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느 분께 보내는 글을 여기에도 올려 봅니다.

======================================================================

제가 아는한 차크라나 혈자리는 의식의 범주와 연관이 있습니다.

저는 귀신이나 사념체, 도깨비와 같은 불필요한 에너지체는 보지 못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그런 에너지체를 본다면 생활에 지장이 많겠지요. 제게는 에너지체의 근본적 차원이 보입니다. 그것이 무정형의 빛이나 아스팔트 뒤집어 쓴 괴물이나 크리스탈과 빛이 합성된 모습이나 컴퓨터 그래픽등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것들은 제게 다가오는 것이지 제가 볼려고 해서 보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만약 수행으로 영안이 열렸다면 단계를 밟아가면서 에너지체를 보았을 것입니다.

저는 무엇을 볼려고 마음 먹거나 어떻게 되고자 혹은 무엇이 되고자 수행을 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남아서 그냥 에너지를 느낄려고 시도한 것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무엇이 되고자 수행을 합니다. 부처가 되고자 성인이 되고자...
많은 분들이 어떻게 되고자 수행을 합니다. 견성을 하고자 정화를 하고자 빛세상에 들어가고자
그러나 이는 자신의 본성과는 무관계한 것입니다. 본성의 일부만이 되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본성이 어떻게 2500년 전의 석가모니라고 규정될 수 있나요? 본성은 님이자 곧 나이자 2500년 전의 석가모니이자 시장에서 젖갈파는 아주머니입니다.

저와 수행관이 비슷한 분은 여러 분들이 계시나 다생소활의 김인자님도 저와 비슷하게 수행도 체험의 일부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그 분은 말로는 수행도 체험의 일부라고 하시면서 정화를 강조하고 수행을 강조하십니다.

명상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명상을 왜 하는지 내가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내가 어떻게 되고자 하는지...라는 마음이 무엇인가...그것을 아셨음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고자 하는 것에 영안이 열려 에너지를 볼 수 있다는 갈구심이 있지 않나 한번 보셨음 합니다.

영안은 정확히 의식에 맞추어서 열립니다. 영안은 의식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영안은 의식의 단계에 맞춰 열려지기 때문에 의식이 도깨비나 빙의나 귀신이나 사념체에 포커스가 맞추어지면 영안은 그런 것들만 보입니다. 본질을 볼려고 마음 먹어도 의식이 그 단계에 머물러 있으면 그런 것들이 보입니다.

다생소활의 한계는 인간의 근본적 치유보다는 사념체와 전생의 상처들을 강조함으로써 에너지의 현상적인 것만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인간의 많은 문제점들은 사념체와 전생의 상처들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끌어모으고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요? 사념체가 가지고 있나요? 전생의 상처가 가지고 있나요? 그것을 가지고 있는 주체는 나입니다.

나를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문제점을 외부에 돌리고 그 외부만 해결하면 된다는 것이 다생소활의 패턴입니다. 사념체는 빼내면 다시 들어 옵니다. 인간이 바뀌어지지 않는 한.....

다생소활은 딱 도깨비와 사념체와 귀신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단체입니다. 의식의 근원적 부분을 잡아낼 능력자가 없습니다.

oooo님.

다가오는 것만 느끼고 다가오는 것만 생각하고..그러세요. 내가 무엇이 되고자..내가 어떻게 되고자...그것을 수행을 통해 이루어내고자...하는 것들을 놓고...

그냥 그러함으로 남으세요.

조회 수 :
1147
등록일 :
2007.05.19
09:55:11 (*.109.132.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884/d7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88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917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02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838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65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806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231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250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408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187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6467     2010-06-22 2015-07-04 10:22
16956 게시판 문화2 [1] 이태훈 3049     2002-06-26 2002-06-26 16:58
 
16955 [re] 다물이 무슨뜻인가요 ? 다물 3087     2002-06-27 2002-06-27 13:40
 
16954 다물이 무슨뜻인가요 ? [1] 닐리리야 3071     2002-06-27 2002-06-27 06:04
 
16953 그 분석 한번 해괴하군, 도대체 언나라 샤람인공??? [3] [37] 다물 3567     2002-06-27 2002-06-27 00:05
 
16952 한국 3,4위 전에 그친 이유 분석 2 [2] 닐리리야 3072     2002-06-26 2002-06-26 17:23
 
16951 은하문명의 태동 [1] 김요섭 3741     2002-06-27 2002-06-27 14:48
 
16950 부시의 마지막 몸부림 [9] 단군의 후예 3275     2002-06-27 2002-06-27 15:26
 
16949 비육체적 의식체가 머무는 차원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4] 김요섭 3809     2002-06-27 2002-06-27 17:02
 
16948 은하달력은 언제쯤 받을수 잇는지 [2] [26] 2030 3282     2002-06-27 2002-06-27 20:42
 
16947 룰룰랄라 하려는데.. 닐리리야 2939     2002-06-27 2002-06-27 21:02
 
16946 잠깐 엿보는 금성의 문명 [18] 김요섭 5551     2002-06-27 2002-06-27 21:28
 
16945 비둘기 리포트 [3] 아갈타 2932     2002-06-27 2002-06-27 22:37
 
16944 다시 태어나는 지구 [3] 최정일 3337     2002-06-27 2002-06-27 22:56
 
16943 답글에 대한 의견 [5] 靑雲 3004     2002-06-28 2002-06-28 12:09
 
16942 [re] 언제나... [3] [3] 가이아 3064     2002-06-28 2002-06-28 17:42
 
16941 언제나... [5] [32] 양승호 3182     2002-06-28 2002-06-28 15:39
 
16940 그렇다.. [1] [5] 닐리리야 2921     2002-06-29 2002-06-29 00:36
 
16939 부시 혹(암?or종양)수술위해 대통령직을~~~~~~ [8] [36] paladin 3136     2002-06-29 2002-06-29 11:35
 
16938 오늘 오전 서해에서 남북한간 교전이 있었습니다. [4] [27] 겸손한 마음 3043     2002-06-29 2002-06-29 15:04
 
16937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4] [4] 닐리리야 3080     2002-06-30 2002-06-30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