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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메시지와 관련해 여러 다양한 견해의 글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가능성중의 하나일 생각을 일으킨것입니다.

빛의메시지란것이 북한수용소에 보내는 대북방송이라면 적절한 표현일까요?.

미국과 일본이 인권과 핵을 문제삼아 침공이라는 강수를 들이대고
전쟁은 안된다며 이를 만류하며, 인권이니 뭐니해서 벌어지는 전쟁은 우리모두를 죽이는것이라는 구호아래 악마적정권과 수단적이라도 타협하려는 남한정부.

수십년 미제의 쇠뇌와 정신이 혼미한 남한을 해방하자는 강렬한 믿음에 사로잡혀
지금이라도 해방전쟁이 벌어져 이판사판 죽는것이 산것보다도 낫다고 생각하는 북한대다수 주민들.

우리는 지상에서 하늘위에서 벌이는 전쟁과 동일한 전쟁을 치루고 있는것입니다.

수용소와 북한전역에서 얼만큼 그방송을 청취할지는 모르지만
희망이나 자유, 경제회생 이런것은 북한주민이 스스로 주장하기에는
너무나 큰 희생을 부르는 것입니다.

죽기로 작정하고 아니 온가족 몰살시킬 각오가 없는 이상우리가 그들에게주는 메시지는 그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심화시키며 잘먹고 잘사는 남한을 저주하게 할것입니다.
아니 자력갱생을 주장하는 백두산정기로 태어난 김정일이 그들의 대안이라는 최소한의 대안으로 굳게 자리를 더 굳히게 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것은 깨달음과 무관합니다.
그냥 이것은 판세를 읽는 수읽기 일뿐 입니다.

빛의메시지에서 이야기하는 인류의 공적은 그 흔적을 일반인들에게 나타낸적이 없습니다.
아니 나타낸다해도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거대한 시나리오며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도 모를 적인것입니다.

도대체 이 적과 어떻게 싸우라는것 일까요.

그러나 우리는 수천년전부터 우리의 영성을 일께우는 방법과 길을 알고 있으며
우리 내부 가슴속깊이 그것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길은 스스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상과 수련을 이야기 합니다.

메시지는 우리에게 격려와 영감을 주기위한 자극입니다.
자기 안의 신성을 일깨우려 시도하는 환상입니다.
우리는 너무쉽게 환상에 빠져들고 스스로를 마취시켰습니다.

세계지배를 획책하고 지속하는 비밀도당도 환상일 뿐입니다.
우리에게는 단지 자극일뿐입니다. 우리에게는 대항힘도 없는 무력하게 바라보아야하는
대상일 뿐입니다.

실천없는 어느것도 헛된 환상입니다.

자기자신 스스로 명상과 수련만이 최선일것입니다.
조회 수 :
971
등록일 :
2005.11.18
19:59:42 (*.151.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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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2005.11.19
11:14:35
(*.229.1.59)
절대 공감

날아라

2005.11.21
0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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