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 3의 문화 창조'
법인 허가를 요청키 위해
저와 최옥순님이 함께 보내드린 글도 올려봅니다. *^^*
---------------------------------------------

‘제 3의 문화 창조’ 법인 설립허가를 요청하며...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문명 전환의 시기에 인류의 더욱 조화로운 삶의 양식을 찾아내어 전파하느라 애써 주시는 해당 관련 부서 담당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금 법인 설립의 허가를 신청하고 있는 ‘제 3의 문화 창조’의 발기인의 한 명으로서 ‘제 3의 문화 창조’ 법인 설립에 대한 이해와 허가요청의 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의 지구 문명은 커다란 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여겨지는데, 이는 정치적인 완전한 민주주의와 경제적인 무한의 풍요의 가능성이 실현되고 우리 모든 영혼들의 여정이 그 베일을 벗게 되는 매우 가슴 벅찬 순간의 시간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자신, 민주주의의 획기적인 변화들이 이 땅에서 진행되는 것을 바라보며 지내 왔지만, 그것의 참다운 실현이 그 목적의 진실한 의미들을 체득하고 구현하는 데에서만 열매를 맺을 수 있으리라고 여깁니다.
정치적 진보의 제도적 장치들은 이러한 것들이 참으로 목적하는 바를 이해하고 더불어 이를 생활과 환경 속에서 실현해 나아가려는 인민들이 그 주체로 될 때, 자신의 기능과 목적을 이행할 수 있고 적절히 조율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5 공화국의 몰락 이후, 우리 남한의 시민의식은 민주주의의 법제화된 논리들과 이상들을 전진적으로 실현해 왔다고 여겨지나, 이제 그러한 전진의 이면에 숨어 있는 더욱 가슴 깊은 곳의 바람들이 밝혀지고 드러내져야 할 때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것은 물론 ‘참된 인간성’의 실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참된 공동체에 대한 희망과 그 실현에의 지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 바, 이것이 단지 우리 대한민국 한 나라에 국한된 목적이 아닌 것은 당연하겠습니다.
그러함에도 이제, 우리 남한에서 먼저 이러한 새로운 인류 공동체의 목적을 선언하며 가능한 현실의 조건에서부터 이를 대중적으로 전파하며, 그것의 실현을 준비해 가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은, 이번 문명기에서만 보아도 우리 한반도가 감내해 온 인류 역사 속에서의 수난의 역할들에 따른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 번, 신청된 법인 ‘제 3의 문화 창조’가 이제 시작되고 있는 문명 전환기의 대중적인 나팔수이자 실현자이고자 함을 알려드리며, 조속한 설립 허가에의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옵니다.

                                      
                                                        발기인 중     이 주 형,  최 옥 순   드림
조회 수 :
958
등록일 :
2006.06.04
17:00:33 (*.199.180.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344/ea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344

도솔천

2006.06.05
02:19:46
(*.232.154.235)
한성욱님이 추진하고 계시는 사단법인과 동일한건가요?

최정일

2006.06.05
08:10:27
(*.102.199.175)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9건의 요청서가 모아졌는데
모두가 독특한 빛을 간직한 명문 들입니다.
어쩌면 비슷한 것이 하나도 없는지 신기합니다.
역시 우리는 꽃보다 아름다운 인간 천사들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56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656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47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277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442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845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895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035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82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2936     2010-06-22 2015-07-04 10:22
513 플러스(+++++) [1] 하지무 1011     2004-10-17 2004-10-17 00:16
 
512 생 저메인의 쌍무지개가 제주도에..♬ 노머 1011     2004-08-20 2004-08-20 18:30
 
511 오늘같은 날일수록!! 노희도 1011     2004-05-05 2004-05-05 17:56
 
510 꿈에서 가는 곳이 정해져 있다면 남기영 1011     2004-01-28 2004-01-28 10:45
 
509 해결할 필요가 있을 주요 논점들 중에는... 김일곤 1011     2003-03-30 2003-03-30 01:20
 
508 만트라수행으로 건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자 베릭 1010     2022-01-14 2022-01-24 19:16
 
507 가고 가고 또 가다보면.. [1] 임기영 1010     2006-05-07 2006-05-07 08:26
 
506 예수의 종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4] 권기범 1010     2006-03-31 2006-03-31 17:43
 
505 색깔 옷과 이름 - 언론플레이의 배후 이천일 1010     2004-01-22 2004-01-22 04:15
 
504 신이시여! (NSR이 발표될 수 있도록...) [1] [6] 제3레일 1010     2003-08-27 2003-08-27 15:56
 
503 gm식품의 우려와 피해 자연사랑 1010     2002-11-04 2002-11-04 22:36
 
502 +++모두가-의심-믿지-못할때--과감히-앞장서서 믿는-용기-지혜+++ [3] syoung 1010     2002-08-27 2002-08-27 14:47
 
501 지금도 진행중이고 앞으로 일어날일들에 대해 12차원 1009     2011-02-15 2011-02-15 23:42
 
500 한반도정세 보고서4 - KAL858기 사건의 진상 [1] file 선사 1009     2007-10-23 2007-10-23 12:18
 
499 한번더 물어봅니다 [2] 이선준 1009     2007-08-26 2007-08-26 19:33
 
498 누가 뭐 집착하던 말던 뭔 상관? [3] file 돌고래 1009     2007-05-17 2007-05-17 18:10
 
497 나물라님과 몇가지 현안 [3] 그냥그냥 1009     2006-06-22 2006-06-22 10:49
 
496 현실이 환영이라면... [3] 박은혜 1009     2006-02-25 2006-02-25 19:31
 
495 신의 내쉼이 시작되었다 - 10/15/2003 이기병 1009     2003-10-17 2003-10-17 19:19
 
494 몰랑펭귄 1009     2003-03-25 2003-03-25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