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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쉘든의 메시지를 듣기시작한지 만 4년이 다되가는군요.
첨엔 나도 살구싶다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메시지대로라면
빠른시일내에 큰 불행이 찾아올테니까 언젠간.
근데 이젠 생각이 바뀌엇습니다. 나는 이제 죽어도 상관없다.
아니 그보다 이제는 현재의 세상이 진저리가 낫습니다.
아 지겹다 이제 이 세상이 재미가 없게 느껴지구있습니다
이런생각을 가지면안된다는걸 알지만. 나날이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들이 지루합니다
일을 해서 돈을벌어봐야 무엇을하냐 그것에 무슨 의미가 잇을까??
나는 돈이 생겨도 기껏 원하는거라 해봐야 차나 모터사이클정도인데.
이젠 죽어도 상관없다. 뭔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싶다고생각하고잇습니다.
그래서 내가 목숨을 걸고 뭘할 수 잇을까 생각햇습니다
근데 제가 할줄아는건 음악박에 없거든요
그래서 메시지들을 위한 곡을 작곡하기루햇습니다
네사라 프로젝트가 진짜인지 아닌지 어쨋거나 그것에 관한 곡도 한번 만들어보고..
나름대로 재밋게 지내기위해 노력하구잇습니다
인간이 품을 수 잇는 가장 큰 죄악은 권태뿐이라고 누가 그랫던것같은데
제가 지독한 권태감에 시달리구잇다는걸 인정합니다.
어덕게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음악을 만드는것조차 권태감이느껴지구잇습니다


조회 수 :
2671
등록일 :
2002.07.20
04:16:17 (*.187.10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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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2002.07.20
06:41:12
(*.255.22.229)
모든걸 즐기는 수밖에 권태감조차도
한번 즐겨보세요 어떻게요 스스로
한번해보세요
하다 보면 권태감을 즐길수 잇어요

저도 8월쯤에 회사 때려 치우고 지리산을
가고 여행을 갈생각입니다
한 1년쯤 자연을 벗삼아 즐겨야지

2030

2002.07.20
06:44:07
(*.255.22.229)
현대 사장분 아니 신지요
돈많아서 다못쓰고 늙어 죽은줄 아는데요
농담이죠 이해는 해주실거죠 당근이죠

2030

2002.07.20
06:52:32
(*.255.22.229)
8월에 단학선원에서 가는 등산이나
같이 가지요 멜 주세요 동동주 살께요
denos2030@daum.net
참고로 저는 인천입니다
힐링소사이어티사이트의 클럽의
한뫼산악회이지요 단학선원의
사람들은 정이넘치고 순수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한 250만원 내고
한 1년 다니고 말앗지만 같이 지내기는
좋지만 스트레칭체조는 약간 싫더군요
지금까지 교류는 계속하는게 좋더라고요
한달 한 7만원 내고 2--3달 다니는게
아주 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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