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8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10. 열두 사도의 조직







사도들은 일찍부터 다음 방법으로 자체를 조직했다:





1. 안드레, 처음 선택된 사도는, 열둘의 의장(議長)이요 총재였다.



2. 베드로,야고보,요한은 예수의 개인 동반자로 임명되었다. 밤낮 그에게 시중들고, 육체적 필요 및 잡다한 필요를 보살피며, 밤을 새며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신비스러운 교통을 가질 때, 따라가야 했다.



3. 빌립은 그 집단의 식량(食糧) 조달자가 되었다. 먹을 것을 마련하고, 방문자들이, 때때로 말씀 들으러 온 군중까지도, 먹을 것이 있도록 처리하는 것이 임무였다.



4. 나다니엘은 열두 사도의 가족들의 필요를 돌보았다. 각 사도 집안의 필요에 대하여 정규적으로 보고를 받았고, 회계인 유다에게 청구하고, 필요한 자들에게 주마다 돈을 보내곤 하였다.



5. 마태는 사도단의 재무(財務) 담당자였다. 예산을 맞추고 금고가 채워지도록 처리하는 것이 의무였다. 공동으로 지원할 기금이 들어오지 않고, 일행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기부금(寄附金)이 들어오지 않으면, 마태는 열두 사도가 한동안 고기 그물로 돌아가라고 명령할 권한을 가졌다. 그러나 대중 사업을 시작한 뒤로, 결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의 활동에 돈을 대도록 충분한 기금이 회계의 손에 늘 있었다.



6. 토마스는 여행 일정(日程)을 관리했다. 숙소를 주선하고, 가르치고 전도할 장소를 대체로 고르고, 이렇게 순조롭고 신속한 여행 계획을 보장하는 일이 그에게 돌아갔다.



7. 알패오의 쌍둥이 두 아들, 야고보와 유다는 군중(群衆) 관리에 배치되었다. 충분한 수의 보조 안내원들을 임명하는 것이 과제였고, 이것은 안내원들로 하여금 설교 동안에 군중 사이에 질서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8. 열심당원 시몬은 오락(娛樂)과 놀이의 책임을 맡았다. 수요일 프로그람을 담당했고, 또한 날마다 몇 시간 동안 휴식과 기분 전환을 마련하려고 애썼다.



9. 가룟 유다는 회계(會計)로 임명되었다. 돈 자루를 들고 다녔다. 모든 비용을 지출하고 장부를 적었다. 마태를 위해서 한 주 한 주, 예산을 어림하고 또한 안드레에게 주마다 보고했다. 유다는 안드레의 인가를 받아서 돈을 지출했다.





초기에 조직할 때부터, 배반자 유다가 이탈하여 다시 조직할 필요가 있을 때까지 열둘은 이 방법으로 활동했다. 주와 제자인 사도들은 서기 27년 1월 12일, 일요일까지 간단한 이 방법으로 계속했고, 그 날 예수는 한데 불러서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즐거운 소식을 전파하는 자로서, 정식으로 세웠다. 그 뒤에 곧, 처음으로 대중 전도 여행을 가려고, 예루살렘과 유대 땅을 향하여 떠나려고 준비하였다.
  

조회 수 :
1109
등록일 :
2006.06.10
14:27:34 (*.209.105.1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486/bc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4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781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849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789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486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709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165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149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267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097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6050     2010-06-22 2015-07-04 10:22
635 나물라님께(2) [12] 웰빙 1242     2006-06-21 2006-06-21 14:31
 
634 초신성의 폭발이 맘모스를 멸종케 해 file 메타트론 1242     2005-10-01 2005-10-01 21:46
 
633 여러분의 눈과 귀를 가리지 마십시요. [2] 마고 1242     2003-09-08 2003-09-08 11:16
 
632 평화를 위한 평화조정자들의 활동들... [1] 김일곤 1242     2003-03-10 2003-03-10 17:21
 
631 메시지 읽어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靑雲 1242     2003-01-11 2003-01-11 14:42
 
630 [법없이도 사는법] 다시 주목받는 이재명의 운명의 날 '7월 16일' [2] 베릭 1241     2022-03-11 2022-03-13 10:32
 
629 ㅁ ㅊ 정부가 마트도 방역패스 적용시킨다네 [3] 토토31 1241     2021-12-31 2021-12-31 13:09
 
628 [펌글] 에테르 세계의 원자 구조와 물질 세계와의 관계 홀리캣 1241     2021-11-25 2021-11-25 12:33
 
627 KEY 7 : 우주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 (4/4) /번역.목현 [1] 아지 1241     2015-09-01 2015-09-02 08:47
 
626 분노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유영일 1241     2008-04-24 2008-04-24 23:48
 
625 무소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 니콜라이 1241     2007-06-13 2007-06-13 16:23
 
624 `빛의 지구` 활성화를 위해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2] 연인 1241     2007-05-08 2007-05-08 00:10
 
623 미국이 왕좌에서 물러난다면 ? 나의길 1241     2007-03-23 2007-03-23 21:52
 
622 왜 슬프지.. [1] 아라비안나이트 1241     2006-07-07 2006-07-07 07:57
 
621 이 사이트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1] 퇴끼 1241     2005-12-08 2005-12-08 14:26
 
620 깨달음과 존재3 유승호 1241     2004-02-01 2004-02-01 13:42
 
619 지금의 시민단체나 여성단체가 [5] 최부건 1241     2004-01-08 2004-01-08 23:55
 
618 최악의 시나리오. [4] [4] lightworker 1241     2003-12-19 2003-12-19 01:09
 
617 전설의 아틀란티스 [1] 베릭 1240     2022-04-06 2022-04-14 03:17
 
616 'K방역' 허점 파고든 尹선대위 "백신 부작용 국가가 책임지겠다" [3] 베릭 1240     2022-01-02 2022-02-24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