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베개 높이와 경도. 수면 건강에 영향 끼친다고 합니다^^

 


베개는 잠을 잘 때에 가장 친밀한 동반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한 수면을 즐기려면 우선 좋은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경추병에 걸리기 쉽다

 

 

목이 뻐근한 환자의 대부분은 잠을 잘 때에 높은 베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정상적인 생리(生理)에 영향을 주고 근육을 손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경련이나 염증을 유발하고 목, 어깨 통증과 어지럼 증상을 일으킨다. 높은 베개는 바로 경추병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낮은 베개는 혈액 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앞에서 높은 베개는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낮은 베개는 어떨까?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베개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 이 두 가지 경우는 모두 건강에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경추병을 앓고 난 후에 베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사실 이런 생각은 완전히 비과학적인 것이다. 베개를 베지 않고 반듯하게 누우면 입을 열고 호흡해 입이 마르고 혀가 건조해지며 인후에 통증을 유발하고 코를 곤다. 옆으로 누울 때 베개를 베지 않으면 한 쪽 목 근육이 지나치게 펴지고 피로하게 하며 경련을 초래한다. 또한 통증과 함께 목이 뻐근해진다.

 

베개가 너무 낮으면 혈액이 고르게 공급되지 않는 결과를 낳을 수 있고 코 점막이 쉽게 충혈되어 붓는다. 코 점막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붓자마자 호흡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잠에서 깨어난 후에 목 부위와 어깨 부위에 통증 현상이 나타난다면 베개가 너무 낮거나 혹은 베개를 아예 베지 않고 잤기 때문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베개를 건강에 좋은 베개라고 할 수 있나?

 

 고대 의서 속에 “위아래 치수는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가 안정되고 반듯하게 누웠을 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정도가 좋다.”고 나와 있다. 바꾸어 말하면, 베개의 높이는 반듯하게 누웠을 때 수평을 유지하는 정도가 좋다. 좀더 자세히 덧붙이자면, 반듯하게 누웠을 때 베개의 높이가 한 주먹, 옆으로 누웠을 때 베개 높이가 한 주먹 반이 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10~15cm가 비교적 적합하다. 구체적인 치수는 각 개인의 상황에 비추어 정하는 것이 좋다. 무른 베개가 적당하다

 

 

베개의 높이 이외에 베개의 경도도 주의해야 한다. 지나치게 단단한 베개는 머리와 접촉 면적이 작고 단위 면적당 받는 압력이 커져 머리를 불편하게 한다. 반대로 베개가 너무 무르고 부드러우면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기 어렵고 목 근육이 쉽게 피로하게 하며 수면을 방해한다. 그리고 머리가 베개 속으로 움푹 패어 들어가 혈액순환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베개는 부드럽고 무른 것을 선택하되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한 베개는 일정한 탄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탄성도 지나치게 강하면 머리가 끊임없이 탄성작용을 받아 근육이 피로해지고 손상된다. 스프링베개나 공기베개가 그 예로서 건강에 좋다고 볼 수 없다

 

『베개』내 몸에 맞추면 건강 떠받친다


고침단명(高枕短命)이란 말이 있다. 베개 높이와 수명은 반비례한다는 말의 뜻처럼 베개는 쾌면과 함께 건강을 유도하는 주요 요인이다. 그런가 하면 베개는 질병 예방에도 기여한다. (그 좋은 예로 북한의 김정일국방위원장도 건강 유지법으로 선친 때부터 신선 베개 요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에서도 신선베개는 특히 풍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잠을 잘 때 자기에게 알맞는 베개를 베고 자면 수면 시간이 짧더라도 피로가 충분히 풀리며 자세를 바르게 교정해 주어 어깨나 목 통증, 긴장성, 두통, 눈의 피로 등 만성피로의 주요 증세들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 베개가 높으면 왜 건강에 해로운가


올바른 자세란 경추(목뼈)가 가슴 보다 뒤쪽에 위치하여 S자 곡선을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대부분의 사람은 거의 하루 종일 앞으로 숙인 자세로 생활하게 된다. 때문에 잠을 잘 때도 머리를 높게 둔다면 그야말로 24시간 구부정한 자세가 되어 피로를 쌓이게 하고 목뼈에도 악영향을 미쳐 결국 신경계에 손상을 입히는 셈이 된다.


◆ 자신에게 적당한 베개 높이는?


일단 누웠을 때 머리가 꺽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베개는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이 좋다. 이때 높이는 척추뼈와 목 뼈가 일직선이 되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뒷목 근육에 피로가 쌓여 어깨와 목에 부담을 줘 자칫 목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팔뚝 굵기 정도면 적당하다고 한다.
또한 옆으로 누워 자거나 웅크리고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는 1cm 정도 높은 것이 권장된다. 그런데 이런 수치들은 실제로 우리가 베개를 베었을 때의 높이를 말하므로 소재에 따라 베개 높이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베개를 베는 위치와 자세 또한 중요하다.


◆좋은 베개란


머리 아래쪽과 목까지 충분히 받쳐지도록 해야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어깨 선 위에 맞추어 베면 목과 머리 모두를 지지해 줘 편안한 자세가 될 수 있다. 베개 길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나 어깨폭보다는 긴 것이 좋다. 머리와 어깨까지 받쳐줄 수 있는 50cm 이상이면 적당하다.


◆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건강 베개


좋은 베갯속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탄력성이 갖는 소재여야 한다. 전통적으로 흔히 쓰이는 나무, 왕겨, 메밀 등은 실제로 이런 조건을 충족시킨다. 나무베개는 머리를 차게 하고 왕겨 베개는 땀을 흡수해 머리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메밀베개는 열전도율이 낮고 통풍이 잘 돼 보다 시원하게 잘 수 있게 한다. 또한 대나무와 마른 콩을 넣은 베개도 건강에 유익하다. 특히 콩 베개는 지압효과가 뛰어나 두통이나 불면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profile
조회 수 :
2090
등록일 :
2011.10.26
22:45:27 (*.97.37.1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82742/6a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82742

자하토라

2011.10.26
22:47:08
(*.148.77.198)

그리고 이 글이 진실일 확률은?

파란달

2011.10.26
22:47:45
(*.97.37.154)
profile

모름

자하토라

2011.10.26
22:49:29
(*.148.77.198)

힘내십시오. 희망을 가지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노력하십시오.

 

그래봤자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파란달

2011.10.27
16:29:24
(*.97.37.154)
profile

어제는 잠잘 때에 않아프게 잣습니다.

자하토라

2011.10.26
23:08:38
(*.148.77.198)

^^

자하토라

2011.10.27
13:30:24
(*.148.77.198)

1.jpg 

파란달

2011.10.27
15:57:54
(*.97.37.154)
profile

이건 무슨 뜻입니까?

자하토라

2011.10.27
17:10:35
(*.148.77.198)

나중에 밝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32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399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214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031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188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499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668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801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586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0862     2010-06-22 2015-07-04 10:22
3558 니르바나Nirvana는 지금입니다!! [1] 노머 2095     2005-04-11 2005-04-11 11:22
 
3557 불교의 기원과 타락 [3] 농욱 2095     2007-11-30 2007-11-30 20:35
 
3556 습관 [3] 정운경 2095     2009-07-26 2009-07-26 11:12
 
3555 김경호님께 간단한 몇가지 질문입니다. [6] 라엘리안 2095     2010-04-04 2010-04-04 15:34
 
3554 유튜브 채널 소개 - 시그널 /빛을 그리다 (사진, 동영상 속의 에너지현상 리딩) [3] 베릭 2095     2023-02-01 2023-04-27 09:09
 
3553 가스라이팅 관심병자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처세술 < 2 > 은하수 2095     2022-07-03 2022-07-03 01:24
 
3552 사악 이여 그대 살 곳을 빨리 찾으라!! [1] 미키 2096     2010-07-25 2010-07-25 22:20
 
3551 도서, 여인왕국에서...BC 4,000 년경, 지구성의 동굴에서 있었던 신들의 회의| [1] 황금납추 2096     2019-10-19 2019-10-19 01:54
 
3550 기독교가 절대 진리? [2] [39] 절대진리? 2097     2002-08-06 2002-08-06 19:58
 
3549 산신령이 도와 영조대왕을 낳은 숙빈 최씨(드라마 "동이") 유전 2097     2010-06-08 2010-06-08 11:22
 
3548 천상의 계획이 취소 되었던말던 [1] 12차원 2097     2011-05-23 2011-05-23 12:35
 
3547 5월 20일 일요일 공개모임^^* [26] 하지무 2098     2007-05-13 2007-05-13 15:12
 
3546 살짝 미소년삘~ [8] file 옥타트론 2098     2009-05-03 2009-05-03 21:49
 
3545 우주에 있는 것들 중에 그 어떠한 병신들이 지랄을 해도. [2] 유전 2098     2010-11-26 2010-11-26 21:58
 
3544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 자녀교육 블로그 ) [4] [48] 베릭 2098     2011-03-07 2011-03-07 23:09
 
3543 스스로 빛의 지구 만들기 (현실성을 보시길 바랍니다.) [22] 12차원 2098     2011-03-08 2011-03-08 13:11
 
3542 공기 촉감과 고야옹님께.......... [4] 조가람 2098     2011-03-13 2011-03-20 19:33
 
3541 진솔님 댓글에... [3] 네라 2098     2011-03-28 2011-03-28 22:04
 
3540 외눈박이 레무리안의 도움을 받으라는 내용에 대한 의문제기의 글이 있네요.... [3] [5] 베릭 2098     2011-04-25 2011-04-25 04:21
 
3539 어둠의 목적 2012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많은이들을 희생토록 하는것 [4] [33] 12차원 2098     2011-04-28 2011-04-2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