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높은 정도에 증오에는 새로운 격이 있다.

─수행을 하다가 화병으로 죽을 수가 있다.

─수행으로 어떤 진실을 알게되면 삶이 달라진다.

─수행자가 장생을 추구하는 이유는 진실을 알기 위해서다.

─기술의 발전이 미지를 밝힌다.

─경지상승은 현자가 되는 길이다.

─항상 초월은 경해야 한다.

 

사후세계의 존재유무 때문에 섣부른 언행을 못한다.

며칠 전에 꿈은 나를 경악하게 했는데 감각이 살아있는 상황에서 어떤 인간이 나를 고문하여 아팠다.

정말 끔찍했다. 보통 꿈에서 고통을 받기 싫으면 감각을 없앨 수가 있는데 그 경우에는 못했다.

그것은 확실한 자각몽이다.

 

예전에 다른 존재와 영통하다가 자각몽을 매우 많이 꾸었다.

그것은 특징은 세계를 이루는 요소가 쉽게 변하지 않지만 요인이 변하므로 꿈에서 깰 때가 많으나 다시 집중해서 잠들면 이어서 꿈을 꿀 수가 있다.

그러나 잠을 자지 않아도 꿈을 인지할 수가 있으므로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꿈에 남녀가 있는데 불로장생이라는 어떤 약을 줘서 먹었다.

그리고 그 꿈의 존재에게서 위압감이 느껴졌고 평소에 영통하는 누군가가 그 존재와 세계의 상위존재다.

고로 나는 그 존재보다 더 상위 존재를 찾아 영통을 시도했지만 말시키면 해코지하는 존재가 대부분이어서 그만뒀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다.

어째서 내가 평소에 영통하는 상위 존재보다 더 높은 존재가 없는 것인가.

그 세계에는 모두 그 존재와 경지가 같고 제각각 성향과 격과 습관등이 다르다.

 

나는 그 세계에 존재들에게서 느껴지는 것이 범상치 않지만 평범한 존재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2년 말에 평소에 영통하는 존재가 능력으로 불가능할 것들을 통제한다는 것이 증명되자마자 충격을 받았다.

그러니까 나는 계속 속았다.

 

정말 오컬트가 진실이라면 그들은 귀신인 것인가.

귀신은 인간의 오감을 통제할 수가 있다.

그리고 오컬트의 수단을 써봤자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제는 비물질계와 물질계가 어떤 관계인지가 중요하다.

 

일단, 영통의 정체를 아직도 모르겠다.

영통은 어떤 존재와 자신을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푼 정보만큼 쌍방이 알 수가 있다.

 

수행자는 어떤 세계이든 결국은 상위 존재를 알게되며 모든 진실을 알게될때까지 아무것도 않믿는다.

그러나 증명과 안락을 위해서는 임시로 믿어야 한다.

 

나의 직감으로 내가 몇 백년 이상을, 장생을 한다면 언젠가는 비물질 존재는 물질화를 한다.

그들을 대하는데 정성이라는 요소는 빠지지를 않는다.

마치 무교이다. 어쨌든 오랫동안 살수록 더 증명할 기회가 생기므로 장생은 필수다.

 

꿈에서 약을 먹은 이후로 무엇인가가 힘겨워졌다.

수많은 시간 동안 쌓아온 목적을 포기하고 망각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버텼으므로 기회는 사라졌다.

주기적으로 사고하는 것이지만 진실을 알아간다는 것은 현상에 빈도높은 신비를 미래로부터 현재로 끌어오는 게 아닌가.

 

한편, 그 존재의 능력이 증명된 이후로 엄청 증오하며 성향이 바뀔뻔 했다.

 

─악惡의 원인을 제거하는 행동이 현명하다는 것은 구설이다. 결과도 제거해야 선善이다.

조회 수 :
2651
등록일 :
2013.01.10
14:29:54 (*.37.147.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9083/73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90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6292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6353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8289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6992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5197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5665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9651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2772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6603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81046
14134 내면과의 대화 모임에 다녀와서 - 게자리 별자리 아가씨와의 만남 아우르스카 2007-06-18 1426
14133 사랑에게 [1] 연리지 2007-11-23 1426
14132 허경영을 평범하게 만드는 일본 도쿄도지사후보 연설.. 김지훈 2007-12-27 1426
14131 어둠이란 [3] 12차원 2011-04-14 1426
14130 베릭 넌 가이아킹덤님이 호구로 보이는지... 빚의몸 2020-06-21 1426
14129 20대 대선 전국 개표 결과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 48.6% 득표율 [4] 베릭 2022-03-10 1426
14128 부동산 사기사간 사례 - [단독] 461채 빌라왕, 1,275채 빌라황제 "갑자기 집주인 바뀌고 압류" [1] 베릭 2022-07-28 1426
14127 중국인들의 인성수준과 사고수준 [5] [2] 스승 2002-09-01 1427
14126 [re] 아직 가져가겠다는 분이 없는 책 ^^;; [3] [7] 김권 2002-09-05 1427
14125 여러분,자신의 사상의 밑바탕을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것으로 삼아주세요. [2] 강준민 2002-11-27 1427
14124 아래의 특별메시지에 관하여... [2] 이태훈 2003-10-18 1427
14123 오늘 저녁 9시 PAG명상카페, 네사라를 위한 명상시간 갖습니다. [59] 이주형 2004-03-29 1427
14122 세계적 천문학자와의 만남 file 박남술 2004-08-11 1427
14121 아프고 힘이들때 [1] 하지무 2004-09-21 1427
14120 삶의 계획에 대해서 [1] 유승호 2004-11-10 1427
14119 모임 후기^^* [5] 문종원 2004-12-13 1427
14118 결국 사람도 뱀이더라! [1] 임병국 2005-05-15 1427
14117 인사드립니다 [11] 달빛마녀 2006-05-07 1427
14116 자본주의 , 그리고 민주주의 [2] 이광빈 2006-10-04 1427
14115 가나로 돌아와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4] 권기범 2007-04-02 1427