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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려 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미 상승된 존재입니다.
당신의 주변엔 이미 당신의 천사적인 모습이 내려와 존재합니다.
단지 당신이 알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허용해 주세요.
그리고 투명하게 바라보세요.
허용함으로써 충분합니다.

맘을 환히 열어 주세요.
두려움 또한 받아주세요. 그리고 사랑함으로 그를 알아주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어둠들을 인정하게 되며 놓아주게 됩니다.
우리 하나 하나를 지금의 내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존재했던 조연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제는 나를 풀어내고 그들의 노고를 진정 가슴으로 위로해 줄 때입니다.
진정한 삶의 주연은 그들입니다. 사랑으로 풀어주세요.

힘에 겨울 때, 잠시 쉬고 싶을 때
크게 숨을 쉬어주세요.
깊게 들이마시고 내 뱉고
내 안의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심호흡을.

무엇인가 하려 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 무엇인가 느껴보세요.
힘을 더하려 하지 마세요.
생각이 바로 창조가 됩니다.
그냥 바람 부는 데로 물 흐르는 데로 자연스럽게 관망하세요.

자연스럽게 흐르다보면 당신 또한 이 대지위에 굳건히 서게 돼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일부러 굳히려 하지 마세요. 가장 자연스러움이 가장 강하기도 하며 가장 부드럽기도 합니다.

힘들 땐 심호흡을 하고
바람이 되어 물줄기가 되어 그 흐름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보세요.
신명나게 움직여 보세요.
때로는 그 흐름에 맞춰 노래를 외침을 해 보세요.
그 흐름에 맞춰 돌아다녀 보세요.
삶 자체를 흐름에 맞춰 움직여 보세요.
그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조회 수 :
829
등록일 :
2005.10.23
13:03:36 (*.232.15.5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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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218

이성훈

2005.10.24
17:24:14
(*.55.94.159)
그렇습니다. 상승은 이세상을 망치고있는 존재들의것 입니다.

상승은 오르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두려움과 고통, 미움을 내려놓는것입니다.
천상의 존재들, 무수한 지고의 영혼들은 우리를 위에서 보는것이 아니라
우리주변에서, 아니 우리를 우러러볼것같습니다.

강보에쌓인 아이를 않은 엄마가 품에 들어올려 눈높이를 같이하고

귓가에 자장가를 불러주듯 그런 존재들은 우리보다더 아래서 우리를
들어올려 보듬고 있을것입니다.

상승은 우리안의 두려움과 욕망을 내려 놓는것이지
우리가 결코 오르는것이 아닐것입니다.

잘못된생각, 탐욕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상승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아주 많은것 같지만 소수이며, 많은이들은 그들에 취해
흉내를 내는것 뿐일것입니다.

그들이 상승하고 나면 독기와 망각의 슾에서 수없이 많은 이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 차릴것이며 이때가 아마도 기쁨을 맞이하는 황금의시대일것입니다.

임지성

2005.10.25
04:06:07
(*.152.126.251)
성훈님의 말씀도 적절하십니다.
이제는 적절함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창조적 관점에서 모든 것이 적절하게 흐르고 있음을
그렇게 느끼게 됨으로써 슬퍼했던 감정이 웃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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