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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 항상 자유게시판에 올리는데, 익명공간에는 답글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전법륜 책을 읽어보라는 이유는 거의 모든 답이 전법륜에 있으니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서 일일이 말해 줄 수는 없으니깐, 책을 편거죠.
그런데 책을 읽는 성의도 없이 다 만나서 일일이 답해주는 건 불가능하죠.
대통령을 만나려 해도 기본적인 것은 챙겨가는 성의는 있어야 하는 거죠. 안 그러면 오천만의 대통령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그리고 남에게서 무엇을 배우려 할 때 남이 돈받고 팔지 않는 이상, 가르쳐야 할 의무가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배우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겸허히 기본적인 것을 갖추는게 예의죠.
학원 강사처럼 쌍방이 필요한 것을 주고 받는 입장이라면 몰라도.
대법은 아무런 사사로운 이득도 바라지 않습니다.

이홍지 선생님께서 고층차의 신은 사람이 타락했을 때 사람을 다 부수고 다시 새로 만든다는 것은 아주 쉽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으로 말하자면, 이미 그 사람이 아니며, 그 사람은 무수한 차원에서 그 사람의 무수한 몸, 무수한 신체, 모든 구성요소가 영원 속에서 무한히 철저히 훼멸당하는데,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랍니다. 그것은 순식간의 일이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영원으로 느낀답니다. 고통이 클 수록 단 한 순간의 짧은 시간도 길게 느껴지는 법이죠. 신은 자비로와 사람에게 잘 못을 뇌우치고 되돌아 올 수 있는 기회를 주려 한답니다. 만약, 전 우주가 다 부패하여 못 쓰게되었다면, 전 우주를 다 부수고 다시 새로 만들 수 있지만, 그것은 우주로 말하자면, 아주 무서운 일이랍니다. 새 것은 이미 그 옛 것과 같은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우주를 다시 다 부수고 새로이 만들기보다는, 전 우주의 모든 것에게 기회를 주고 고생스럽지만, 자비로 스스로 수련하여 좋은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겁니다. 약간의 이해가 되길 바라지만, 님의 질문을 님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얘기하자면, 몇 권의 책도 모자랄 겁니다. 님의 두뇌가 먹고 포만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그런 답들은 사실 중요한게 아닙니다. 만약 수련에 관심이 있다면, 전법륜을 읽어보세요. 수련 일반에 관한 많은 비밀들이 밝혀져 있으니까요. www.falundafa.or.kr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요. 좀 기다리면 번역과 해석이 나은 새 전법륜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사이비같다는 것에대해서는, 이해합니다. 허황된 말을 보면 그렇죠. 그러나 대법은 그런게 주가 아닙니다. 대법 수련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괄목할 만한 것은 진실 선량 인내에 따른 심성 수련입니다. 대다수의 대법 수련인들은 정말로 자기를 버려가며 우주근본특성 진선인에 동화되며 진선인을 실천해내는데, 그게 다른 수련법이나 종교 혹은 어떤 무엇과도 가장 두드러지게 대법을 좋게 만드는 차이죠. 사회가 다 아는 바와 같이 다른 데서는 대면적으로 진정으로 심성수련을 하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하려고 말은해도 극소수를 빼곤 잘 실천 못 합니다.
대법에서 돈을 절대로 받지 않는 것 하나만으로도 순수한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안 받는 곳은 없습니다. 그 돈이 다 순수성을 흐리고 돈에 대한 집착심, 나아가선 사사로운 욕심을 부추기고 삐뚤게 나가게 하죠. 그래서 대법수련인을 보호하기위해서라도 대법에선 돈을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법륜대법(법륜공, 파룬궁) 수련인들을 만나보시고 전법륜을 보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이 글을 쓰기 전에 익명 공간에 업된 글에 대해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도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런 성격의 글을 왜 익명으로 하여 익명 공간에 글을 쓰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 글을 올린 사람이 이것을 읽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여기에 몇 자를 씁니다.
>---------------------------------------------------------------------------
>이미 예정된 모든 것들을 대법으로 설파하여 한 마디로 무력화를 했다니 참 대단한 일을 하신 분이라 생각 됩니다. 여기 저기 기웃하면서 몇 번 관련된 글을 접 한적이 있지만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무시를 하고 있었는데, 참 그렇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흡사
>몇 년전에 발생한 휴거 관련한 사고나, 몇몇 사이비 종교 교주들이 설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1. 선생님을 만나려면 필요 조건으로 무슨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2. 그렇게 줄충한 능력이 있는 분이 무엇때문에 시기를 기다리는지?
>3. 무엇을 하기위해 이 세상에 나왔는지?
>4. 선과 악 이란 무엇인지?
>5. 창조주가 삼라만상을 만든 이유는?
>6. 우주 전쟁이 발생한 이유?
>7. 지구의 탄생 비밀?
>8. 익명공간에 글을 올리는 이유?
>
>익명 공간 말고 게시판에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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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등록일 :
2003.05.12
00:10:23 (*.178.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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