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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하는 일
연리지
태양이 숨쉬는
공간에서
나는
하늘의 흔적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온갖 사물이랑
모든 인연이랑
사랑을 하고 있었다.
잠시나마 잊고있던
작은 사랑 조각을
마음흙 속에
깊이 심고 있었다.
온통 가슴에 매어있던
따뜻한 손길을
따뜻한 미소를
담고 있었다.
늘 세계 안에서 빛나던.
늘 우주로 사무치던.
수많은 별무리에서
휘날리며 나리오던
사랑 그 아름다운 심장을
산소없는 마음을 일으켜세우며
잔뜩 줍고 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아우르스카
2007.11.13
21:24:27
(*.52.194.164)
항상 연리지님의 시를 마음으로 담고 있습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우주의 보배로운운..시인이십니다..()
댓글
연리지
2007.11.13
22:27:34
(*.126.92.147)
감사합니다!! 아우르스카님께서야 말로 우주의 보배셔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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