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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해가 뉘엿 뉘엿지고 있는 웃는 돌 산자락에서..

어제 내린비로 도란 도란 산굽이를 내려오고 있는 물..

숲에 들어 갔을 때의 상큼함을 여러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그들이 제게 이야기했어요..

우리들을 사랑한다고 말이죠.

저도 녹색 종족들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사랑해요.







요....


나무들에게...나뭇잎이....
조회 수 :
2260
등록일 :
2002.07.15
19:36:59 (*.79.130.20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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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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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5
20:09:43
(*.39.111.75)
저도 사랑해요...
나뭇잎님도 사랑하고 여러분들도 사랑하고
이 우주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
두손모아 사랑합니다.

아갈타

2002.07.15
22:33:18
(*.107.131.153)
^^ 나뭇잎님^^ 반가와요...
나뭇잎님이 주신 화두(^^)는 아직 극복하지 못했지만,
나뭇잎님을 닮기 위해 틈을 내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뭇잎 같은 모습이 보고 싶군요...^^;;

신성한 나뭇잎님을.. 존경합니다...

잎새

2002.07.24
01:45:28
(*.147.243.78)
나뭇잎!
사진을 전하지 못하게 되어 미안 ^ ^
멜로 상담 할 수 있는 길을 여어 달라고
밤마다 기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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