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다물입니다.

인간이라면 항상 초인적인 미지의세계에 대한 동경심이 있죠.

더군다나 현실세계에 불만이 가득한 사람들은,,,

그래서 종교가 생겨나고

이성적인 인간의 사고로 결함이 눈에 보이듯 뻔한 종교들에 모두들 목을 매죠.

마음 깊은 곳에선 부정의 외침이 그득하지만 누구나 어쩔 수 없이 따라가고

또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최근 전통적인 종교에 맞서 신흥종교(?)로 발돋움하는

아니 일부 종교도 있지만 뉴에이지적인 사고의 집단들이 들쑥날쑥 세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일부는 신흥종교로 일부는 신사고의 정신세계그룹으로 저마다의 주의 주장을 세상에 전하고 있죠.

우리나라의 증산도와 그에 파생된 집단들,

서양의 라엘리안을 위시한 UFO를 숭상하는 무리들 (그들은 종교로 봐야되죠??)

그리고 종교로 보기엔 동호회 비슷한 성격을 띠고있는 '신나이', '행성활성화 그룹' 등등,,,,

저는 그중에서 '신나이'만  다른 그룹들과는 차별된 신사고의 집단이라 봅니다.

클래식과 팝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증산도, 라엘리안, UFO 교, 행성활성화그룹 은 어떤 고리로 연결된   연관성이 눈에 보입니다.

각자 자기네의 주장을 펼치고 있지만,,,

그 연결고리는 마치 점조직적인 면이 있습니다.

서로들 상대를 모르면서 상대방과의 유대관계가 없으면서 비슷한 내용들을 역설하니까요.

제 생각엔 아마 서로의 TOP은 동일점이 아닌가 합니다.

중간 매개체가 다를 뿐,,,,,

그리고 각자의 중간 매개체들은 전달과정에서 OVER 를 하거나

몰이해되는 부분을 임의로 첨삭하여 왜곡된 메세지를 남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범한 인간들은 마치 개신교의 사이비 집단인 휴거그룹이나  공상만화를 연상합니다.

우리의 한단고기가 실증사학자들에 무시당하는 경우와 비견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나 근거는 있는데 전달자의 왜곡 가필이나 몰이해가 가져오는 파장이지요.

저는 우연히 들렀다가 방관자의 입장에서 글을 올리는데,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소화기능을 발휘한다면,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하면,

이 모두가 여러분들의 인간생활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보약일것 같습니다. ㅎㅎ
조회 수 :
2211
등록일 :
2002.07.22
00:03:10 (*.62.194.7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880/a8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880

수아

2002.07.22
11:04:57
(*.36.92.188)
그렇죠. 자신과 공명하는 것만 받아들이면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자기 신념대로 살아가는 세상.

김윤석

2002.07.22
13:49:26
(*.74.85.5)
찬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98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086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904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720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872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298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315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471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255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7113     2010-06-22 2015-07-04 10:22
16756 진리 로고스 [1] 진리 1049     2007-06-02 2007-06-02 04:19
 
16755 KEY 13 : 에덴동산에 왜 뱀은 존재했는가? (5/5) /번역.목현 아지 1049     2015-10-07 2015-10-07 13:52
 
16754 그립고 보고싶은 후아이 [1] 베릭 1049     2021-10-13 2021-10-13 21:32
 
16753 제발 청소년들에게 백신 강제 접종 요구하지 마세요. ㅡ 애들은 건드리지마라 진짜! 촛불집회든 집단소송이든 뭐든간에 누가 나서면 무조건 동참할꺼다 미친듯이 열심히 동참할꺼다 그만큼 분노가 차오른다 [2] 베릭 1049     2021-12-04 2021-12-11 14:34
 
16752 예언가 등장하심 - 아직 개표결과 나오기전인데 대통령 당선자가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6] 베릭 1049     2022-03-10 2022-03-11 03:55
 
16751 방송3사 출구조사 관련자들, 선거 조작혐의 피소 - 실제 출구조사의 결과가 아니라 민주당의 사전투표 보정값(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이근형이 페이스북에 공개) 사전투표의 결과를 알아맞추고, 선거 방송때 실제 개표가 끝나기도 전에 개표결과를 발표하는 행태를 보였다. 당일출구조사의 결과는 방송사들끼리 짜고 조작된 선거결과를 마음대로 발표한것 [1] 베릭 1049     2022-03-14 2022-06-03 15:55
 
16750 유세하는 의원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건의를 드렸습니다 [1] 토토31 1049     2022-04-13 2022-04-13 10:33
 
16749 새 비디오 [2] [3] 푸크린 1050     2003-09-06 2003-09-06 07:44
 
16748 상상해보세요!!! - Bellringer 12/13/2003 (퍼옴) [2] [21] 이기병 1050     2003-12-17 2003-12-17 17:16
 
16747 부산모임 공지 [3] 박성현 1050     2003-12-18 2003-12-18 20:27
 
16746 가상 퓨쳐 뉴스 제2화 숙고 1050     2004-07-04 2004-07-04 23:19
 
16745 아! 대한민국! 슬픈 현실이여! [3] 나물라 1050     2004-07-08 2004-07-08 12:23
 
16744 2005년 12월 13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file 김의진 1050     2005-12-16 2005-12-16 10:56
 
16743 윔홀의 탄생--펌 [1] 가이아킹덤 1050     2021-10-17 2021-10-17 22:22
 
16742 국민여러분께 ㅡ 4,15총선, 거대한 사전선거 부정범죄. 베릭 1050     2022-03-14 2022-04-28 02:27
 
16741 명상관련 책을 읽어 보고... [5] 박정열 1051     2003-08-30 2003-08-30 08:11
 
16740 AFDB사용소감,어제꾼꿈,그중에서도 '증거'에 대한 나의관념의 무의식 세계로의 이전충족 제3레일 1051     2004-03-03 2004-03-03 15:35
 
16739 여섯을 고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51     2006-05-24 2006-05-24 17:24
 
16738 허천신님께 [2] 선사 1051     2007-09-30 2007-09-30 13:41
 
16737 진실탐구 ㅡ [ 여론조사 ] 대장동 책임..이재명 45%, 윤석열 22.7% [5] 베릭 1051     2021-11-15 2022-03-03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