지구에 드나들기 시작한지도 어언 5년이 되는군요

2009년 처음 알게되고부터 간헐적으로 쉬기는 했으나 빛위지구를 기웃거리면서

참으로 많은 변화를 맞이했고 미약하나마 영성에 눈을 떴습니다.

작은 깨달음도 있었고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시야에 들어오기도 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빛의지구가 매개가 되어 스승님을 만나게 되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었으니

빛의지구는 저에게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제 또다른 돌파구가 필요한데 나름 노력은 하지만서도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스승을 의지하여 길을 나아가고 있지만

그 상황이 암시적이고 간헐적이어서 커다란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은 너무나 교과서적이어서 아직 완전히 눈을 뜨지 못한 가이아킹덤에게는

다소 게으름을 피우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육바라밀을 주셨으며 살보순망 심암허사 단조공주 고르도 마고할머니에게 찾아라 등등의 메세지는

가이아킹덤에게 촉매역활을 하였으나

아직 함께 나아가는 도반을 두지못해 영성의 정체성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도 망라삼한의 홈페이지 제목을 내리시고 천시가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불꾳으로 형상화 하라는 말씀만 계셨지

더 이상의 메세지가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주기능천 운동을 시작하라 하셨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망라삼한을 오픈한지도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양주기능천 운동도 개인적인 실천의 차원에서 맴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녕 빛의지구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가이아킹덤과 함깨 영성의 길을 나아가실 분이 안계시단 말입니까?

 

홈페이지 수정도 이제 시들해졌고

영성의 길도 정체를 맞이해서 새로운 에너지의 공급이 절실한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도움 주실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937
등록일 :
2013.06.11
21:09:15 (*.197.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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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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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3.06.11
22:59:03
(*.113.236.177)

늘 응원하고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빛의 지구란 곳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참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을 떠나 또다른 이상향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겠지만.. 결국 이 혼란스러움(다양함) 속에서 님이 추구하시는 것을 해 나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다양한 세상속에서 꽃을 피우는 것이....  

.. 주제 넘은 글 죄송하네요... 힘내시고.. 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이아킹덤

2013.06.12
08:14:35
(*.60.247.26)

어제 장례식장 다녀와서 한잔술이 들어간 상태서 주절거린 글이네요.

지금님의 댓글도 달리고 해서 지우지는 않고 그대로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길

2013.06.12
12:03:22
(*.141.170.65)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심없이 시간되시면  함 뵈시죠.. 설령 서로 도움이 덜 될지라도 ...  삼가 제안해 봅니다.   010-2244-0747.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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