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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또 이러한 이론을 언젠가는 소개해야 겠다고

생각해 왔기에 드디어 기꺼운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이론은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그 예가 잘 보여지는 것인데요.

원숭이 무리가 있는데 그 수가 수백에 이른다고 했을때요...

어떤 한마리 특이한(?) 녀석이 있어서 나무 열매를 물에 씻어먹기 시작했답니다.

손오공의 후손일까 ? 아무튼 이녀석이 씻어먹어 보니깐 좋거든요. 흙도 안먹어도 되고.

그래서 계속 씻어먹었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원숭이들은 그 행동을 본체만체 했지요.

그런데 이 손오공같은 녀석을 따라하는 원숭이가 한마리 두마리 늘어나더니..드디어

백마리가 되었답니다. 그때까지도 나머지 원숭이 무리는 무관심하다가 마침내 백한마리째

원숭이가 따라하자... 걷잡을 수 없게...매우 빠르게~  열매를 물에 씻어먹는 유행이 퍼져서

마침내는 거의 모든 원숭이가 같은 행동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죠. 이것은 원숭이 무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자연의 일반적인 현상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깐...우리 중의 일정수가 어떤 쪽을 바라보게되면 그것은 유행이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

이것은 제가 일본의 저술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후나이 유키오씨의 책에서 본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론이지 않습니까 ^^
조회 수 :
2021
등록일 :
2002.07.31
13:22:40 (*.79.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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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년

2002.07.31
13:46:32
(*.176.101.158)
맞아요. 저도 이책 읽어 보았는데요, 같은
맥락이라고 해요.
칼융이 말했듯이 집단 무의식으로 같은 종은
연결 되어있다고 해요.
즉.. 집단의식은 중앙 컴퓨터도 개개인은 단말기 같은 역활을 한다는 거죠.

한마디

2002.07.31
16:16:52
(*.73.239.87)
네..백한마리째가 되는 순간이 바로 물이 순간적으로 확~하고 끓어버리는 지점이 되기도 하죠. 그 전에는 약간의 징조로서 거품만 보글보글 거리다가 그 임계치에 다다른순간 갑자기 펄펄~. 개개인의 의식이 점점 밝아져서 전체인류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이 오리라 희망합니다..

이태훈

2002.08.01
14:05:44
(*.48.124.251)
이것은 변증법 이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양적인 축적과 질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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