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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혜자님이 자주 정발산에서 비행체를 보신다는 글을
이곳에서 보았습니다.
2월27일 안성에 가느라 아침 7시40-50분경 그 곳을 지나는데
비행체라기보다는 별같은 것이 있더군요. 아주 큰 별 같은.
하지만 먼 하늘이 아니라 산 꼭대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아침나절이라 별이라 보기에도 의문이 들더군요.
운전하는 선배에게 "저게 뭐지?" 하니
"글쎄.." 하고 운전하느라 여념이 없구.
전 계속 보다가 잠깐 딴전 피우는 사이 사라졌더군요.
이혜자님이 보시는 그들인가요?
전 비행체니 유에프오니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게다가 아침에 뜬 별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네요.
지도를 보니 지나온 곳이 정발산이어서 혹시해서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아참 한가지 더..
근래 하늘을 보면 짧은 연기꼬리만 보이고 비행체는 보이지 않는 현상을 자주 보는데
그들도 유에프오인가요?
조회 수 :
944
등록일 :
2004.03.05
10:21:42 (*.232.137.12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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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2004.03.05
10:57:49
(*.101.5.244)
우주선자체가 빛을 내다라 사라지는거, 짧은 연기 꼬리만 보이고 비행체는 보이지 않는 현상도 우주선 맞아요....

저는 퇴근시간에 임조선사 앞 동네, 길 건너 정발산 능선, 정발산 전철주변에서 자주 목격하고 있어요....

이혜자

2004.03.08
17:23:11
(*.101.5.244)
은하연합 친구들이 진보라님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친하게 지내보세요... 좋은 친구들 이예요...

진보라

2004.03.09
01:19:44
(*.232.137.127)
짧은 연기꼬리 비행체는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는데 그것도 우주선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친해지고 싶어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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