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사진은 티아라 전보람

모모 [Momo] (네이버백과사전)

미하엘 엔데(Michael Ende)의 동화소설.  
저자  미하엘 엔데  
장르  동화소설  
발표연도  1973년  
수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원형극장 옛터에서 마을사람들은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말라깽이 소녀 모모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었다. 모모는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 능력을 지닌 소녀였다. 마을사람들은 모모에게 자신의 얘기를 함으로써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용기를 얻고 기쁨과 신념을 얻었다. 서로 다투는 사람들도 함께 모모에게 오면 화해의 기쁨을 얻었다. 아이들이 모모 앞에서 자신의 상상을 얘기하면 그들 앞에 상상의 세계가 펼쳐졌다.

모모에게는 늙은 도로 청소부 베포와 말재주꾼이며 여행안내원인 기기라는 두 친구가 있었다. 시간을 절약할 것을 마을사람들에게 일러주는 도시의 회색일당들은 시간의 저축은행 사원들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서서히 이들의 지배하에 들어갔고 이제 사람들은 모모를 찾아올 시간이 없어졌다. 마침내 모모는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섰고 회색일당의 방해물이 되었다. 회색일당의 영향에 들어가지 않는 자들은 모모, 베포, 기기 그리고 모모를 찾아 원형극장으로 올라오는 아이들이었다.

모모가 회색일당의 수배인물로 위험해지자 이들로부터 모모를 지켜주기 위해 세쿤두스 미누티오스 호라 박사는 모모를 데려오기 위해 거북이를 보냈다. 거북이의 안내로 시간의 원천을 경험한 모모가 하루 만에 다시 옛터로 돌아오자 현실의 시간은 1년이 지났고 그 동안 모든 친구들은 이미 회색일당과 관련을 맺고 그들의 원칙에 따라 살아가고 있었다.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라는 부제의 이 동화소설에 대하여 엔데는 이 이야기를 들은 대로 기억에 따라 썼다고 고백하였다.

-

유전

'맘마미아!(Mamma Mia!)'는 이탈리아어로 '어머나!'

어머나는 엄마.

시간의 도둑은 마마.

전보람의 전생은 삼신처녀. 우주의 본체이자 창조주의 분신으로 하화중생한 상태. 모든 종교의 모태.
조회 수 :
1965
등록일 :
2010.03.03
01:21:12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219/81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219

유전

2010.03.03
02:01:07
(*.163.232.122)
모모는 철부지


한국영화
상영시간 95 분
개봉 1979.00.00
감독: 김응천
출연: 전영록(전보람 아버지), 이미숙, 정혜선, 유장현...


모모는 엉뚱하고 귀엽고 덤벙대는 식품공학과 3학년생으로 준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준치는 강변가요제에서 기악과 3학년인 말자를 만나 급속도로 가까와지지만 그녀는 이미 약혼자가 있다. 모모는 그사실을 알고 약혼자와 맞서지만 모든 면에서 그를 이길 수가 없어 말자와 모모는 헤어지고 만다. 모모는 상처를 달래기 위해 방랑길을 떠나고 설악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는 순간 악상이 떠올라 말자가 쓴 가사에 곡을 붙여 대학가요제에 출전한다. TV중계를 본 말자는 모모의 진실한 사랑을 느끼며 약혼자와 함께 외국으로 떠난다.

유전

2010.03.03
20:18:29
(*.163.232.122)
마마는 처용의 사건 이후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처용의 이름 앞에서는 자신의 행사를 내세우지 않겠다는 약속만큼의 보살도를 걷다가 마침내 보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보살도의 지혜를 갖추기 전 까지는 권능이 주어졌을 때, 그 누구라도 마귀와 괴력난신의 업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모든 생은 이러한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과 부처는 다르지 않다(성철스님)"

심경준

2010.03.03
23:35:30
(*.206.198.22)
모모 이야기,., 재밌을 것 같군요 ^^

작은 빛

2010.03.09
23:51:05
(*.172.70.70)
저도 유전님이 말씀해 주신 모모라는 이야기의 줄거리가
참 흥미롭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58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678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574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310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495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932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971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071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903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3848     2010-06-22 2015-07-04 10:22
11381 모든 진리는...마스터 교사가 되고난뒤...늦지않는다. [44] 김경호 2024     2010-03-28 2010-03-28 14:02
 
11380 [중요] EBS(긴급방송) 시작 전 꼭 알아야 할 사항 아트만 2023     2024-02-20 2024-02-20 10:57
 
11379 세바뇨스님(채널링 메시지 유포자) 의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8] 온리 2023     2013-12-22 2013-12-29 21:14
 
11378 음양은 언제적에 놀이인가 유렐 2023     2011-09-11 2011-09-11 14:52
 
11377 극악과 극선은 친구이다.그리고 부처와 루시퍼는 종이한장 차이.은하계의 선과 악에 대한 실험 [1] 조가람 2023     2007-07-05 2007-07-05 02:52
 
11376 빛의 형제분들과 함께 하는 작은 명상 모임을 갖고 싶습니다 [5] 시작 2023     2004-06-22 2004-06-22 20:20
 
11375 비상사태 선포 아트만 2022     2024-04-04 2024-04-04 12:31
 
11374 [아쉬타] 활성화와 빛의 대전환 아트만 2022     2024-03-05 2024-03-05 10:10
 
11373 노무현 재단의 반박 베릭 2022     2023-03-17 2023-06-03 02:40
 
11372 신의 생각과 에고의 생각(그리고 과학적 무지) [1] 12차원 2022     2011-02-20 2011-02-20 11:25
 
11371 도인님께. [31] 옥타트론 2022     2010-01-27 2010-01-27 21:36
 
11370 “살인마 리명박” 강목사 유서 파장 예고 [2] 유전 2022     2009-06-07 2009-06-07 17:12
 
11369 여기는 게시판 기능이 [7] 죠플린 2022     2007-10-16 2007-10-16 14:00
 
11368 [아다마] 전체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아트만 2021     2024-04-30 2024-04-30 09:08
 
11367 꽃 -- 김춘수 시인 가이아킹덤 2021     2019-07-29 2019-07-29 23:50
 
11366 도대체 니들은 뭐니? 파란달 2021     2012-01-02 2012-01-02 12:14
 
11365 우주안에서 사후에 얼마동안 고통없도록 하는 요령 [5] 유렐 2021     2011-09-16 2011-09-19 00:37
 
11364 네이브님 탄압내용 진상 - 내면의 자비를 말하다 ( 안보신 분만 보세요.) [84] 미키 2021     2011-02-20 2011-02-20 01:37
 
11363 1초의공간 12차원 2021     2010-12-23 2010-12-23 11:18
 
11362 옥타트론님 글 보니까 하리수 생각납니다 [2] 정운경 2021     2009-08-31 2009-08-31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