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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 받고자 합니다.
또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줄 동반자를 찾고 있습니다..
존중은 바로 그것입니다..
상대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에는 존중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을 만나면..
아무리 멋진 말과 애정을 표현한다 하더라도..
가슴 한구석에는 부족함이 느껴지고..그것은 결국 서로를 멀어지게 합니다.

가장 달콤한 것은 남녀간의 사랑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 남자가 되고..여자는 남자를 만나 여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자연에서 사랑의 완성은 자식이라고 합니다.
자녀가 생김으로서 비로서 어른이 된다고 제가 존경하는 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웃음) 하지만 자식이 있다고 어른이 바로 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아이였죠~ (지금도 어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아이는 늘 부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훌륭한 선생님도 부모의 역할을 넘어설수는 없습니다.
어쩔수없는 이유로 함께 살던 그렇지 못하건 간에..
부모님과의 연결의 끈 또한 끊어지지 않습니다..

오고 감이 자유롭지만..
애정을 가지고 가끔이나마 찾아오는 모든분들에게 이곳은 영적 가족의 울타리입니다.
가족안에서 우리는 치유되고 사랑을 느낍니다..
모든 크고 작은 그룹은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 심리학자는 말하더군요.
그리고 모든 사람은 태어난 후부터는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고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그 사랑이 바로 영혼의 사랑과 가장 닮았기 때문이죠..

이곳에 계신 많은 선배님들이 우리의 부모님들이십니다..
현실에서 느끼는 부족함을 가지고 온 친구들에게...
사랑으로 던져지는 지혜는..통합된 삶으로 이끄는데 하나의 지표가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자신을 드러냄에 기쁨과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한가한 오후..잠시 수다를 떨었습니다...ㅎㅎ
전 이제 좀 쉬어야겠네요...
산책도 하구요......^^

감사드립니다.~~~~~~ ^@^


조회 수 :
1411
등록일 :
2006.04.18
14:57:21 (*.186.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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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45242

크로낙

2006.04.18
17:07:58
(*.129.166.188)
시작님 안녕하세요..
시작님 글을 읽게되면 참 따스하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고마운 마음.. 이렇게 댓글로 나마 전합니다..
비록 전 크게 영성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게시판을 매일 들어와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뜻하신바 모두 이루십시요..회원님들..

시작

2006.04.18
17:53:28
(*.186.9.189)
반가워요...크로낙님...^&~
큰 마음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크노락이란 닉네임의 뜻이 뭘까요..?

크로낙

2006.04.18
18:31:39
(*.129.166.188)
별다른 의미가 있는 닉네임은 아닙니다.. 그냥 어떤 제품이름이구요..
여기 가입할때 닉네임에 대해서 그다지 깊이 생각을 못해서..^^
뭐..어떤이름이면 어떻겠어요..^^
음..만약에..다시 닉네임을 바꿀수 있다면요..
예쁜별에서 오신 우리따님 아빠..라고 할까봐요..좀 긴가요..ㅎㅎ

시작

2006.04.18
19:51:31
(*.186.9.189)
호호..숨은 자랑이 깊으시네요~
크로낙은 왠지 마법사 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그래서 물어봤답니다..멋있구요~
그럼..예쁜별에서 오신 우리따님 아빠~님
좋은 밤되세여~~~ ^@^

구도자

2006.04.18
20:44:58
(*.112.57.48)
네, 맞습니다.
사랑의 완성이 자식입니다.
유형의 자식도 있지만 무형의 자녀도 있습니다.
남녀 공히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야만 세상을 알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랑론은 언제 다시 한번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 잔소리 ㅋ ㅎ ㅏ ㅁ ㅏ ㄷ ㅣ ~
아, 자식이라고 말한 진실을 꼬집고 넘어가고 싶네요.
원래는 자녀라고 표현을 해야 합니다.
자녀는 자식과 여식을 포함하는 데 우리나라의 정서상 자녀는 곧 자식으로 획일화되었고 관념화 되었습니다.
우측손은 바른손이고
남자는 하늘이 되는 등 극우성의 잔재들이 알게모르게 잔존합니다.
~ 그냥 잔소리 ~

시작

2006.04.18
21:17:38
(*.186.9.189)
중간에 자녀도 한번 들어 있긴 하네요..ㅎㅎ

ㅋ흐..자식 없다는 어른들의 말..그런뜻이 담겨있었다니...

좋은 잔소리 감사합니다..,,^&^

안나카라

2006.04.18
21:48:43
(*.142.130.28)
앗!

박 태익

2006.04.19
10:15:58
(*.235.175.169)
꽃의 향기보다 더 감미로운 마음의 체취입니다 그려---

시작

2006.04.19
11:28:58
(*.186.9.189)
님의 사랑의 향기가 더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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