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 앉은 그 자리가 광활한 대우주이고

천변만화와 자유자재한 능력은 한 티끌 망상이다

천지가 개벽하고 우주가 다시 생기고 사라진다고 하여도

내 마음은 저 가을하늘처럼 언제나 맑고 시원하다...  



가을이 누렇게 읶어 간다...
조회 수 :
1021
등록일 :
2005.10.04
14:31:25 (*.150.192.2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982/50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982

공유

2005.10.05
14:52:12
(*.133.190.17)







가을이 익으니
내 마음도 익습니다.

하늘을 닮은 가을은
하늘 만큼이나 깊습니다.

깊은 가을 들판에
나는 나아닌 나를 만납니다.

옥수숫대에 이는 바람을 만나고
하얀게 무리지어 핀 들국화를 만나고
허리굽은 산자락의 한가로움을 만납니다.

이렇게 가을 한가운데 서서
가을이되면

달밤 명월에 서리서리 감긴
님의 마음이
내 가슴자락에서 서걱입니다.

청품명월님, 크라이온 사이트에도 글을 부탁합니다.
좋을씨고


청풍명월

2005.10.06
18:56:01
(*.229.198.148)
..



하늘을 보면 하늘이 되고 산을 보면 산이 되는..

내가 하늘을 보는가 하늘이 나를 보는가..

문득 知音의 방문에 가을 달밤은 깊어만 가는구나..


지화자 좋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248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352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166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7975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144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568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571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730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520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89702
16816 미국의 부시 행정부의 애국심을 이용한 범죄행위를 중단하라~! [2] 손님 2002-09-19 1051
16815 창조자로부터 온 선물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요?(2) [1] 민지희 2002-12-06 1051
16814 세계 인권국 미국의 추태 [2] 定靜之寶局 2003-11-20 1051
16813 ufo [2] 이혜자 2003-11-28 1051
16812 기대하던 메시아에 관한 개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4-07 1051
16811 외계인님은 말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6] 오택균 2007-11-13 1051
16810 깨달음이라는 말도 제각각이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8-05 1051
16809 새 비디오 [2] [3] 푸크린 2003-09-06 1052
16808 내 책들... 그리고 질문 [3] 정지윤 2003-10-24 1052
16807 [re] 진정하시고요... ^^ [1] 정운경 2004-03-09 1052
16806 20 [2] 오성구 2004-03-30 1052
16805 12 오성구 2004-06-02 1052
16804 사랑과 결혼에 관한 짧은 견해 하지무 2004-12-09 1052
16803 큰 나와 작은 나와의 대화 [3] 유승호 2004-12-19 1052
16802 단 절 [2] 임지성 2005-02-19 1052
16801 누군가가 익명게시판에 장난성 글을 올리는군요. [4] 뿡뿡이 2005-08-26 1052
16800 메소포타미아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3-04 1052
16799 창조 되는 빛 에너지의 현장 체험 [2] 마리 2007-05-01 1052
16798 인수위... 한국은행도 흔드나?? 도사 2008-01-10 1052
16797 그립고 보고싶은 후아이 [1] 베릭 2021-10-1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