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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는 빛을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빛은 평화와 행복을 주는 따사로운 햇살과도 같습니다.
저는 이분법같은 논리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그러한 과학적인 지식은 제게 없읍니다.
진짜 사랑은 용서 할줄 알며 이해 할줄 알며 받아들이것이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어둠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빛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빛의 예를 들자면,
가정안에 이루어지는 작은 삶들, 밥상을 차릴때에 된장찌게 하나라도 뽀글 거려서
올려놓으면 김치랑 맛나게 먹는 아이들 모습속에서 사랑이란 빛이 창조 됩니다.
따뜻한 봄 햇살에 빨래를 널어 놓으면서 하이얗게 세탁되어 아이들이 뽀송한 옷을 입으며
재잘 거리며 학교에 가는 모습 속에서 사랑의 빛덩어리는 창조 됩니다.
용서를 해야 할때에 예수님의 오른쪽뺨까지 대어주라는 용서를 누군가가 실천한다면
우주에서는 큰 진동 주파수같은 에너지가 창조 되어 평화가 깃듭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여 아기를 출산하면서 그 아기가 엄마 품에 안길때 최고의 빛 덩어리가
방출되고 큰에너지가 창조됩니다.

지구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은 작은 에너지와 큰 에너지가 모여서 사랑이란 이름으로
창조 되어 가는 것이 빛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결코 어둠일 수 없습니다.

어둠에서 사랑의 빛 덩어리는 창조 될수 없습니다.
빛을 이해 못하는 어둠에게 빛을 이해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습니다.
우리 내면 안에 영혼들을 들여다 보면, 분명 빛에너지인 영혼들입니다.
그러한 에너지를 육신으로 둘러쌓여 보이지 않지만
우리영혼 태초는 모두 빛에서 나왔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채널을 통해서가 아닌 삶을 살면서 서서히 알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어둠이야 하는 존재도 실은 빛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야훼 하느님 또한 태초엔 빛의 에너지 였습니다.
루시퍼 또한 태초에 빛의 에너지 였습니다.
여러분 가정안에 사랑의 빛 덩어리가 창조 되길 소망합니다
조회 수 :
1249
등록일 :
2007.05.01
20:10:20 (*.94.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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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51144

윤가람

2007.05.01
20:30:02
(*.188.51.69)
"내 생각과 다르면 절대악이다." 라는 논리이신가요.

마리

2007.05.01
20:36:14
(*.94.121.140)
가람아 너만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나의 생각을 글로써 옮겼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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