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86

음악과 사랑이란!? 용혜원 퍼옴 (한번 음미해보세요)

paladin








자연스런 아름다움



[용혜원]

우리가 남긴 자취를


먼 훗날 뒤돌아 보더라도


씁쓸하게 웃어버리는


쓰디 쓴 미소로


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대의 모습이 좋습니다


화장을 짙게 하면


타인 보고 있는 듯


그대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가난한 마음이여야 합니다

사랑은

청결한 마음이어야 합니다

사랑은

독점이 아니라 나눔입니다





우리 사랑은 꽃꽂이같이


장식하는 잔인한


작업일 수는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꽂이일수록


생명을 잘라내어


조작된 아름다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래 머물러 향기를 발할 생명이


며칠간의 눈요기가 되는 일은 괴로운 일입니다




자연스럽게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BGM : Richard Marx◈Now and forever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027
등록일 :
2002.07.15
21:28:21 (*.218.7.2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500/e2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500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507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610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427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22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395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833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825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985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777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2221     2010-06-22 2015-07-04 10:22
486 가이아가 한마디 올립니다 가이아 1998     2002-07-18 2002-07-18 14:53
 
485 ++++ 기존인간구조물 대 새로운셩존참구조물과의 비교분석 ++++ [7] syoung 1928     2002-07-18 2002-07-18 14:49
 
484 진실을 알고저하는 의도가 있어야... 은하연합 1909     2002-07-18 2002-07-18 14:41
 
483 가이아님 그만 하시길... [1] 지구사랑 2199     2002-07-18 2002-07-18 14:24
 
482 기독교나 증산도 대순보다 낮다 그래두 [1] 미취겠다 둥신들땜에 2099     2002-07-18 2002-07-18 14:00
 
481 난 셀단땜에 집팔고 논팔고 주식도 처분했당께 [7] 가이아 2294     2002-07-18 2002-07-18 13:36
 
480 쉘단! 그냥 돈을 부치라고 해라 ! [5] 가이아 2212     2002-07-18 2002-07-18 13:33
 
479 쉘단의 짜집기 글실력은 알아주어야 해 가이아 2136     2002-07-18 2002-07-18 13:29
 
478 쉘단에게 사기치지 말라는 메일을 보냅시다. 가이아 1909     2002-07-18 2002-07-18 13:24
 
477 쉘단의 1996년 메세지 일부 (발췌) 가이아 2171     2002-07-18 2002-07-18 13:20
 
476 혹시 쉘단이 비밀정부의 하수인 가이아 2354     2002-07-18 2002-07-18 13:07
 
475 쉘단은 책 팔아서 얼마 벌었는지 대라 [1] [38] 가이아 2274     2002-07-18 2002-07-18 13:01
 
474 셩.합.존이 누구지요? 아님 물건? 에너지인가요? [1] 김윤석 1944     2002-07-18 2002-07-18 12:12
 
473 사랑의 빛을 가슴에 품고.. 해바라기 2231     2002-07-18 2002-07-18 11:53
 
472 2004년 12월에 메세지관련 떠들면 연탄집게로 아가리를 쑤실거여 [2] 연탄집게 2117     2002-07-18 2002-07-18 10:53
 
471 쉘단은 4월15일자 인터뷰에 대하여 책임을 져라 [4] [38] 가이아 2506     2002-07-18 2002-07-18 10:46
 
470 왜 보이는 것에 대해 그리 자비가 없는지 [3] [4] 2030 2306     2002-07-18 2002-07-18 09:59
 
469 이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8] 양승호 2285     2002-07-18 2002-07-18 06:16
 
468 거짓말장이 [2] 이태훈 2378     2002-07-18 2002-07-18 05:17
 
467 여기 오는이들과 셩합죤 [4] 은하연합 1976     2002-07-18 2002-07-18 02:57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