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홍콩 경찰들은 호주 수련생과 어울려 손을 흔들면서 함께 法輪大法好(법륜대법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문장/호주 시드니 제자

[명혜망] 6월 29일 오후5시반 쯤 나는 호주 항공회사의 127편 비행기로 홍콩에 도착하였다. 나는 비행장 해관에서 “안전”이라는 이유로 입국을 거절 당했다. 따라서 나에게 입국 거절 통지서를 주면서 거기에다 서명하라고 하였다. 나는 서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홍콩 주재 오스트레일리아 영사를 만나 보겠다고 하였다. 경찰이 나의 요구에 동의하여 나는 영사인 Ms. Louise Snith에게 전화를 했는데 이미 퇴근 시간이 되어서 전화 받는 사람이 없었다. 이리하여 나는 또 호주 Canberra의 오스트레일리아 공민 해외긴급사무 센터에 전화를 하여 내가 홍콩 비행장 해관에서 규정을 위반한 그 어떠한 여권 및 수속도 없는데 “안전”이라는 이유로 입국을 거절 당한 사건을 직원에게 알렸다. 그는 즉시 호주 주재 홍콩 영사에게 연계를 해줄 것을 동의하였으며 나더러 홍콩 쪽 영사의 전화를 기다리라고 하였다.

전화를 기다리는 중 한 무리의 경찰이 와서 말하기를 비행기가 곧 떠나니 반드시 빨리 떠나야 한다고 하였다. 이때 나는 상대방에게 무슨 원인으로 나의 입국을 거절하는 가고 기필코 물었는데 그들은 말을 못하였다. 이어서 그들은 억지로 나를 비행기에 태워 앉히려 하였다. 어디에서 가져 왔는지 남, 녀 10여명이서 큰 네모난 천으로 나를 싸서 비행기를 향하여 들어 올리려 하였다. 한 사람이 소형 캠코드를 들고 한시각도 멈추지 않고 따라다니며 녹화를 하였다. 나는 소리 높여 “法輪大法好!”(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是正法!”(법륜대법은 정법입니다.)、“還李洪志師父淸白!”(이홍지 선생님은 결백합니다.)、“還法輪大法淸白!”(법륜대법은 결백합니다.)를 외쳤다. 나는 “法輪大法好”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나는 주위에 있는 모든 경찰, 보안인원에게 멈추지 않고 진상을 이야기 하였다.

나는 큰 목소리로 말하였다. “홍콩 인민은 좋습니다! 홍콩 경찰은 좋습니다! 홍콩 경찰들은 장쩌민의 발광에 못 이겨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며 法輪功(법륜공=파룬공)에 대한 장쩌민의 중상 날조, 기만적 선전의 독해를 받아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선에는 선의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이며 보응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기가 되지 않은 것이며 시기가 되면 모두 보답을 받을 것입니다. 신분이 고위층 사람 또는 보통 시민이거나 막론하고 누구나 모두 이 천리를 벗어 날수 없습니다. 法輪大法는 좋다는 일념으로 法輪功 제자를 선하게 대한 사람은 복을 많이 받을 것이고 장쩌민의 거짓말에 넘어가 장쩌민을 위하여 생명을 팔아 먹는 자는 악보를 받을 것입니다. 法輪功 제자를 박해한 그러한 중국 경찰들은 집 문만 나서면 곧 자동차에 부딪히거나 차 사고로 죽으며 불치병에 걸려 악보를 받고 있는 자가 많은데 모두 당신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더욱 많은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중국의 빈번한 천재인화는 이미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금년 중국의 큰 홍수는 금방 재해의 계절에 들어서자 마자 곧 19개 성시가 엄중한 손해를 받아 이미 750명이 죽었고 또 300여명이 실종 되었는데 실종자들은 이미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1988년도의 특대 홍수 재해, 전국 10개 성에서 받은 손실보다도 더욱 엄중합니다. 이 일체는 절대로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홍콩 인민들과 경찰들이 명철한 선택을 할 것이며 진리를 지지하고 정의와 사악을 명확하게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믿어 마지 않습니다.”

나는 말했다. “장쩌민이 홍콩 인민에게 가져다 준 재난 역시 한마디로 말하기 힘듭니다. 홍콩반환 ‘50년 불변’은 사실상 5년도 채 되기 전에 이미 전부 변하였습니다. 오늘의 이 일체는 바로 거울에 자기 모습을 비추는듯한 절묘한 풍자로서 채 5년도 되기 전에 자유, 민주, 번영의 홍콩은 이미 이와 같이 공포, 암흑으로 변하였으며, 민주, 자유는 이미 벌써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경제는 뒷걸음질 치기 시작하였고 공무원은 전면적으로 쫓겨나가거나 감봉 당하였고 역사상 거의 실업률이 없던 홍콩은 현재 실업률이 최고에 달하여 백성들이 살아가기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장쩌민이 홍콩에 오려고 하자 홍콩은 폭서가 아니면 폭우기후가 나타났으며 홍콩인민은 또 따라서 화를 입게 되었습니다. 누가 나라와 백성을 망쳐먹는 이런 사악한 자를 위하여 목숨을 팔겠습니까?!”

나는 엄숙하게 말하였다. “나는 홍콩 인민과 홍콩 경찰들이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꼭 자신에 대하여 자신의 미래와 홍콩의 미래에 대하여 책임져야 합니다. 法輪功 수련생들이 홍콩에 오게 된 것은 바로 홍콩 인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자 함이며 홍콩인민을 구도하고자 하기 위한 것으로서 자비로운 장거로서 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홍콩 인민들에게 갖다 드리고자 함입니다. 홍콩인민, 경찰들이 모두 착실하게 사고하고 法輪功 수련생들을 선의로 대하며 사악한 장쩌민을 저지시킬 것임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때 경찰들은 이미 들지 못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힘겨워서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고 숨이 차서 헐떡이었다. 비록 이런 남, 여 경찰들이 부단히 사람을 바꾸었지만 말이다. 한 남자 경찰이 “왜 이렇게 무거울까?”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나를 내려놓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들은 오로지 내가 그들과 협조하기만 하면 나 절로 비행기에 오르게 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이미 선명하게 감동되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었다. 한 여 경찰은 눈에 눈물을 머금고 나의 머리맡에 웅크리고 앉아서 거센 숨을 내쉬고 있었다. 나는 계속하여 일각도 지체 없이 말하였다. 그들은 나를 둘러 쌓았던 천을 풀고는 나더러 혼자서 걸어가라고 하였다. 본래 두 명의 여 경찰이 양쪽에서 나의 손을 잡고서 저항하지 못하게 하였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이미 나의 손을 억세게 붙잡았으며 동시에 나의 양팔을 높이 쳐들고 나와 함께 걸어가면서 “法輪大法好!”하고 높이 웨쳤으며, 그러자 기타의 경찰들도 따라서 “法轮大法好!”、“好!好!好!”하고 웨치기 시작하였다. 비행기 통행로에로 온통 울려 퍼졌으며 나와 경찰들은 팔을 흔들며 일치하게 “法輪大法好!”를 웨쳤다. 마지막에 나를 마중 나온 비행기 책임자와 승무원들도 따라서 웨쳤으며, 그들은 웃고 박수를 쳤다. 온 마당은 이토록 상냥하고 부드러웠으며 유쾌하였다. 이때, 우두머리 모양인 듯한 “남자 경찰”이 온 얼굴에 멋쩍은 표정을 짓더니 울상이 되어버린 것을 나는 보게 되었다.

마지막에 남녀 경찰들은 모두 흥분되어 나와 손을 잡고 이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지지하는 의지로 가득찬 얼굴, 이해와 갈망하고 있는 그러한 눈길로부터 나는 그들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웨치는 “法輪大法, 우리는 당신을 지지합니다!”, “法輪大法는 좋습니다. 홍콩인들은 복이 있게 되었습니다”를 방불히 들을 수 있는 것만 같았다.

9시 45분, 나는 Qantas 128항공편으로 홍콩을 떠나 이튿날 아침 호주 시드니에 도착하였다. 장쩌민의 보안 캠코더의 감시 하에 팔을 곁들고 감히 “法輪大法好!”를 웨칠 수 있는 홍콩 입국사무처의 경찰들을 위하여 나는 축복한다.

성문:2002-6-30
문장분류:해외호법(海外護法)
조회 수 :
1858
등록일 :
2002.08.03
14:02:30 (*.143.87.7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323/fd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3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745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832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68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476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63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08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08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230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051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4960     2010-06-22 2015-07-04 10:22
694 폐인의 유래 몰랑펭귄 1138     2003-04-12 2003-04-12 11:28
 
693 개딸에 쫓기는 친문..11년전 스스로 판 무덤에 갇혔다 [위기의 민주당] [2] 베릭 1137     2022-03-12 2022-06-08 08:04
 
692 아래 광성자님 글 실황으로 목소리 녹음. [3] [36] 돌고래 1137     2006-06-18 2006-06-18 08:49
 
691 운명의 흐름을 멈추려면… [1] 창조 1137     2006-04-13 2006-04-13 04:06
 
690 한마음 [6] file 엘핌 1137     2005-12-04 2005-12-04 12:46
 
689 ☆、기쁜소식、지율스님과 정부 협상임박이라네요 ㅠ-ㅠ [5] 김서영 1137     2005-02-03 2005-02-03 22:38
 
688 궁금하네요... 코난 1136     2008-06-05 2008-06-05 15:16
 
687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건... [4] ghost 1136     2007-05-23 2017-01-26 12:32
 
686 의식상승이 정확히 모죠? 의식상승 방법좀 알려주세요 [2] [33] rudgkrdl 1136     2007-05-19 2007-05-19 16:22
 
685 우주선 카프리콘의 헬레나 선장Capt. Helena과의 대화 - 4/14/2004 아이언 1136     2004-04-20 2004-04-20 12:57
 
684 진리를 왜곡시키고 종교화한 바울 pinix 1136     2004-03-08 2004-03-08 21:28
 
683 노아의 홍수 [2] 라엘리안 1136     2002-08-22 2002-08-22 11:55
 
682 [펌글] 에테르 세계의 원자 구조와 물질 세계와의 관계 홀리캣 1135     2021-11-25 2021-11-25 12:33
 
681 암이란 병은 어째서 오는가? 미르카엘 1135     2021-09-04 2021-09-04 16:32
 
680 [서평] 무동 - 번뇌를 자르다. 시타델 1135     2016-10-28 2016-10-28 15:06
 
679 외계인 23님.. 빛의 지구 웹싸이트 회원들에게.... 도사 1135     2007-09-09 2007-09-09 19:03
 
678 운영자님께~~^^ [4] 유승호 1135     2007-06-06 2007-06-06 15:35
 
677 채널러 분들은 왜 외계존재와 대화한다고 생각합니까? [5] [3] 김지훈 1135     2007-05-26 2007-05-26 23:49
 
676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 짱이 1135     2006-06-28 2006-06-28 13:45
 
675 다이죠부~ 다이죠부~ file 쑤우 1135     2006-05-31 2006-05-31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