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루를마치고-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참 바쁜하루였다.
하는일이 사람을 만나야하는일이라서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않지만 속기분은 그렇지만은않다.
요즘은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이 날 보면 기분좋아하는듯하다.
직업적으로 습관이돼다보니 표정이 밝아서일까?

사람은 남잘되는걸 배아파한다지만, 어떤한사람의 마음을 깊숙히 파고들고보면 ,상대방이 나에의해 좋은일이생긴다면  그때정말 내자신을 긍정적으로바라보고 흡족해하는것.

오늘은 5시에 외근을마치고 사무실에오니까,동료가 내게 고객불만 민원접수가 들어왔다는말을했다.
오늘하루동안도 사람한명한명 정말 친절하게대해주었는데...

그러나 내가마감해야할시간에 들려온소리는 어느 알수없는 할일없는 사람의 나를향한태클.

더구나 내이름을 대며 내가 하지도않은말을 꾸며대며 내가 천성이못돼먹고 말을거칠게한다고했다고하는데, 정말이지 실정을모르는 남이들으면 웃을지몰라도 ,삶이절박한 나에겐 생계수단이고 생존여부가달려있기에 한숨이나온다.
왜 내가알지도못하는사람들한테  그런말을 들어야하는지 ,...

인간에대한 실망만느끼게돼는내자신을 바라볼뿐이다.

상대의 옳게나가는모습이나 좋은모습에 뭔가 훼방을놓아야 즐겁다는사람, 그들이 진정원하는건 무엇일까?

혼자만좋지말고 같이좋자고 구원을요청하는걸까?
아니면 단순한파괴...

그런게 옳지않음에 피하고싶지만 시궁창에 매일내동갱이쳐지는 우리인간의일생.

어김없이 난 그런 시험을 치루어야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또 내일도...




조회 수 :
1321
등록일 :
2004.12.10
21:08:17 (*.181.207.20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290/ef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290

이지영

2004.12.10
23:40:47
(*.120.85.220)
우리 오늘 여기에서 마침표 찍죠...극복하려는 게 현재의 지금에서 더 어렵다고...
느껴지겠지만...그 시궁창에서 힘겹게라도 나온 언젠가의 지금에선 분명 잘했다라고.. 느껴질겁니다.....언제나...궁극적으로는 삶은 온전히 우리들의 몫이고,우리들의 책임이라 느낍니다...그래야 온전히 우리 자신의 삶이 될 수 있겠지요...*^^*

이광빈

2004.12.10
23:52:55
(*.73.26.93)
<혼자만좋지말고 같이좋자고 구원을요청하는걸까?>....그렇습니다.

나누어지지 않는 기쁨도 없고 나누어지지 않는 슬픔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인 생명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왼 손톱에 있는 세포와 오른 팔굽에 있는 세포가 역할도 다르고 떨어져 있지만....하나인 (수정)세포로 부터 나왔고, 똑같은 DNA로 구성되 있습니다....손톱에 있는 세포가 아프면, 팔굽에 있는 세포(온 몸에 있는 세포)도 에너지를 나누어 주어 낫게 하려고 합니다.

*보살(보디사트바)...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알고 동체대비심으로 살아가는 존재

성봉제

2004.12.13
00:48:03
(*.181.207.202)
내가누구를평가할수있단말인가,,좋게생각사람은 내위급상황에는 나몰라라 모른체 발을빼고,첨부터 이유없이 날싫어한다고생각했던 사람은 의외로 나를구해주고... 알수없는 인간의 인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2791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2859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4860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3462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1740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2171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6200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9505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3308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46901
859 [re] 착한 사람들은...... 왜 김세웅 2004-02-26 1368
858 쉘던 나이들이 출연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 몰랑펭귄 2002-09-08 1368
857 "빛의 여정"의 공식 출범을 알립니다. [3] 연인 2007-08-13 1367
856 모임에 오시는 분께^^* [1] 하지무 2007-05-20 1367
855 UFO 출몰의 역사 1,2부 [2] 코스머스 2006-08-11 1367
854 육신을 피곤하게 한 후에 오는 나른함에 대해서... 아라비안나이트 2006-08-02 1367
853 생각해 봅시다. [3] 유민송 2005-11-18 1367
852 Master Djwal Khul로부터의 메시지 - 2/4/2004 (빛) 이기병 2004-02-08 1367
851 mu님의 정체는 무얼까? [2] 스승 2002-08-29 1367
850 참고용 정보 - 예슈아 재림(휴거)임박 요점정리 베릭 2022-03-20 1366
849 백신 접종은 강제지만 부작용은 나몰라라 하는 악법. 차별금지, 인권 운운하면서 개인 건강에 따른 자유와 인권은 억압하는 역차별 악법 반대한다!!ㅡ불량백신 강제는 전염병 빙자한 독재이며 강제수용소 발상이다! 독감보다 치사율도 낮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전 국민에게 살인백신 주입하려는 악법을 반대합니다. [3] 베릭 2021-11-30 1366
848 그럼 도대체 희망이란 없는 건가요? [6] 조인영 2007-05-04 1366
847 정당한 분노란 없다 file 문종원 2005-11-23 1366
846 두가지 길 [3] 유승호 2004-12-30 1366
845 메인화면에 쓸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1] file 2007-11-22 1365
844 글을 쓰다보니 조금 더 쓰려고 댓글 달던 것을 가져다가... [2] 한성욱 2007-06-20 1365
843 꿈이야기, 돌들이 외칠것이다 노대욱 2006-07-22 1365
842 시간의 겁은 흘러들어 새로운 세상을 낳는다. 천영의 시간 2006-07-09 1365
841 인존시대이므로 너희들의 일신이 매이지 않고 임의로움 [3] pinix 2004-11-02 1365
840 웃음소리 = 귀신의 장난 [4] 나물라 2004-07-29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